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춘생 “여가부 폐지 막아내겠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출마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선거에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전 비서관.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이 24일 “여성가족부 폐지 막아내겠다”
-
[이번 주 리뷰] 물가는 오르고,대출금리는 치솟고,집값은 내리고...이 와중에 여야는 ‘혼돈’과 ‘갈등’(22~27일)
8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을지프리덤실드 #한중수교 30주년 #김성원 #이재명 #김혜경 #이준석 #주호영 직무집행 정지 #제롬 파월 #빅스텝 #기준금리 #이용구 #특별재
-
기업 대표에 "형"···이준석 돌풍 아닌 계절풍 보는 두 시선
“이준석이 없었어도 사준석·오준석이 등장했을 것…” 진보 경제학자인 우석훈 성결대 교수는 ‘36세 제1야당 당수’의 파격적인 등장이 우연보다 필연에 가까웠다고 진단했다. 그
-
“이준석 진짜 팬은 20대 아닌 60대" 이준석 돌풍 진짜 원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0일 오후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준석 돌풍의 원인은 안티페미니즘도, 이대남의 결속도 아니다.”
-
[김정하의 시시각각]이준석 신드롬, MZ세대의 반란
딱 한 달 전만해도 국민의힘 대표 경선에서 1985년생 이준석 후보가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본인도 이 정도일 줄 몰랐다고 한다. 예비경선 결과
-
홍준표·유승민 우세 속 반전 노리는 김진태·남경필
━ 대선 D-44, 보수 후보 윤곽은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김관용·김진태·이인제 후보(왼쪽부터)가 지난 24일 서울에서 TV토론을 벌이고 있다(왼쪽 사진).
-
"새누리·더민주만 있냐" 원외정당·창준위 38개 활동…'반기문당'만도 4개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도 있다”4ㆍ13 총선이 2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개 원내정당(국회의원이 있는 정당) 외에 나머지 원외정당들의 발
-
"정치인 후원금 2억으로 늘리고 지구당 부활시키자"
김용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비판을 받더라도 의원들이 후원금 문제로 탈법을 한다면 제도적으로 이를 막아야 한다”며 “법으로 옥죄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고 말했다. [사진
-
재일유학생과 ‘反戰’ 일본사회주의자 손잡다
니가타현의 옛 모습. 1922년 7월 니가타현을 흐르는 시나노가와 강에 한인 노동자들의 시신이 떠내려오면서 한·일 양국의 사회주의자들이 연대했다. [사진가 권태균] 1922년 7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숫자로 풀어본 역대 총선
요즘 한나라당이 전격적으로 ‘반값 등록금’ 정책을 마련한 데 대해 정치권에선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이 점점 왼쪽으로 가고 있다며 ‘좌클릭’ 논란이 한창입니다. 민주당은 진보정당인 민
-
[사설] 국회교섭단체 구성 기준이 고무줄인가
자유선진당이 지난 주말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은 지나친 당리당략으로 비판받아 마땅하다. 개정안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을 현행 20인 이상에서 15인 이상으로 낮추는 내용이다.
-
무안서 30분 시간차 '따로 유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9일 전남 무안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있을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강성만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
정개협 "사전선거운동 제한 없애야"
국회의장 자문기구인 정치개혁협의회 위원인 임좌순 전 선관위 사무총장은 20일 "현행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의 골간인 사전 선거운동 제한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총장은
-
[돌아 본 4·15] 1. "돈 선거는 막았지만 유세기회 줄어 아쉬워"
17대 총선이 끝났다. 선거.공천제도 등 선거환경에 혁신적 변화가 일어났다.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그러나 문제점도 있었다. 지난 선거전을 되돌아 보면서 앞으로 고쳐야 할 게
-
[중앙 포럼] 분장에 가려진 맨 얼굴
모레면 투표다. 그런데도 아직 후보를 모른다는 유권자가 많다. 며칠 전 여론조사에는 자신이 속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 대부분을 안다는 사람이 43%에 불과했다. 정보 부족의 가장
-
[내 생각은…] 후보들 인물 정보 꼼꼼히 따져 보자
오는 15일 실시되는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다. 막판에 흑색선전 등 구태가 되살아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으나 비교적 차분한 모습이다. 선거법 개정으로 합
-
[사설] 선거운동 막판이 혼탁해지고 있다
선거전이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세몰이와 무차별 폭로, 흑색선전 등 고질적인 악습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번 선거가 엄격해진 선거법과 돈선거에 대한 시민의 반발 때문에 어느 선거보다
-
후보 TV토론 있으나 마나
미디어 선거를 지향한다면서 합동.정당연설회를 폐지하는 대신 도입한 TV토론이 시들하다. 시청률이 떨어지는 낮 근무시간이나 심야에 주로 편성된 데다 일부 후보가 불참하는 사례가 속출
-
[알림] 총선 후보 토론회 동영상 서비스
인터넷 중앙일보(www.joongang.co.kr)는 한국케이블TV협회, 지역 케이블TV 방송 및 ㈜디디오넷(동영상 솔루션 업체)과 제휴해 주요 선거구의 총선 후보 토론회 동영상
-
[선택 D-10] "달리는 표심 택시 잡아라"
"택시 기사를 잡아라." 총선을 앞두고 후보 진영마다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골몰하고 있는 가운데 택시 기사들이 공략 대상 1호로 떠올랐다. 특히 개정 선거법에 따라 이번 총선부터
-
4.8대 1 경쟁 … 열전 13일
17대 총선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1일 중앙선관위 집계 결과 전국 243개 선거구에서 1175명이 등록, 평균 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6대 총선 때는 4.6대 1이었
-
[개정 정치개혁법] '돈 선거 막기'는 진일보
17대 총선은 과거와 크게 다른 선거환경에서 치러진다. 지난 9일 개정된 선거법.정당법.정치자금법 등 정치개혁법에 따라 정치자금 기부 및 모금 한도가 대폭 줄었고, 합동연설회.정당
-
정치개혁 3법 통과…지역구 16명 증원 확정
늦어도 한참 늦었다. 선거일을 불과 38일 앞두고 선거법.정치자금법.정당법 등 정치개혁 3법이 9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루했던 선거법 공방은 이제 막을 내렸다. 정치
-
정치자금법 등 처리 또 연기
정치개혁 3법이 2일 국회 본회의 처리 과정에서 무산됐다. 이번 정치개혁법은 돈 안드는 선거와 효율적인 정치틀을 짜는 데 초점을 맞춰 기대를 모았었다. 특히 4.15 총선을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