-
갓 태어났는데 곁엔 할머니뿐…‘코로나 고아’ 110만명이 운다
“하루하루가 살기 위한 투쟁입니다.” 브라질의 마리아 엘리스 젠틸은 불과 몇 달 만에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딸 크리스타나(45)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나면서다. 싱글맘
-
커플여행 갔다 숨진 美여성…남친 방에서 나온 오싹한 물건
약혼자 브라이언 론드리(23)와 여행을 떠났다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국립공원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미 여성 개비 페티토(22). 여행지에서 혼자 플로리다주 집으
-
피임 시술받고도 일곱째 임신…"의사가 양육비 1.5억 줘라"
일간스포츠 피임 시술을 받고도 일곱째 아이를 임신한 호주의 한 여성이 담당 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해 12만5000달러의 양육비를 받게 됐다. 호주 ABC뉴스 등 외
-
항암 치료 대신 태아 선택…한쪽 다리 절단한 숭고한 모정
영국 여성 캐슬린 오스본(28)은 지난해 11월 병원에서 슬픈 소식과 기쁜 소식을 동시에 들었다. 2005년 오른쪽 다리에 앓았던 뼈암(골육종)이 재발했다는 사실과 그가 임신 4
-
여행 이후 온가족 감염…자녀 5명 두고 2주 간격으로 숨진 30대 부부
코로나19로 숨진 마시아스 부부와 남은 어린 자녀들. 고펀드미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미국에서 자녀 5명을 둔 30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2주
-
"레벨D 방호복 입고 수술"…코로나 확진 산모, 3.4㎏ 건강한 아이 출산
지난 7일 울산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된 산모가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다. [사진 울산대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산모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무사히 아기
-
생존율 1%, 288g 초미숙아의 기적
체중 288g으로 태어난 건우 4일째. [사진 서울아산병원] 체중 288g, 키 23.5cm. 어른 한 손바닥 위에 올라올만큼 작은 아기가 지난 4월 4일 서울아산병원 6층 분만
-
'체중 288g' 초미숙아…생존률 1% 극복한 아기 건우의 기적
체중 288g으로 태어난 건우가 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태어난 지 4일째 모습). 체중 288g. 어른 한 손바닥 위에 올라올만큼 작은 아기가
-
"태아 걱정에 백신 안 맞아"…美 임신부, 아이와 함께 사망
지난 2월 11일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임산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한 임신부가 태아 걱정에 신종 코로나바이
-
'사과 한 개' 200g 몸무게···세상에서 가장 작은 아기의 기적
지난해 6월 임신 4개월 만에 태어난 궉 위 쑤안 출생 직후 모습. 사진 CNN 캡처 사과 한 개 무게에 불과한 200g 몸무게로 태어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아기’가 병원에서
-
세쌍둥이 임신한 황신영 "잘먹고 잘싼다…자연분만 욕심나"
황신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29주차에 접어든 근황을 나눴다. 황신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쌍둥이 임신 29주차 바디체크”라는 글과 배가 부
-
짝짓기 보고 눈물까지 흘렸다…결국 사고 친 '판다 할아버지' [별★터뷰]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판다가 번식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강철원 사육사가 사고를 쳤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강철
-
델타 감염된 中 임산부 세쌍둥이 출산…신생아 모두 '음성'
중국서 코로나 걸린 임산부, 세쌍둥이 무사히 출산. 사진 윈난성 루이리 중다이(中?)병원. 윈난성 정부 웨이보 캡처=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
만삭 남편 제왕절개로 아들 낳았다···성별 바뀐 부부의 사연
인스타그램 캡처 인스타그램 캡처 콜롬비아 출신 트랜스젠더 모델인 단나술타나(Danna Sultana)가 역시 트랜스젠더인 남편 에스테반란드로(Esteban Landrau)와의 사
-
말레이 유명 여가수, 임신 7개월째 코로나 감염…응급출산 후 사망
시타가 닷새 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사진 시티 사라 라이수딘 인스타그램 말레이시아의 유명 여가수가 임신 7개월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응급수술로
-
육아한다고 후원 끊겼다…펠릭스 '메달 11개' 기적 그뒤엔
앨리슨 펠릭스와 그의 딸 캠린. 사진 인스타그램 엄마 스프린터 앨리슨 펠릭스(36)가 자신의 마지막 무대인 도쿄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최고의 미국 육상선수로 우뚝 올라
-
귀 뚫자 몸부림치는 6개월 아기…엄마는 "신경 끄세요"
최근 한 엄마가 자신의 틱톡에 올린 영상. 생후 6개월 된 딸이 귀 피어싱을 하는 모습이 논쟁을 일으켰다. [틱톡 캡처] 생후 6개월된 여아(女兒)는 몸에 바늘이 들어오자 몸부림
-
9·11 비극 막을수 있었다…CIA가 무시한 여성의 경고
곧 발발 20년이 되는 9ㆍ11 테러 현장. 당시 뉴스 영상을 GIF화했다. 때는 1993년. 미국 중앙정보부(CIA)의 대(對)테러 전문가 지나 베넷 요원은 중동 지역 복수
-
임신 6개월에 심장 멎었던 산모 출산 성공 “국내 최초”
━ 임신 6개월 차 심정지 극복, 지난달 출산 성공 심정지를 극복하고 출산한 아이를 안고 있는 산모 강모(왼쪽)씨와 이번 수술을 집도한 제주대병원 산부인과 김리나 교수.
-
[건강한 가족] 선풍기 바람과 돌연사, 더위와 수술 시 감염은 의학적 인과관계 없어
강한 햇빛과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여름엔 건강과 관련한 속설이 적지 않다. 여름에는 가급적 수술을 피해야 한다거나 산후조리를 할 땐 더워도 내복을 입고 난방을 틀어야 한다는 등의
-
50세 여성, 얼리지 않은 자기 난자로 아이 낳았다
국내에서 50세 여성이 얼리지 않은 자기 난자로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임신·출산에 성공했다.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는 A(50)씨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뒤 지난달말 제왕절
-
"전세계서 드문 일" 50세 여성, 얼리지 않은 자기난자로 출산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이미지 사진입니다. pixabay 국내에서 50세 여성이 얼리지 않은 자기 난자로 시험관시술을 받고 임신·출산에 성공하는 사례가 나왔다. 강남차병원
-
[소년중앙] 내가 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엄마는 어땠나요
한현(왼쪽에서 두 번째) 학생기자·이서정 학생모델이 각자 아기 때 사진을 들고 임산부 체험복을 착용한 어머니와 포즈를 취했다. 전문가가 말하는 임출육 엄마가 겪은 임출육 보고
-
제왕절개 칼이 아기 그었다···신생아 보고 기절할뻔한 엄마
제왕절개 수술 도중 메스에 의해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신생아 카이아니 윌리엄스. 아기의 부모는 현지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상처 입은 아기의 얼굴을 공개했다. 아이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