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5년 사회지표에 나타난 「여성-가정-교육」

    우리나라 여성중 72.2%는 결혼전이나 결혼후에라도 직장을 갖기를 원하고 있으며 가정에만 전념하겠다는 여성은 27.8%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최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85년도 사회지

    중앙일보

    1986.02.01 00:00

  • (3) 경제권 가진 아내가 많다

    『남자들이야 요즈음은 월급봉투 운반책이지요. 제 경우 월급봉투는 동전 한 닢 손대지 않고 마누라에게 전달합니다. 그 돈은 어떻게 쓰든 전혀 상관 않고 제가 돈이 필요할 때는 타 쓰

    중앙일보

    1986.01.23 00:00

  • "한은특융받은 기업 공개하라"

    ▲유준상의원(신민)〓국민의 직접결정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으로 하여금 경제각료를 임명케하고 경제정책에 임할때 정책의 실패가 따른다해도 국민은 정부를 믿을 것이다. 사치성·소비성지출인

    중앙일보

    1985.11.25 00:00

  • 일 여성 89%가 "나는 중류"|일 경제기획청, 85국민생활 백서발표

    일본인들의 중류의식은 아내들의 내조덕분에 지탱되고 있다는 조사분석결과가 나왔다. 일본경제기획청의 「85년 국민생활백서」에 따르면 일본인의 87%가 스스로를 중류계층으로 여기는데 이

    중앙일보

    1985.11.09 00:00

  • 도시가구 저축가능액 월 9만원

    도시근로자 가구의 가구당 월 평균소득이 처음으로 40만원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84년「도시근로자 가계동향」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월 평균 가계소득

    중앙일보

    1985.04.03 00:00

  • 경제

    인구시계가 추산한 2005년의 전국인구는 5천2백42만3백74명―. 84년 말의 4천58만 명에 비해1천1백84만 명이나 증가한 숫자다. 지금의 서울과 전라북도인구를 합친 것만큼

    중앙일보

    1985.01.01 00:00

  • 저축, 왜 하나

    우리나라 도시가구들은 평균 3백3만원의 저축을 하고 있다는 최근 한은의 조사가 있었다. 그 목적은 주로 자녀교육비, 주택 구입자금등의 목돈 마련이다. 전체의 64%나 된다. 노후생

    중앙일보

    1984.12.03 00:00

  • 퇴직 공무원·퇴역 군인-의보혜택 받는다

    내년부터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퇴직자·군인 퇴역자들 중 연금을 일시에 받거나 (본인 희망 또는 근무 기간이 20년 이하 일 때), 유족·장해·상이연금을 받는 사람, 사위가 부

    중앙일보

    1984.09.26 00:00

  • (92)전문경영인-삼익주택

    올해 창사16주년을 맞는 삼익주택은 아파트건설의 선발업체다. 지난 68년 굴레방 아파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만여호를 지었다. 아파트로 시작해서 아파트로 커왔고 한때 아파트붐을 타

    중앙일보

    1984.06.04 00:00

  • 고급·향락성 소비 두드러져

    최근의 과소비현상이 GNP통계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육류소비가 1년 사이에 20%이상 늘어나는가 하면 가전제품을 비롯해 청량음료소비·교통비·유흥오락비 등도 대폭적인 증가를 계

    중앙일보

    1984.05.22 00:00

  • 작년의 도시근로자 가계부|월36만원 벌어 28만원 소비

    지난해 우리 나라의 도시근로자 가계부는 월 평균 36만4천 원을 벌고 28만5천 원을 써서 7만8천5백 원씩의 흑자살림을 꾸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은 재작년의 31만7천 원에

    중앙일보

    1984.03.23 00:00

  • 봉급생활가정 한달평균 33만원 벌어(82년)

    서울에 사는 서민층 봉급생활자 가정들은 한달 평균 33만원 남짓 벌어서 27만원정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가 펴낸 83년도 시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82년말 현재

    중앙일보

    1984.02.09 00:00

  • "장남 의지 않겠다" 급증|달라진 『노후 생활』 태도|기획원, 83년 「한국 사회 지표」 조사

    노후 생활에 대한 태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장남에게 노후를 의지하겠다는 종래 생각이 아들·딸 구별하지 않겠다는 쪽으로 바뀌었다. 한편 자립하겠다는 태도 역시 줄어든 반면 양로원

