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노트북을열며] 조순과 정운찬

    조순 전 경제부총리와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사제지간이다. 서울대 경제학과의 교수 조순과 대학생 정운찬으로 처음 만났다. 스승은 경제학도 정운찬의 '뜨거운 가슴'을 자극했다.

    중앙일보

    2007.01.10 19:43

  • decisive한 결단 언제 ?

    decisive한 결단 언제 ?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 정대철 고문, 유인태.배기선 의원, 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 근래 이러저러한 자리에서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입에 올렸던 사람들이다. "좋은 사람으로

    중앙일보

    2006.12.22 04:29

  • 박세리씨 '자랑스러운 충청인'

    박세리씨 '자랑스러운 충청인'

    대전 유성이 고향인 프로골퍼 박세리(29.사진)씨가 올해의 '자랑스러운 충청인'으로 선정됐다. 대전시와 충남.북 출향인 550만명의 통합 모임체인 충청향우회중앙회는 올해의 자랑스

    중앙일보

    2006.11.17 04:59

  • 후보군 넓혀 '흥행 카드' 찾아야

    후보군 넓혀 '흥행 카드' 찾아야

    열린우리당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한나라당의 화려한 인물론에 범여권은 구도론에 맞설 수 밖에 없는 형국이다. 오픈 프라이머리는 한나라당 우위의 대선 판세를 깨기 위한 승부수다.

    중앙일보

    2006.10.03 04:33

  • "성공이 되레 부담되는 사회 흥하는 사람 더 우대해야"

    "성공이 되레 부담되는 사회 흥하는 사람 더 우대해야"

    정운찬.좌승희.김중수 교수 등 저명한 경제학자들이 노무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한국경제학회가 9~10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모든 사람을 위한 번영'을 주제로

    중앙일보

    2006.08.09 04:49

  • [분수대] 애니멀 스피릿

    고대 그리스인은 마음과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 기원전 260년께 에리스트라투스가 그 해답을 내놨다. 공기로 흡입된 생명의 정령(精靈)인 애니멀 스피릿(an

    중앙일보

    2006.08.01 00:20

  • "교수 15% 물갈이 권유받았다"

    "교수 15% 물갈이 권유받았다"

    "서울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매년 15%의 교수를 물갈이해야 합니다."(서울대의 발전 방향을 자문한 A컨설팅 회사 관계자) "15%나요? 우린 엄선해 선발하는데요. 그렇게

    중앙일보

    2006.07.20 05:00

  • 김근태 짝사랑 정운찬의 인터뷰

    다음달 19일 임기를 마치는 정운찬(58) 서울대 총장에 대한 '러브콜'이 정총장의 서울대 경제학과 1년 선배인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체제 이후 더 쇄도하고 있다고 문화일보가 2

    중앙일보

    2006.06.29 14:46

  • 세상을 밝히는 자랑스러운 얼굴들

    세상을 밝히는 자랑스러운 얼굴들

    2006년 호암상 시상식이 끝난 뒤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쪽부터 예술상 수상자 박완서씨 모녀,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한명숙 국무총리, 이건희 삼성 회장

    중앙일보

    2006.06.02 05:51

  • [최우석칼럼] 새 한은 총재의 강점과 약점

    요즘 인사 발표가 나면 실망과 한탄의 소리가 나오는 것이 보통인데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조금 다른 것 같다. 모처럼 될 만한 사람이 됐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인사 기

    중앙일보

    2006.04.09 20:51

  • [틴틴정치] 한나라, 서울시장 후보 밖에서도 찾는다는데 …

    [틴틴정치] 한나라, 서울시장 후보 밖에서도 찾는다는데 …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깨끗이 그만두렵니다." 한나라당 김형오 인재영입위원장이 9일 한 얘기죠. 그는 5월 지방선거를 위해 "강태공(숨은 인재) 어디 없소"라고 외치며 반년

    중앙일보

    2006.02.11 05:23

  • 2005 말·말·말 "너나 잘하세요""대통령 외국 가니 조용할 것"

    2005 말·말·말 "너나 잘하세요""대통령 외국 가니 조용할 것"

    2005년 한 해도 많은 말이 세상에 뿌려졌다. 사람들을 웃고 울게 한 그 말들에는 시대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 그래서 그때그때의 말말말은 사회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좌표다. 황우

