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문제대책協 수요시위 600회 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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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매주 수요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며 열어온 이른바'수요시위'가 오는 17일로 600회를 맞는다. 국내 최장 집회 기록이 있는 이 시위는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기이치(宮澤喜一)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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