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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한국동란 책임 논의

    『한국이 미국의 「아시아」 방위선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 미국 고위관리들의 거듭된 발언이 북괴의 6·25남침을 일으켰다』-. 「포드」미국 대통령은 지난주말 「카터」 민주당 대통령후

    중앙일보

    1976.10.25 00:00

  • 한국사 대토론…우리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왕건과 고려 창업

    1, 창업주의 면면 우리나라 역대 왕조의 창업주 중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을 들라면 아마 왕건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하기야 역대 왕조의 창업주라고는 하지만 삼국이나 그 이전 왕조의

    중앙일보

    1976.10.06 00:00

  • 북괴 도발하면 자멸

    서종철 국방부장관은 1일『지난 8·18사건은 전쟁을 도발하고 침략을 자행하는 자에게는 오직 자멸이 있을 뿐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으며 우리 국민과 국군은 앞으로도 이 같은 만행

    중앙일보

    1976.10.01 00:00

  • 정예국군의 기반

    건군 28년의 우리 국군사는 공산침략자들과의 피나는 투쟁의 역사였다. 그 투쟁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으며 어떤 의미에선 더 한층 고조돼 가는 현실이다. 지난 28년간의 투쟁에서 우리

    중앙일보

    1976.10.01 00:00

  • (3)그날의 원한 되씹으며「초전 박살」의 결의 굳히는 제7259부대

    【동부전선=이순동 기자】25일은 6·25 26돌 후방 국민의 절대적인 지원을 받는 우리국군은 6·25 당시의 일제소총 등 원시적인 장비에서 현대장비를 갖춘 막강의 대군으로 성장,

    중앙일보

    1976.06.25 00:00

  • (2)세 아들을 나라에 바친 자랑스러운 어머니

    『그 애들이 살아 있으면 이런 고생 안할텐데 하는 생각이 이따금 들긴 하지만, 이래봐도 자식 5명을 모두 군대에 보낸 애국자라는 생각을 하면 오히려 이렇게 가난한게 자랑스럽습니다.

    중앙일보

    1976.06.24 00:00

  • (7)고려의 대몽 항쟁

    동「아시아」의 역사상 l2세기말에서 12세기초에 걸치는 시기는 격동의 시대였다. 이 시기에 고려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고려의 국내 정세는 다같이 급변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먼저

    중앙일보

    1976.04.06 00:00

  • (4)병자호란과 지천 최명길|대표집필 이종복

    촉숙과 태평. 이에 따른 퇴폐가 계속되다가 치르게된 전후 7년의 임진왜란은 조선왕조의역사를 양분할 정도의 큰 사건이었다. 그러나 이 전란은 여하튼 일본군의 퇴각으로 끝이 났다.

    중앙일보

    1976.02.16 00:00

  • 유정회 2기 의원 새 후보 23명의 얼굴

    권중동 (44·안동) 우표 도안 요원으로 체신부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계기가 되어 체신 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자유당 시절 30대에 위원장을 하다가 물러난 후 7년간 와신상담하다

    중앙일보

    1976.02.14 00:00

  • 중·고교 새 교과서 「친공색채」에 물의-프랑스

    이제 막 개학을 한 「프랑스」중고교의 교과서내용이 너무나 정치색이 짙다는 비판이 나왔다. 새 교과서를 받아본 학부형들은 특히 문학·지리·역사분야에서 현저하게 공산진영을 유리하게 기

    중앙일보

    1975.11.06 00:00

  • (421)창군 27돌…기틀 잡은 자주국방|글 조동국·사진 이창성

    광복 30주년을 맞은 올해의 「국군의 날」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자주국방의 자세를 굳건히 가다듬었다는데 각별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27년의 연륜 속에 차분히 성년으로 자라온

    중앙일보

    1975.10.01 00:00

  • 제8차 한·미 안보협의회의

    금년도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제8차)는 시기적으로 예년과는 또 다른 특별한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인도차이나」공산화이후 북괴의 남침위협에 대한 한·미간의 평가는 최근 어느 때

    중앙일보

    1975.08.26 00:00

  • 국군장비의 강화

    「인도차이나」공산화 이후 자주국방 태세 확립 문제는 우리에게 제기된 초미의 과제라 할 수 있다. 자주국방을 위해선 동원 가능한 모든 국부와 국민의 단결된 의지가 총집결되어야 한다.

