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5)-손·발바닥이 벗겨진다.

    손바닥 발바닥의 껍질이 벗겨지는 병은 드물지 않다. 다른 부위의 피붓병에 합병할 때가 많으나 손바닥 발바닥에만 국한될 때는 무좀으로 생각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영양실조 때문에 오는

    중앙일보

    1976.09.02 00:00

  • (45)코피가 자주 나온다

    코피(비출혈)는 병이라기보다 어떤 병에 수반되는 증상인 때가 대부분이다. 어린이나 젊은 층에 있어서 신체의 다른 부위엔 아무런 병도 없이 자주 코피를 흘려 부모를 당황케 하고 불안

    중앙일보

    1976.06.17 00:00

  • (35)자각 증상 내 몸의 이상을 미리 알자

    젊은 사람이나 중년기의 사람들이 눈이 쉽게 피로하고 두통이 있고 충혈되며 오후만 되면 책을 오래 볼 수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안정 피로라 하며 이는 근시·난시·원시·노안

    중앙일보

    1976.05.13 00:00

  • 밝은 눈은 생활의 등불 실명을 막자|세계적인 실태와 그 예방 대책

    세계보건기구 (WHO)는 올해를 실명예방의 해로 정하고 「세계 보건의 날」(4월7일)을 맞아『계몽정신은 실명을 예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대적인 실명예방「캠페인」을 벌일 것

    중앙일보

    1976.03.25 00:00

  • 간암은 여자보다 남자에 많다|고려대 의대 내과 고광도 교수 연구

    한국인에게 비교적 흔한 질병으로 알려진 간장병은 41∼50세에 가장 많이 발병하며, 간암의 경우 남자가 여자보다 3배 더 많이 앓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려대 의대 내과 고광도

    중앙일보

    1976.02.12 00:00

  • 코 다친 후 출혈 잦아

    올해 25세 된 청년입니다. 2년 전 친구들 싸움을 말리다가 코를 맞아 코피를 심하게 흘린 적이 있읍니다. 그 후부터 코피가 자주 나와 골치입니다. 코를 조금만 건드리거나 세수를

    중앙일보

    1975.06.12 00:00

  • (321)-호박은 중풍을 예방한다

    예부터 동지에 호박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든가, 장수한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노년기의 가장 두려운 질환으로 중풍이 손꼽혔었다. 아무렇지도 않던 사람이 하룻밤사이에 수족을 못

    중앙일보

    1975.06.03 00:00

  • 세수할 때 코피 나고 어지러운데…

    【문】20세의 여성입니다. 아침에 세수할 때 코피가 자주 나고 저녁때는 열이 있고 얼굴이 빨갛게 상기됩니다. 특히 다른 사람보다 땀을 많이 흘리고 늘 머리가 아프며 어지럽습니다.

    중앙일보

    1975.04.18 00:00

  • 사설

    월남사태에 대한 미국의 자세는 자유「아시아」제국에 심각한 애허와 회의를 안겨주었다.「하노이」가「파리」강화협정을 현저하게 위반했음을 시인하면서도 미국은 더 이상 협정의 사문화를 선언

    중앙일보

    1975.04.05 00:00

  • 주사 맞은 8명 부작용

    【대전】「류머치스」·신경통 등의 치료약인 「디에스·푸레드니솔론」 주사약(D제약제품)을 맞은 환자 8명이 잇달아 심한 부작용을 일으켜 충남도는 25일 이 주사약의 판매를 금지 시켰다

    중앙일보

    1975.01.25 00:00

  • (267)중풍에는 진짜와 가짜가 있다

    겉으로 봐서 몸이 튼튼하고 건장하던 사람이 갑자기 졸도하면서 의식이 뚜렷하지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병증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 입이 삐뚤어지거나 혹은 반신불수가 되어서 얼

    중앙일보

    1974.12.21 00:00

  • (260)손톱은 내과 질환의 거울

    흔히들 전신을 둘러싸고 있는 피부는 내장의 거울이라고들 한다. 내과적 질병이 있으면 피부에 특정한 변화가 일어나고 피부의 변화를 잘 관찰함으로써 그 질병의 진단에 커다란 도움이 되

