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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내년 입대 최홍만 '나 어떡해'
최홍만 같은 거인도 군대에 가야 할까요. 발 크기 370㎜에 키 2m18㎝, 몸무게 160㎏의 최홍만에게 맞는 군복과 전투화가 군대에 있을까요. 전투모(철모)는 또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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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4. 격투기 메달들
유도 동메달을 따낸 김의태 선수와 시상식이 끝난 후 기념 촬영했다. 김 선수는 일본의 귀화 압력과 조총련의 회유를 뿌리치고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한국이 도쿄올림픽에서 따낸 메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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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승엽 나란히 日 '때렸다'
민속씨름 천하장사 출신의 최홍만(25)과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29·롯데 마린스)이 23일 나란히 일본열도에서 '한방'을 터트렸다. 최홍만은 23일 일본 오사카돔에서 열린 '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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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이종격투기 지존 가리자"
"표도르의 파운드다." "크로캅의 하이킥이라니까." 요즘 격투기 팬들 사이에선 에밀리아넨코 표도르(러시아)와 '크로캅' 미르코 필리포비치(크로아티아)의 경기 예상으로 뜨겁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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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강 '프라이드 2연승' 문제없다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푸른 눈의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27·스피릿MC)이 프라이드 2연승에 도전한다. 데니스 강은 오는 17일 일본 나고야 레인보우홀에서 열리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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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히어로스 성급함의 희생양?'
김민수 '히어로스 성급함의 희생양?' [2005-07-07 18:44:14]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애틀랜타 올림픽 유도 은메달에 빛나는 '죠스' 김민수(30·링스코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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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전략 불패전략
인간은 호기심을 참지 못한다.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질문은 상당히 ‘아동’스럽지만 그것을 검증하는 방법은 상당히 거창했다. 동물학자들이 모여 두 종의 사냥 및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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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케이블·위성 '애니메이션 릴레이'
케이블.위성 방송의 설 특집은 다양한 채널만큼이나 다채롭다. 명절마다 안방을 찾는 영국산 코미디 '미스터 빈'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으로 온다. 디즈니채널(스카이라이프 654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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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프라이드 격투사 최무배
▶ 최무배가 약 70kg 무게인 1m80cm짜리 샌드백을 들고 훈련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승리 후 최무배가 추는 춤 동작. 최무배는 "언젠가 필요할 때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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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선수 모교 동아대 태권도부 감독 됐다
아테네의 영웅이 부(富)의 유혹을 뿌리치고 명예를 택했다. 2004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헤비급 금메달리스트 문대성(29.사진) 선수가 모교인 동아대 태권도부 감독이 됐다. 동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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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선수, 모교 동아대 태권도부 감독 됐다
아테네의 영웅이 부(富)의 유혹을 뿌리치고 명예를 택했다. 2004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헤비급 금메달리스트 문대성(29.사진) 선수가 모교인 동아대 태권도부 감독이 됐다. 동아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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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거인' 최무배 귀국
거인을 꺾고 거인이 됐다. 일본에서 열린 '프라이드 남제(男際) 2004'에서 예상을 뒤엎고 2m30cm의 거한인 자이언트 실바(브라질)에게 목 조르기로 기권승, 이종격투기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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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살벌한 링'서 살아남을까
모래판을 떠나 K-1으로 간 최홍만의 앞길은 소위 '살인병기'들이 득실대는 험한 정글이다. 2m18cm의 키를 무기로 씨름에선 정상(천하장사 1, 백두장상 2회)에 올랐지만 이종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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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역도산'
전설적 프로레슬러 역도산(1924~63)의 열정과 좌절을 그린 영화 '역도산'(15일 개봉)은 관객을 세번 배신한다. 첫째, 감독 송해성. 3년 전 '실패(흥행)한 걸작(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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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송승헌씨 이종격투기 홍보대사
인기 탤런트 송승헌(28)씨가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종격투기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의 홍보대사가 됐다. K-1 측 사무국은 서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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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가벼워진 뮤비… 아이디어로 튀어 볼래
앨범 제작비의 몇 배를 잡아먹는 기형적인 대작이 범람하면서 '대중가요를 망친다'는 소리까지 들었던 뮤직비디오. 지난 몇년간 무조건 큰 돈만 들이면 된다는 안이한 제작방식을 답습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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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연기 따라하기
"우릴 주목해 주세요." 독특한 이력의 닮은꼴 남녀 신인이 한 드라마에 등장했다. KBS 2TV 주말극 (극본.연출 이덕재)에 출연 중인 김연주(24)와 박준석(24). 김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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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한국의 타이슨' 서철, 4강
◆ '한국의 타이슨' 서철, 4강 감옥에서 복싱을 배워 '한국의 타이슨'으로 기대를 모았던 복싱 유망주 서철(22)이 이종격투기로 전향, 지난 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스피릿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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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6개월 한나라당 논평
1. 잃어버린 리더십을 정도(正道)로 되찾아라 내일이면 노무현정부가 출범한지 꼭 반년째가 된다. 기실 대통령이 취임한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면 그 정부는 강력한 리더십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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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전망] (11) 복싱
복싱은 새천년 처음 열리는 시드니올림픽에서 24년만에 노메달의 수모를 겪을 위기에 처했다. 한국은 아시아 지역 예선전에서 모두 9체급에 걸쳐 출전 티켓을 확보했지만 정작 세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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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첫 국가대항 컴퓨터 게임대회 열려
한.일 양국의 컴퓨터게임 고수들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인터넷PC 보급업체인 PC뱅크㈜(대표 김형모)는 게임업체인 ㈜동쪽의 땅 및 인천방송 등과 공동으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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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첫 국가대항 컴퓨터 게임대회 열려
한.일 양국의 컴퓨터게임 고수들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인터넷PC 보급업체인 PC뱅크㈜(대표 김형모) 는 게임업체인 ㈜동쪽의 땅 및 인천방송 등과 공동으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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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유망주]7.태권도 정명숙
"여자 태권도가 방콕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보여주겠습니다. "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3연패하면서 '여자 태권도의 간판' 으로 자리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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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평준화 메달 분산.손바뀜 뚜렷-지구촌스포츠 판도변화
애틀랜타올림픽은 지구촌 스포츠의 경기력 수준이 평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 무대였다. 근대올림픽 창설 1백주년을 기념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가입돼 있는 1백97개국이 모두 참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