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현대, 기아잡고 4연승…맥도웰 1천점 득점 돌파
1, 2위팀이 맞붙은 프로농구 '예비 결승전' 에서 선두팀 현대가 2위팀 기아의 추격을 92 - 86으로 따돌리고 승차를 4게임으로 벌려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현대
-
[프로농구]대우 - 나래전, 욕설·침뱉기 '난장판 코트'
기대했던 명승부 대신 최악의 '더티 게임' . 97~98프로농구 정규리그 4강 문턱에서 맞붙은 나래와 대우의 경기가 그랬다. 72 - 61로 대우가 승리, 17승13패를 마크해 4
-
[프로농구]김훈, 연장쐐기 3점슛 대우 2연승 이끌어
현대가 11일 청주에서 벌어진 SK와의 97~98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백2 - 80으로 이겨 18승째 (7패) 를 올리며 선두질주를 거듭했다. 대우는 잠실에서 삼성과 연
-
[미국 프로농구]호니츠, 히트 연승가도에 제동
샬럿 호니츠의 글렌 라이스가 자신의 올시즌 한 경기 최다득점인 42점을 기록하며 친정팀 마이애미 히트의 연승가도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95년 호니츠로 이적한 라이스는 3일 (한국
-
[프로농구]삼성,스트릭랜드 34득점 활약 승리
삼성 103 - 97 현대 존 스트릭랜드가 춤을 추는 날은 삼성이 이기는 날이다. 삼성이 전통의 라이벌 현대와 정규리그 3라운드 첫경기를 치른 27일 수원실내체육관, 스트릭랜드의
-
[NBA]캐벌리어스 8연승 질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LA 레이커스를 꺾고 8연승을 달렸다. 캐벌리어스는 8일 (한국시간) LA 근교 잉글우드에서 벌어진 미프로농구 (NBA) 정규리그에서 웨슬리 퍼슨 (22득점
-
[프로농구]현대 5연승 질주…12번 역점·동점 끝 SK꺾어
'꼴찌의 반란' 은 결국 일어나지 않았다. 선두 현대가 4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휠라컵 97~98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의 경기에서 고전끝에 87 - 85 2점차로 승리, 파죽의
-
[프로농구]현대 단독선두 '고공비행'…팀플레이 살아나 동양꺾고 7승째
“팀플레이가 승리를 가져왔다.” 난적 동양을 물리친 현대의 신선우 감독은 매우 만족한 표정이었다. 현대가 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휠라컵 97~98프로농구 정규리그 동양과의
-
[축구협회컵 축구]전남 노상래 천금의 헤딩골…감격의 우승
전남 드래곤즈가 드디어 올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전남은 29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제2회 FA컵 (축구협회컵) 대회 결승전에서 후반 교체멤버로 들어간
-
[프로농구]신생팀 LG돌풍, 기아도 90-87로 격파…김태진·블런트 맹활약
'항공모함' 기아의 추락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허재.김영만에 이어 '식스맨' 김유택까지 부상, 전력에 온통 구멍이 뚫린 기아가 끝이 보이지 않는 연패의 늪에 빠져들었다. 기아
-
[미국 프로농구]호크스 10연승, 레이커스도 팀최다타이 8연승행진
애틀랜타 호크스와 LA 레이커스의 초반 연승행진이 거듭됐다. 호크스는 17일 (한국시간) 조지아돔에서 벌어진 LA 클리퍼스와의 미프로농구 (NBA) 97~98시즌 정규리그 홈경기에
-
포티나이너스, 미식축구 NFC서부지구 우승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가 프로미식축구 (NFL) 97~98정규리그에서 내셔널 콘퍼런스 (NFC)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는 지난해 챔피언 그린베이 패커
-
[프로농구]동양,자유투로 승리 낚았다
동양이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끝에 SBS를 누르고 시즌 2승 (1패) 째를 따냈다. 동양은 15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휠라컵 97~98프로농구 정규리그 SBS와의 경
-
[미국 프로농구]호크스 8연승…불스 이틀연속 패해
애틀랜타 호크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꺾고 개막후 8연승을 달렸다. 반면 시카고 불스는 워싱턴 위저즈에도 일격을 당해 이틀 연속 패했다. 호크스는 13일 (한국시간) 벌어진 97~
-
[현장에서]손에 땀 쥐게한 축구 '우승' 기대
경기 시작전 전남 드래곤즈의 허정무 감독은“우승을 기대하느냐” 는 질문에 손사래를 쳤다. 그 대신 “2위에 만족하겠다” 며 환하게 웃었다. 지난 25일 포항 축구전용구장. 프로축구
-
[97라피도컵]전북,현대 선두탈환 '딴죽'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이 모두 하위팀에 발목을 잡혔다. 현대는 5일 프로축구 정규리그 97라피도컵 전북과의 전주경기에서 9골을 주고받는 혈투끝에 5 - 4로 역전패했다. 현대는 이
-
[프로스펙스컵축구]LG 윤상철 사상 첫 100골 위업
'얼룩치타' 윤상철 (32.안양LG) 이 마침내 한국프로축구사상 첫 1백득점 고지에 우뚝 섰다. 윤상철은 13일 안양에서 벌어진 97프로스펙스컵 전북과의 경기에서 후반 25분 헤딩
-
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 내일 시범경기 개막
"올시즌 슈퍼보울은 우리 차지. " 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사랑받는 프로미식축구리그 (NFL)가 27일 (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바이킹스 - 시애틀 시호크스의 시범경기를 시작
-
삼성.포철,조 선두 지켜
수원 삼성이 홈팀 천안 일화를 누르고 B조 선두를, 포항은 꼴찌팀 전북을 누르고 A조 선두를 내달렸다. 삼성은 23일 천안오룡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프로스펙스컵 B조 경기에
-
이태현 슬럼프 탈출, 울산장사 등극 올 4관왕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 (22.청구) 이 울산장사에 오르며 3개월간의 슬럼프에서 벗어났다. 95시즌 9관왕에 빛나는 이태현은 14일 경남 울산 KBS홀에서 벌어진 97울산장사
-
송주석의 결승골로 현대 선두
현대 1-0 대우 전남 2-2 전북 송주석의 오른발 슈팅이 울산 현대를 선두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현대는 29일 울산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 7차
-
등번호 23번 마이클 조던, 결승골도 23차례
지난 1일 미국프로농구(NBA) 96~97시즌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조던의 위대함은 유감없이 증명됐다.불스는 종료와 함께 재즈의 골네트를 가른 조던의 결승골로 84-82로 승리했
-
마이클 조던, 동점서 종료 0.2초전 회심의 결승골 - 챔피언전 1차전
왜 마이클 조던은'농구황제'로 칭송받는가. 위기의 순간 카리스마적인 힘을 폭발시키며 상대를 유린,팀에 승리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2일(한국시간)시카고 불스의 홈에서 벌어진 유타 재
-
기아엔터프라이즈 원년 우승 - 강동희 정규리그 이어 또 MVP
'황새'김유택이 기아 엔터프라이즈 단기를 든채 코트를 도는 동안 쉴새없이 폭죽이 터졌다.관중석 절반을 뒤덮은 기아팬들이 목메어'부산갈매기'를 합창하는 가운데 전광판에는 이날의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