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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⑪
호주 총리 인형에 오스트리아 전통 의상을 입혀 전시한 일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중에 있었습니다. 영어로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인 호주와 G20 참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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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공군 정찰기 훈련하다 추락
공군 RF-4C 정찰기 1대가 12일 전북 임실군 청운리 인근 야산에 추락했다. 조각난 정찰기의 잔해가 야산에 흩어져 있다. [임실=연합뉴스] 12일 낮 12시30분쯤 전북 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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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무기 수출회사 ‘청송연합’ 은 김정은 비자금 창구
천안함 도발 사건에 쓰인 북한 어뢰(CHT-02D)를 해외에 수출해온 청송연합의 배후는 김영철 정찰총국장이며, 이 회사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 통치자금 조달의 총본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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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운행체 연구원, 차세대 헬리콥터·레저용 경비행기 개발
지능형 운행체 연구원에서 연구원들과 포즈를 취한 윤광준 교수(사진 중앙). 올 9월 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이재우 교수팀(항공우주통합설계연구센터장)이 국토해양부의 항공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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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회담 퇴짜 맞은 북 … “파국 결과” 위협 직후 도발
북한군이 29일 중동부 최전방 우리 군 GP(초소)로 사격을 가한 사건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우선 북한의 총격 도발은 매우 제한적으로 이뤄졌다. 북한군은 구경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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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남북정상회담 필요 시사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28일 남북 관계 개선 문제와 관련해 “보다 큰 틀의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북 정상회담은 물 건너간 것이냐’는 야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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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욕망이 꿈틀대는 백화점에서 근대화를 느끼다
1 ‘패션 상점’(1913), 아우구스트 마케(1887∼1914) 작, 캔버스에 유채, 50.8×61㎝, 베스트팔렌 주립미술관, 뮌스터 “나는 어디로 어디로 들입다 쏘다녔는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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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싼 이지스함보다 대잠무기부터 갖춰야”
한국과 미국 양국의 국방 현실에 정통한 마이클 피네건(사진)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부터 한국의 국방개혁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미 국방부에서 한국과장을 지낸 피네건은 “한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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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개혁 10년 프로그램 짜자 - 선진국 국방혁신 현장을 가다 ③·끝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공군 15정찰대의 장교가 이라크에 있는 무인정찰기 프레데터(Predator)를 조종하고 있다. 공격장비를 갖춘 개량형 프레데터에 의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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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만에 또 …‘황장엽 암살’ 공작원 검거
지난 9일 숨진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암살하기 위해 지난해 북한이 남파한 공작원이 또 검거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는 19일 황 전 비서를 살해하라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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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연 40억 달러 ‘수출 첨병’ 육성
정부가 내수용에만 머물러온 국내 방위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전략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19일 내놨다. 이를 위해 정부가 주도해 온 방위산업 분야에 민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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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고개 들어 보실까요
단풍이 물들고 있다. 봄부터 세상을 호령했던 초록이 제 자리를 붉은 색에게 물려주고 있다. 올해도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고, 세월은 하염없이 흘러간다. 심란하다.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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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가 '독사'로 명명한 北탄도미사일 선봉에
지난 10일 북한 열병식의 하이라이트는 탄도 미사일이 퍼레이드였다. 단거리 탄도미사일 'KN-02'가 그 선봉에 섰다. 미국이 '독사'로 명명한 위협적인 무기다. 사거리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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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황의 목을 따라” 13년간 끝없는 암살 위협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가 1997년 4월 20일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만세를 부르고 있다. [중앙포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망명한 이튿날인 1997년 2월 13일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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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데뷔식] 오키나와까지 사정권 신형 미사일 ‘무수단’ 등장
10일의 북한 군 열병식에는 노동과 스커드미사일, 대공미사일을 비롯한 각종 무기체계들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열병식은 일반 보병, 여군, 차량화부대, 저고도 대공미사일,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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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의 조기 권력 이양 움직임 심상치 않다
북한이 김정은으로의 권력 이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28일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권력 전면에 등장한 김정은이 그제는 15만 명 수용 능력의 5월1일 경기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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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핵우산 보장 한·미 상설기구 설치” 나토 이외는 처음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비해 미국이 지난해 한국에 제공키로 했던 핵우산, 재래식 타격 등의 ‘확장 억제(extended deterrence)’의 실효성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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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착한 가격의 럭셔리’, 코치(COACH)의 루 프랭크포트 회장
‘착한(합리적) 가격의 럭셔리(affordable luxury), 럭셔리의 민주화(democratization of luxury)’. 2000년대 럭셔리 업계에 등장한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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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군과 내달 센카쿠 탈환 훈련” … 중국에 재반격
일본 극우주의자들이 2일 도쿄에서 일장기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일본 정부가 중국에 굴욕외교를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도쿄 AFP=연합뉴스]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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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칼럼] 필리핀 대통령들의 6·25전쟁 인연
60년 전 유엔의 깃발 아래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힘을 보태려 참전한 21개국의 장병 수는 총 194만498명이었다. 거의 200만 명이나 되는 이들 참전용사 가운데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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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군사위 통해 군부 장악 … 김정은식 ‘선군정치’ 모색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28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당 중앙위원회 위원에 임명됨으로써 후계 구축이 급물살을 타는 양상이다. 하루 전 북한군 대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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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주도한 김영철 승진
지난 3월의 천안함 폭침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김영철(사진) 인민무력부 총정찰국장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에 선임됐다. 총정찰국은 지난해 대남·해외 공작업무를 하는 노동당 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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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제’ 주목되는 인물들
최용해, 이영호, 강석주(왼쪽부터)김정은 후계체제 공식화와 더불어 북한은 권력재편의 소용돌이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그 윤곽은 28일 당대표자회 선거에서 새로 뽑힌 새 중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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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영향 국방예산 증액 … 빚더미 LH 1조2000억 투입
310조원에 가까운 내년 예산안에는 돈으로 표시된 정부의 모든 활동이 담겨 있다. 예산 12개 분야 중 보건·복지·노동에 돈이 가장 많이 투입된다. 생애 단계별로 핵심적인 복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