    중앙일보

    1974.12.10 00:00

  • (중) 새마을 진료권

    구료 시혜의 문이 좁기는 영세민도 생보자와 마찬가지다. 보사부가 집계한 73년 말 현재 전국의 영세민 수는 1백30만7백71명 (28만8천5백16가구). 이들이 현행 의정 시책상

    중앙일보

    1974.11.23 00:00

  • (227)「바세도」씨 병들면 더위에 약해진다

    33세인 K여인은 회사의 중견 간부인 남편과 2남1녀를 보살피는 행복한 가정주부. 그런데 최근 K여인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식욕은 대단한데 어찌된 셈인지 몸이 마르고 쇠약해지는

    중앙일보

    1974.10.28 00:00

  • (102)뻐근한 어깨는 동맥경화의 신호

    젊은 사람이건 늙은 사람이건 어깨가 뻐근하면 불쾌하기 그지없다. 어깨가 뻐근한 느낌은 아픈 것과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어깨의 통증은 어깨관절 주위의 직접적인 질환을 뜻한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4.05.21 00:00

  • 동서의학중풍센터 국내 처음으로 개원

    경희 의료원 부속 동서의학중풍「센터」(소장 유근철 교수)가 18일 정오 문을 열고 국내 처음으로 뇌혈관질환의 환자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게 되었다. 이 의료원의 한방병원 안에 개설한

    중앙일보

    1974.05.20 00:00

  • (46)「류머티스」는 미식가에 많다

    요즈음처럼 기후변동이 심한 때는 「류머티스」를 앓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일반적으로 「류머티스」는 감기·인두염·후두염 같은 상기도염을 앓고난 뒤 2차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중앙일보

    1974.03.15 00:00

  • 라이프사이언스 장수를 위한 건강법 침상체조

    『그날 하루가 바로 일생』이라는 말이 있다. 얼핏 평범하게 들리는 이 말에는 하루생활이 어떠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일생이 좌우된다는 중요한 뜻이 담겨져 있다. 장준의학에서 어느 것보

    중앙일보

    1973.03.16 00:00

  • 국내서 첫 침술 마취 수술-경희대 유근철 교수 전자식 침 치료기로

    중공에 이어 자유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침술 마취에 의한 맹장 수술이 국내에서 성공을 거뒀다. 성공을 거둔 마취 의사는 경희대 의대 한의학과 유근철 교수(45)

    중앙일보

    1972.09.11 00:00

  • 구명 못한 동양의 경이 침술에 심취한 미 의학계

    고대 중국의 침술이 미국의 새로운 경이가 되고 있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얘기가 아니다. 그러나 최근엔 미국에서 침술을 사용한 수술이 권위를 자랑하는 큰 병원에서 빈번히 실시되고 있다

    중앙일보

    1972.08.12 00:00

  • 인술제의 받고 미국으로

    선천성심장질환(일명「블루베이비」)이란 희귀병에 걸려 국내에서 수술이 불가능하여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던 유순구씨(35·서울 남가좌동277의5)의 3남 형 철 군(2)이 미국 국립보

    중앙일보

    1972.07.17 00:00

  • 여름철의 복병|장「티푸스」

    수인성 질환 중 여름철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장티푸스-. 소위 열병이라고 해서 나타나는 증상도 무섭고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법정전염병으로 정하고 있다. 방역당국의 집중적인 대

    중앙일보

    1972.07.06 00:00

  • 예방 주사의 부작용|접종 기피 현상까지 일으킨 그 원인과 예방책

    최근 예방 접종 부작용 사건이 잇달아 발생, 문제가 되고 있다. 앞으로 각종 전염병이 창궐할 것에 대비하여 전국적으로 예방 접종이 실시되고 있는데 부작용을 두려워하는 나머지 예방

    중앙일보

    1972.03.21 00:00

  • 의자와 책상 한국인에 맞는 규격

    「인력 개발 연구소」(과학기술처와의 용역계약)가 71년도 과제로 실시한「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간 공학적 연구」(의자·책상 및 작업대의 규격 결정을 중심으로)결과가 발표됐다. 직장

    중앙일보

    1972.0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