    중앙일보

    1984.01.19 00:00

  • 가장벌이론 의식주도 빠듯|-기획원, 「도시가계의 소득 및 지출」조사

    우리나라 각가정은 얼마를 어떻게 벌어서 쓰임새를 충당하고 있나. 근로자들로서는 아무래도 봉급이 주소득원이겠지만 그것만 가지고서는 빠듯하거나 아니면 적자가계를 면키 어렵다. 부업을

    중앙일보

    1983.09.20 00:00

  • 1·4분기 가구당실질소득|작년보다 12%늘어

    지난1·4분기의 가구당 평균소득은 34만9천2백원으로 작년 같은 때 보다 17·8%가 늘어났으며 그동안 물가 오른 것을 감안한 실질소득의 증가율은 12·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중앙일보

    1983.06.04 00:00

  • 인구12만명 수용할 『뉴타운』|목동·신정동 세부개발계획과 문제점

    안양천의 폐수로 오염되고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신정·목동일대 농경지1백36만여평에 들어서는 뉴타운-. 서울시가 종래와는 달리 토지의 공개념을 본격적으로 도입, 85년까지 인구12

    중앙일보

    1983.04.12 00:00

  • 작년 도시 근로자가구 실질 소득 5.1% 증가

    <가구당 월평균 소득 31만 7천백원 지출 25만 5천원 6%늘어 2차석유 파동이후 2년동안 줄곧 감소한 도시근로자가구의 실질소득이 작년에 처음으로 플러스로 반전, 5.1%의 증가

    중앙일보

    1983.03.24 00:00

  • 학부모 어깨 갈수록 무겁다|물가 앞질러 가는 교육비 상승

    가계에서 차지하는 학교교육비의 비중이 해마다 증가, 학부모들의 부담을 무겁게 하고 있다. 교육비는 지난80년 과외금지조치로 일단 증가세가 둔화됐던 것이 사실. 그러나 그뒤 교육비에

    중앙일보

    1983.03.09 00:00

  • 「사회지표」로 비교해본 세계속의 한국|주거·광열비지출최고수준|도시인구비 선진국보다 낮아

    한 나라의 현재 위치를 가름하기 위해서는 갖가지 자(척)가 동원돤다. GNP, 무역고등의 경제통계도 그중의 하나다. 그러나 경제 통계는 대체로 국민생활의 양적인 면만이 강조되는 경

    중앙일보

    1983.02.14 00:00

  • 48%가 "개입 위주로 식장 선택"|기획원, 전국 15,500가구 대상 「사회 지표」 조사

    돈벌이가 직업 선택의 첫번째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경제기획원이 82년5월에 전국 1만5천5백가구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실시, 작성한 「한국의 사회지 표」에 따르면 직업 선택에

    중앙일보

    1983.02.10 00:00

  • 작년가계지출 불황불구, 증가

    불황 속에서도 81년 한해동안 전국의 각 가계는 전체적인 씀씀이 규모가 연평균 소매물가 상승률을 넘을 정도로 크게 늘었으나 장신구·가구·가내서비스(가정부·파출부·사환)등 당장 필요

    중앙일보

    1982.11.26 00:00

  • 교통·의료비 지출 작년비 22% 늘어

    2·4분기중 도시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교통·통신비 및 보건의료지출이 작년 같은 해보다 22%나 크게 늘어났다. 이는 같은 기간중 물가상승률 7·4%를 훨씬 앞지른 것이다. 교통 및

    중앙일보

    1982.09.11 00:00

  • 근로자 60세까지 평균 1억7천만원 벌어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60세까지 일을 하여 버는 돈은 모두 1억7천8백60만원쯤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근로자라드 직종에 따라 버는 돈에 큰 차이가 나는데, 행정관리직의 3억9

    중앙일보

    1982.08.24 00:00

  • 감기·소화제값 한집 월 천4백원|낚시·등산등 레저용품 소비 급증 교육비는 줄어

    각 가정에서는 잡비를 얼마나 또 어떤 용도로 쪼개서 쓸까. 생활수준이 올라가면 교양·오락비등 잡비지출이 부쩍 늘지만 요즘처럼 불황속의 긴축가계에선 먼저 깎이는 것도 잡비다. 생활이

    중앙일보

    1982.08.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