    중앙일보

    2005.12.25 21:56

  • [김진의 정치Q] 정치인 정운찬?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외형상 한국 최고의 지성(知性)이다. 학문적으론 중도파 경제학자다. 언뜻 정치와는 상관없어 보이지만 그에겐 오래전부터 정치적 풍설(風說)이 붙어다닌다. "총장

    중앙일보

    2005.07.18 00:21

  • [안테나] 제주도, 17회 아시아탁구대회 개최지로 결정

    ○…제주도가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탁구연합(ATTU)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2005년 17회 아시아탁구대회 개최지로 결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강신

    중앙일보

    2003.02.27 18:05

  • "주문형 보고서는 사양 정부에 과제 던져줄 것"

    전윤철(田允喆)경제부총리가 "이렇게 훌륭한 학자가 있는지 몰랐다"고 칭찬했다는 김중수(金仲秀·55)신임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을 만났다. 연구원(KDI·조세연구원)과 학교(경

    중앙일보

    2002.09.04 00:00

  • [정운찬 서울대 총장 회견]"개혁으로 서울대 위상 회복"

    서울대 제23대 총장으로 임명된 정운찬(鄭雲燦·56·경제학부 교수·사진)총장은 22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기초학문에 대한 연구비 지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鄭총장은 또 "지금까

    중앙일보

    2002.07.23 00:00

  • "차기 韓銀총재 적임자 정운찬·류시열씨 順" 韓銀노조·경실련 설문조사

    3월 말로 임기가 끝나는 한국은행 총재 후임으로는 정운찬 교수와 류시열 은행연합회장, 전철환 현 총재 등이 바람직한 후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 노동조합과 경제정의

    중앙일보

    2002.03.05 00:00

  • 6회 : 용병 소방대장 이헌재... 與 이헌재 흔들기에 DJ '경질 직전' 까지

    踏雪野中去 (눈덮인 광야를 지날 때는) 不須胡亂行 (모름지기 함부로 걷지 말라) 今日我行跡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이) 遂作後人程 (뒷사람들의 길이 되리니) 2000년 1월 14

    중앙일보

    2002.02.20 00:00

  • [2002 대선] '인기 영합'이 경제 망친다

    대통령 선거를 넉달 앞둔 1997년 8월 14일, 당시 신한국당의 이회창 후보가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을 찾았다. 기아차는 부도난 것도, 부도가 나지 않은 것도 아닌 미묘한 상태(

    중앙일보

    2002.01.01 00:00

  • [말말말] "바늘방석에 앉아 있다" 外

    ▷ "바늘방석에 앉아 있다." - 이만섭 국회의장, 국회 마비사태 때문에 민생현안이 처리되지 않아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며. ▷ "JP의 골프는 취미가 아니라 건강을 위한 집념이다."

    중앙일보

    2000.08.05 00:00

  • [중앙시평] 예금보험제도의 정착을 위하여

    은행을 비롯한 예금금융기관이 파산했을 때,2천만원까지의 예금은 예금보험공사가 보상해주지만 2,000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금자 자신이 책임지도록 하는 방식의 부분예금보험

    중앙일보

    2000.07.24 00:00

  • [다시 경제다] 설문에 응답해주신 전문가들

    ▶강종만 금융연구원 비은행팀장 ▶권오규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 ▶김기홍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박수 대외경제연구원 부원장 ▶김병연 한국금융연구원 은행팀장 ▶김병일 공정거래위원회

    중앙일보

    2000.04.17 00:00

  • [다시 경제다] 설문에 응답해주신 전문가들

    ▶강종만 금융연구원 비은행팀장 ▶권오규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 ▶김기홍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박수 대외경제연구원 부원장 ▶김병연 한국금융연구원 은행팀장 ▶김병일 공정거래위원회

    중앙일보

    2000.04.16 18:02

  • [신당 발기인 선정 뒷얘기]

    신당 발기인 선정 작업은 김대중 대통령을 정점으로 극도의 보안 속에 이뤄졌다. 金대통령은 특히 여성인사들의 비율과 면면을 직접 챙기는 등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회의에서는

    중앙일보

    1999.09.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