    중앙일보

    1975.06.02 00:00

  • "자주국방 체제 선결돼야 한다."|한반도 정세에 관한 「갈로아」장군(불 전략문제 연구가)

    「프랑스」의 핵 전략 전문가 「피에르·갈로아」장군은 미국의 고립주의가 계속되면 한국의 장래는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말하고 현재로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은희박하나 타국에

    중앙일보

    1975.05.27 00:00

  • 일본의 방위전략은 한국·일 본토·충승을 일체로 인식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 방위당국은 통상전쟁·전면핵전쟁을 통틀어 일본방위를 위해 한국이 절대 불가결하고 따라서 한국이 적화되어 「시베리아」∼한반도∼중국을 잇는 공산권이 완성될 경

    중앙일보

    1975.05.24 00:00

  • 우리는 이제부터 무엇을 해야하나

    우리는 전국을 노도처럼 휩쓴 총력안보궐기대회를 통해 멸공의 굳은 결의와 행동을 다짐했다. 인지반도의 비극적인 사태로 북한공산집단의 남침가능성이 급격히 증대된 난국을 맞아 우리들은

    중앙일보

    1975.05.23 00:00

  • 「라오스」 중립의 붕괴

    「수바나·푸마」 라오스 수상은 좌익세력의 「치욕적인」 전권 장악의 길을 터 주기 시작했다. 「사방· 바타나」 국왕이 입석한 제헌절 경축식전에서 행한 「푸마」수상의 연설은 우파와 중

    중앙일보

    1975.05.12 00:00

  • 「수안록」서 반격-월남군

    【사이공15일 외신종합】월남 정부군은 15일 「사이공」동쪽 64km의 「수안록」과 「사이공이 서 남방 「메콩」 삼각주지역에서 강력한 반격작전을 전개, 「사이공」을 위협하는 공산군의

    중앙일보

    1975.04.16 00:00

  • (19)|그 전설·실존·오명을 밝힌다|조선 혁명군의 최후|이명영 집필

    조선혁명군의 숨통을 틀어막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던 일만 군경은 몇 차례에 걸쳐 대 포위공격작전을 거듭했음에도 불구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었던 원인에 대해 대략 세 가지의 분

    중앙일보

    1974.05.13 00:00

  • (23)「커누」를 타고 하류로

    「이키토스」에서 내가 2㎞나 넘는 상류를 헤엄쳐서 건널 때 악어가 달려들면 대신 싸워 주겠다고 단도를 부르쥐고「보트」로 뒤따랐던 독일인「루츠」씨를 비롯한 여러 나라 외국 친구들과는

    중앙일보

    1974.03.27 00:00

  • (10)사이판 도(상)

    「괌」의 여행을 마치고 몽환의 나라「트루크」섬과「포나페」섬으로 가려고 새벽에 비행장에 나갔다고 여객기는 1주일에 사흘밖에 다니지 않는 데 어제 와서 여행사정을 물었을 때엔 태워줄

    중앙일보

    1974.02.09 00:00

  • 세계의 나그네 김찬삼씨 아마존 비경 탐험(4)|「필리핀」에서

    「마닐라」는 뜻밖에 들르기 되었는데「홍콩」에서도 받지 못했던 여러 나라의「비자」를 더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는 이 나라 남쪽의「세부」섬 앞의「막탄」섬 해안에 있는 저 유명한 항해

    중앙일보

    1974.01.15 00:00

  • (기1)"민족 정기에 살으렷다"|이 한해를 사는 도리

    -1-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이 노래는 청산별의 첫머리 귀절이다. 고려 때 학문의 깊이도 문화의 수준도 대단했을 어느 시절 세상을 개탄하는 어느 한 선비의 노래였을

    중앙일보

    1974.01.01 00:00

  • 경외성서-송기원

    검사는 결국 나를 변태성욕자로 생각한 모양이다. 그가 그렇게 생각한 것에 대해서 나는 불만이 없다. 그의 의견에 따라서 나에 대한 혐의도 어쩌고 하는 것이 될 것이고, 혹시 형벌의

    중앙일보

    1974.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