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태씨 친형소유지|무인도에 전신주 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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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강화=김영석기자】경기도 전신전화건설국이 도서벽지전화 선로시설 개선사업을 이유로 5천여만원을 들여 전청와대경호실장 안현태씨의 친형 안윤태씨(50) 소유의 경기도 강화군 삼산면 석모1리 속칭 선돌모루섬 2만여평에 전화용 철제전신주 설치공사를 해주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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