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안현태씨 친형소유지|무인도에 전신주 공사

    【강화=김영석기자】경기도 전신전화건설국이 도서벽지전화 선로시설 개선사업을 이유로 5천여만원을 들여 전청와대경호실장 안현태씨의 친형 안윤태씨(50) 소유의 경기도 강화군 삼산면 석모

    중앙일보

    1988.11.18 00:00

  • 숨어있는 교통경찰|함정단속 오해불러|김도선

    우리나라 교통사고발생건수는 「세계제일」이라고 한다. 올림픽을 개최하는 국가로서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며칠전 차량이 뜸한 변두리에서 사고순간을 목격했다. 좌회전신호가 끝나고

    중앙일보

    1988.07.06 00:00

  • 선거공고전 개인 벽보 부착|후보 셋 입건

    서울 강동 경찰서는 8일 선거일이 공고되기 전 개인 홍보물을 지역구에 내다 붙인 장충준 (평민당·강동 을) 정진길 (평민당·강동 갑) 신-민주 공화당 유호필 (송파 을)씨 등 3명

    중앙일보

    1988.04.08 00:00

  • 진 기록 선거

    중공의 서커스 선수 14명이 한 대의 자전거에 함께 타고 달리는 연기를 했던 것이 세계기록 사전에 실렸던 적이 있다. 그러나 88년 판「기네스북」에는 84년 4월2일 일본 수호 시

    중앙일보

    1988.04.06 00:00

  • 후보벽보 훼손 등 8명 입건

    <대통령선거법 위반 첫 적용 서울·부산 등에서 대통령 후보자의 현수막· 벽보를 훼손하고 행인들에게 특정후보의 지지유인물을 돌리는 등 대통령선거법 위반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에서

    중앙일보

    1987.11.17 00:00

  • 일과학기술청 조사 「21세기 료학기슬 예측」

    일본 과학기술청이 「과학기술예측」보고서를 내놨다. 5년마다 실시하는 이 조사는 이번이 3회째로 연구원·교수·공무원·기업인등 3천명의 예상을 종합한 것. 과거 2회조사에서 평균 적중

    중앙일보

    1987.10.06 00:00

  • 태풍 남해안 강타|전국에 호우....27명 사망·실종

    초속40m의 폭풍우를 동반한 A급태풍 다이너가 31일 새벽 남부지방을 강타, 중부지방에 걸쳐있던 강우전선과 겹쳐 27명(사망16·실종11)의 인명피해와 1천7백여명의 이재민을 내고

    중앙일보

    1987.08.31 00:00

  • 곳곳에 산사태·도로유실

    태풍 다이너는 해일을 동반하지 않은데다 사전대비등으로 큰 피해를 내지는 않았으나 미처 대피하지 못한 선박의 침몰과 축대붕괴·산사태등으로 27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또 해상교통이 거

    중앙일보

    1987.08.31 00:00

  • 수해와 싸운 「공포의 밤」

    ○…충남도내 각 군청 재해대책본부는 23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5백∼6백mm의 집중호우가 내려 구체적인 피해액을 추산할 수 없을 정도로 피해가 늘어나자 『건축기준상 1일 최대강

    중앙일보

    1987.07.23 00:00

  • 검거경찰에 칼휘두른 폭력배 택시기사들이 쫓아가 붙잡아

    18일상오6시30분쯤 서울구로3동159의10에 세들어 사는 허준씨(21·무직·폭력행위 수배중)가 자신을 검거하러온 경찰관 10명에게 과도를 휘둘러 서울남부경찰시 구로3동파출소장 조

    중앙일보

    1987.07.18 00:00

  • 신촌서 노제지내

    ◇영결식=상오 7시10분부터 윤교목실장의 집례로 연대본관앞에서 유가족·김영삼·김대중·문익환씨·안세희총장등 각계인사·교직원·시민·학생등 5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30분 동안 진

    중앙일보

    1987.07.09 00:00

  • 주택가 덮친 전주 두달방치

    정순흥 두달 전부터의 일이다. 우리집 골목모퉁이에 서있던 전신주(전화용)가 갑자기 기울어져 물받이통을 밀친채 벽에 걸쳤다. 신고를 받고 나온 2명의 전화국직원은 『이 정도는 괜찮다

    중앙일보

    1987.04.04 00:00

  • 행복

    출근하는 그이 모습 전신주처럼 멀어지고 귀옛말 사연같은 햇살 받아 문 닫으면 방 가득 피어나는 연꽃 건너앉은 그대 미소.

