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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대신 '수요 집회' 학생들도 공부하러 오죠
2007년 마지막 수요 집회가 서울 안국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추모식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 26일 낮 12시 일본대사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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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중앙대-동국대, 농구대잔치 패권 다툼 外
◆중앙대-동국대, 농구대잔치 패권 다툼 중앙대와 동국대가 농구대잔치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중앙대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1년생 센터 오세근(33득점·11리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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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옥 정대협 지도위원 YWCA 여성지도자상 대상
대한 YWCA 연합회(회장 박은경)는 제4회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에 윤정옥(81.(左))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지도위원, 젊은 지도자상에 분쟁지역 전문 PD인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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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옥·이현숙·이행자씨 여성 발전 공로 국민훈장
박금옥(62.(左)) 사랑의 친구들 사무총장, 이현숙(60.(中)) 한국 여성의 전화연합 이사, 이행자(66.(右)) 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회장이 제 11회 여성주간(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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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회 … 세계 최장기 기록 '수요 시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매주 수요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벌여온 '수요시위'가 15일로 700회를 맞았다. 15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 시위는 전 세계 최장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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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근현대 여성사 두나라 여성들이 새롭게 썼다
여성 의병운동장 윤희순(?~1935)이란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1895년 의병운동 당시 '의병군가' '안사람 의병가' 등을 작사.작곡한 분이다. 1970~75년 일본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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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메카 종로 → 서대문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가 한국기독교 장로회총회(기장총회) 선교 교육원. 담쟁이 넝쿨이 뒤덮은 붉은 벽돌 건물이 시민운동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올 2월 한국여성단체연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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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생수 팔아 위안부 도와요"
"아직 살아계시다면 평양의 오빠도 이 물을 마시려나…." ▶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3일 북한산 생수인 강서청산수 판매 개시 행사가 열려 관계자들이 판매대금을 "전쟁과 여성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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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위안부 문제를 해부한다. (하편)'
1990년,11월,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위안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취지로 창설됐다. 창설 당시 정대협 운영을 주도한 사람들은 소위 '이대' 졸업생들이었다 한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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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꿈… 소외 계층에 희망 심겠다"
지난 3일 서울 신정3동의 반지하 셋방에 방송인 김미화(41)씨가 공기청정기를 사들고 나타났다. 얼마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 재산(1500만원)을 기부한 김춘희(80)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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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사관 앞에서 시위하는 위안부들은 북한 공작원이다"
일본의 대표적 보수단체 간부가 공개석상에서 수년째 항의집회를 벌여온 한국인 종군위안부들을 '북한 공작원'으로 지칭해 파문이 일고 있다. 망언의 주인공은 일본 우익단체 '새 역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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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가 북한 공작원이라고?" 네티즌 분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진짜 위안부가 아니라 북한의 공작원"이라는 일본 극우인사의 발언에 국내 네티즌들이 크게 분개하고 있다.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도 허위사실을 유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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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보수도 진보도 모처럼 한목소리
그동안 각종 정치.사회적 이슈마다 엇갈린 의견을 보이며 대립해온 국내 진보와 보수 세력이 독도문제에 대해서만큼은 모처럼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관련조례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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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네티즌 발끈, 고려대 "학교 입장과 달라"
시민단체와 네티즌들은 4일 한 교수 기고문에 대해 "일본 극우파의 망발이 한국 교수의 입에서 나왔다니 믿을 수 없다"며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강주혜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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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 일본 잡지 기고 파문
시민단체인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 고려대 명예교수인 한승조(75)씨가 일본의 우익 성향 월간지 '세이론(正論)'4월호에 "일본의 한국에 대한 식민지 지배는 불행 중 다행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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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꿈 이룬 '골수 운동권'
20, 30대 청춘을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진보정당운동과 시민운동에 헌신해 온 40대 운동가 출신이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여년 동안 사회운동을 하다 뒤늦게 사법시험에 합격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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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단신] 이화여대 外
▶이화여대 리더십 개발원은 9월 2일부터 15주 과정으로 여성 정치인.공직자.기업인.시민단체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여성 중간관리자 리더십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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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할머니 초청 관광 주선
대전 서대전청년회의소(JC)는 서울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30여명을 초청,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과 인근 지역을 관광하는 행사를 갖는다. 할머니들은 첫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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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위안부 할머니 서울 방문
북한에 살고 있는 일본 종군위안부와 강제노역 피해자들이 한국에 온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19일 "종군위안부 피해자 이상옥(李相玉.82) 할머니와 강제연행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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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뉴스] 가만히 생각해 보면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가 살아남은 게 꿈 같아. 꿈도 너무 험한 악몽이라… 하지만 부끄러운 건 없어. 나는, 떳떳해…" 1937년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인도네시아 주둔 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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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과할 때까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최로 17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600회 수요시위 참석자들이 일본의 사과 및 배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김경빈 기자 kg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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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정기 수요집회 '600회'
▶ 한국정신대 대책문제협의회 회원들의 수요집회 모습. [중앙포토] 17일 600회를 맞는 '수요시위'가 전 세계에서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시에 개최된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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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대협 일본대사관 수요집회 600회
지난 1992년 1월 8일 당시 미야자와 기이치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회원들이 일본대사관 앞에모여 '일본군 위안부 강제연행 인정과 희생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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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문제대책協 수요시위 600회 기록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매주 수요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며 열어온 이른바'수요시위'가 오는 17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