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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항산화·항알레르기 효과 확인된 전통 약재 … 에센스로 농축해 흡수율 높여
침향의 효능 침향 나뭇진 굳어져 만들어진 약재 예로부터 심신 안정 등 널리 쓰여 제품 고를 땐 품질 기준 확인 필요 동양에서는 옛날부터 생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 자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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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친환경·저탄소 신에너지 사업 확대, 탄소경영 고도화
S-OIL S-OIL이 최근 국내 정유사 최초로 바이오 원료의 정유 공정 투입을 시작했다. 사진은 S-OIL 온산공장의 바이오 원료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실은 탱크로리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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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속 탄소 포집, 향수·의약품서 탄산수까지 만든다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최근 유럽에서 폭염과 한파, 태풍과 폭설, 대형 산불 등 극한기후 발생빈도가 4.8배 늘어났다. 지구 온난화를 막으려는 탄소중립의 갖은 노력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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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석유화학의 쌀’ 생산하는 MFC 준공
허세홍 GS칼텍스는 11일 전남 여수 제2공장 올레핀 생산시설(MFC) 준공식을 열고 종합 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올레핀은 플라스틱·합성섬유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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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창사이래 최대 투자 MFC 준공...석유화학 다각화
GS칼텍스가 창사 이래 최대 투자 금액인 2조7000억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공장에 올레핀 생산 시설(MFC)을 준공하고 종합에너지기업 도약에 나선다. 사진은 GS칼텍스의 여수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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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심 MZ세대 ‘제로 탄산’ 열풍, 콜라·사이다 불티
━ 탄산의 경제학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줄곧 코카콜라 주식을 사 모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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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오는데 드라이아이스 수급난…배송업체 비상
쿠팡·마켓컬리의 보랭백과 나노상전이물질을 냉매로 사용한 친환경 냉동팩. [중앙포토] 국내외 기상청이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가능성이 높아 신선식품 배송업체의 긴장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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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더위에 드라이아이스 ‘귀하신몸’…신소재 냉매도 등장
김포 신세계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에서 한 직원이 배송될 상품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 SSG닷컴]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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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만 팔아선 미래 없다, 정유사들 ‘탈정유’ 경쟁
GS칼텍스의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plus hub)’. 도심항공교통(UAM)을 위한 수직 이착륙장인 ‘버티포트’ 등 을 갖추게 된다. [사진 각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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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찌꺼기 짜고, ‘하늘택시’ 정류장 만들고…‘탈정유’ 속도 내는 정유업계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 해안에서 바라본 원유 및 가스 생산·시추 설비. [AFP=연합뉴스]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정유업계가 ‘탈(脫)정유’ 사업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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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Change] 친환경 신사업 발굴 통해 ESG경영에 박차
DL그룹 DL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서 분야별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DL에너지는 요르단 타필라(Tafila) 풍력 발전소를 준공하고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총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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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화제품·EOA가 뭐길래?…석화업계, 새 먹거리 ‘찜’했다
현대오일뱅크가 탄소 포집·활용(CCU) 설비를 통해 탄산화제품을 생산하고, 건설업체인 DL이앤씨가 이를 건축·토목 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사진 현대오일뱅크] 석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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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만 팔아선 못 살아, 정유업계 이젠 기름 짠다
에쓰오일의 잔사유 고도화 시설. 석유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찌꺼기 기름(잔사유)을 재처리해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한다. [사진 에쓰오일] 지난해 최악의 실적을 낸 정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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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적자낸 ‘기름집’…석유화학으로 ‘탈(脫)탄소’ 노린다
에쓰오일 울산 공장의 잔사유 고도화 시설 전경. 원유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찌꺼기 기름을 재처리해 휘발유와 프로필렌을 뽑아내고 이를 활용해 폴리프로필렌, 산화프로필렌 등 고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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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오일뱅크-에어프로덕츠 MOU
현대오일뱅크가 6일 글로벌 수소기업 ‘에어프로덕츠’와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어프로덕츠는 천연가스와 정유 부산물 등 다양한 원료로 수소를 제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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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그린팩토리 넘어 그린밸류체인 구축 나선다
지난해 8월, 현대오일뱅크는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맞춰 국내 정유사 중 최초로 ‘탄소중립 그린성장’을 선언했다. 새로운 성장전략에 따라 현대오일뱅크는 탄소 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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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생산·유통·판매까지 수소 사업 본격 진출
S-OIL은 기존 정유·석유화학·윤활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연료전지,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성장을 위한 신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사진은 울산시 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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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투자에 분사 추진...에너지 전환 가속에 살길찾는 정유사
에쓰오일 공장 전경. 에쓰오일은 벤처기업 지분 투자를 최근 늘리고 있다. 중앙포토 국내 정유 4사가 신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벤처기업 지분 투자를 늘리고 자회사 기업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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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2300조원 아람코, 현대오일뱅크 2대 주주 됐다
충남 서산의 현대오일뱅크 공장. [사진 현대오일뱅크] 현대중공업그룹과 아람코 간 협력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아람코로부터 현대오일뱅크 주식 매각대금 1조374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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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대규모 투자, 최첨단 복합석유화학시설 가동
S-OIL이 서울 마곡산업단지에 세운 TS&D 센터. 올레핀 다운스트림 사업 및 윤활사업과 관련한 R&D 활동을 수행하는 최첨단 시설이다. S-OIL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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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에 가다
단순히 공부만 했던 곳 아니기에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유산 됐다 서원은 조선시대 사회 전반에 널리 보편화됐던 성리학을 보급하고 지식인을 양성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성리학자를 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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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130조 석유왕국 아람코, 현대 수소차와 동맹 맺었다
━ '순이익 130조' 아람코, 신사업 기회 찾아 삼만리 문재인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가 26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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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상용화 불투명한 기술도 적용하라고?…온실가스 감축 대책에 기업들 울상
환경부는 지난 7월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률을 기존 11.7%에서 20.5%로 상향 조정한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산업계는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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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케미칼, 폴리에틸렌 75만t 생산 가능한 공장 추진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5월 자회사인 현대케미칼을 통해 올레핀과 폴리올렌핀 신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케미칼은 2021년까지 총 2조 7천억원을 투자해 폴리에틸렌 7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