    중앙일보

    1987.03.14 00:00

  • 18명 태운 봉고버스만취운전 참변

    13일 상오2시50분쯤 서울 불광 3동 104의1 대성식당 앞길에서 6인승 봉고버스(운전사 서경남·20·회사원)가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사 서씨 등 4명이 숨지

    중앙일보

    1987.01.13 00:00

  • 전신주에 반정스티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7일 주택가 전신주에 반정부 스티커를 붙인 고대 김종훈군(20·노문과1년)등 4명을 경범죄처벌법위반혐의로 즉심에 넘겨 구류2∼3일씩을 받게했다. 김군등은 25

    중앙일보

    1986.12.27 00:00

  • 아시아의 민주화바람 동남아 특별순회 취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이규진 특파원】 『바다로 들어간 마스토돈들은 모든 물고기를 집어삼키고 시멘트와 합판을 게걸스럽게 입에 넣고 전신주와 수입영화를 꾸역꾸역 삼키고 원유와 향료, 코피와 마늘

    중앙일보

    1986.09.03 00:00

  • 곳곳서 호우피해

    전국적으로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11일 하룻동안 서울에서만 1백46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는등 곳곳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잇달아 6명이 숨지고 1백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부산에

    중앙일보

    1986.07.12 00:00

  • 관광여행·해외주식구입 러시| 엔고로 일본에 "생활르네상스" 바람

    【동경=최철주특파원】 ○…엔화강세가 시작되면서 가장 예민하게 나타난 것이 일본입국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와 일본인의 해외여행 증가다. 일단 일본에 발을 들여놓은 관광객도 달러對 엔임

    중앙일보

    1986.05.21 00:00

  • 7∼8일중 16개동 2∼6시간씩 단전

    7일부터 8일 사이 서울시내 6개구 l6개동지역에 전기가 2∼6시간씩 안들어간다. 이번 단전은 전신주교체 및 선로정비에 따른 것이다. 단전시간과 지역은 다음과 같다.

    중앙일보

    1986.03.06 00:00

  • 강은 위선을 안고 대양은 폭행당하고 자카르타는 잿빛하늘…

    건설은 시작되었다. 육지와 바다에는 건설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증언하노니 자카르타에는 지평선을 맞대고 잿빛 하늘이 얕게 드리워 있고 달은 창백한 모습으로 떠 있다. 벼슬아치 마누

    중앙일보

    1986.01.09 00:00

  • (3) 식품사「독극물협박」

    『돈을 내지 않으면 제품에 독약을 넣겠다』는 협박편지를 식품회사에 보내 업계와 모든 국민을 공포와 분노의 소용돌이 속에 몰아 넣었던 독극물 협박사건. 지난해 12월23일부터 AB·

    중앙일보

    1985.12.09 00:00

  • 「진흙바다」에 밤새 비명소리…

    ○…이번 화산폭발로 폐허가된 아르메로읍주민 2만1천명중 생존자는 천명에 불과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도시의 생존자중 제1진 25명이 15일 버스편으로 수도 보고타에 도착했고 모두 어

    중앙일보

    1985.11.16 00:00

  • 자동차 안전벨트 효과

    10월부터 국내고속도로를 달릴 때 자동차 안전벨트를 착용지 않으면 범칙금을 물리기로 했고 일본에서도 9월부터 고속도로에서 안전벨트착용을 의무화했다. 안전벨트를 매면 과연 얼마만한

    중앙일보

    1985.09.26 00:00

  • 북한은 이렇더라|본사 금창태 편집국장대리 취재기

    가깝고도 멀었고 하나이면서 둘이었다. 편도2백20㎞. 서울에서 아침을 먹고 평양에서 점심을 들며 이 짧은 길을 다시 잇는데 12년이나 걸려야 했던 사실이 기이하게만 느껴졌다. 그러

    중앙일보

    1985.08.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