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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비오는 날 새벽 조깅 장면 못찍어 질책...DJ 카메라 보이면 수행원에 지팡이 넘겨
대통령의 일상은 역사의 기록이다. 이를 사진으로 남기는 게 청와대의 ‘전속사진사’다. 홍성규(44·사진)씨는 김영삼(YS) 대통령의 집권 2년차였던 1994년 6월부터 김대중(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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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미녀 사진사를 좋아해
푸틴 총리가 인턴 사진사로 채용한 라피코바가 촬영하는 모습(위 사진)과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아래). [AP·데일리메일=연합뉴스·뉴시스] ‘세계 최강의 마초’로 불리는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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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의 수수께끼 안방마님
관련사진조 우 석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여자 에바 브라운을 다룬 ‘에바 브라운, 히틀러의 거울’(하이케 B 괴르테마커 지음)이야말로 최근 만난 단행본 중 으뜸이었다. 재미로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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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책 속 이 사람] 히틀러의 정부, 거울 혹은 블랙박스 …
에바 브라운, 히틀러의 거울 하이케 B. 괴르테마커 지음, 박병화 옮김, 쿠폰북, 1만7000원 “내겐 독일이라는 신붓감이 있어. 난 독일의 운명과 결혼한 거야.” 히틀러의 입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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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도 못 말린 오바마 골프 사랑
4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골프 사랑을 막지 못했다. 오바마는 25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찾아 영내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겼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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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대사관 "사진 속 남자는 푸틴 아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KGB 요원 시절 관광객으로 위장하고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는 사진 한 장(3월18일 조인스 보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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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카리스마' 조르조 아르마니 단독 인터뷰
아르마니는 "나의 전속 사진사가 찍은 작품만을 내보내야 한다"며 이번 인터뷰 현장에서 기자가 찍은 사진의 게재를 반대해 완벽주의자라는 호칭을 확인시켰다."패션의 생명은 단순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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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틀 전 히틀러의 아내로 남은 에바 브라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저는 당신을 따르기로 맹세했습니다. 죽음까지도요. 오직 당신의 사랑 때문에 살아갑니다."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의 마지막 연인 에바 브라운(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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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유쾌한 반란
"온라인 티켓 예매도 한대요. 당연히 떨리죠. '공연을 망치면 안 된다' '단장님(연출가 박만규)의 40년 뮤지컬 인생에 흠집을 내면 안 된다'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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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52. 노태우 대통령
청와대 전속 사진사가 찍은 이 사진은 노태우.고르바초프의 샌프란시스코 회담을 기록한 유일한 영상 자료다. 1990년 6월 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호텔. 노태우 대통령은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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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곤의동물병원25시] 동물 사진 잘 찍는 법
1년여 전부터 사진을 찍는 취미를 갖기 시작했다. 그 전에도 찍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전문가용 디지털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하면서 사진의 재미에 흠뻑 빠져 있다. 진료가 없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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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은 정조의 전속 사진사 ?
▶ 단원 김홍도가 18만 년을 산다는 "3천 갑자 동방삭"이란 신선의 전설을 그린 "낭원투도(낭원에서 복숭아를 훔치다)". 복숭아를 먹을 때마다 수명이 늘어난다는 중국풍 신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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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아디' 히틀러 정부 에바 브라운
수백만명의 유대인을 사지로 몰아넣었던 나치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최후를 얘기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여인이 에바 브라운이다. 소련군의 침공으로 더 이상 희망이 없던 45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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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청와대 참모 15분간 질책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최근 잇따른 청와대 직원들의 기강해이 사태에 대해 질책을 했다. 26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15분 동안이나 이에 대한 언급을 했다. "시종 무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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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간부 공개 사진사 징계
청와대는 24일 기밀사항인 국정원 간부들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건넨 청와대 전속 사진사 徐모씨를 징계키로 했다. 徐씨는 국정원에서 사진 전달 경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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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정원, 국가기밀 맡을 자격있나
노출돼서는 안되는 국정원 본부 실.국장급 간부 22명 전원의 사진이 공개된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는 청와대의 보안의식 불감증이 중증에 달했으며, 국정원의 업무기강이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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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최승희·소설가 한설야 復權
북한 '국립묘지'의 하나인 평양 신미동 애국열사릉에 묻힌 사람들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정치적 사건에 연루돼 사라진 인물이 다수 복권된 사실도 처음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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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최승희·소설가 한설야 復權
북한 '국립묘지'의 하나인 평양 신미동 애국열사릉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정치적 사건에 연루돼 사라진 인물이 다수 복권된 사실도 처음으로 확인됐다. 가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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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하고 용돈 벌고 경제 공부는 절로
아이들에게 돈버는 경험을 제공하자. 돈을 벌어본 경험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독립심을 키워준답니다. 10세 이상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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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히틀러는 돈에 눈먼 탐욕자
돈이란 권력을 좇게 마련인가. 아돌프 히틀러도 예외는 아니었다. 집권 당시 돈 문제만큼은 깨끗하다는 이미지를 가졌던 히틀러도 한꺼풀 벗겨놓고 보면 탐욕스러운 정치꾼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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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샤오핑 전속사진사가 본 홍콩 인물]
중국의 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의 모습을 집권부터 임종 때까지 빠짐없이 필름에 담았던 전속 사진작가 양사오밍(楊紹明.59) 세계중국인사진학회 회장이 23일 홍콩에서 내외신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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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사진작가 코르다 타계
아르헨티나 출신의 중남미 좌익혁명 지도자 체 게바라의 전설적인 인물사진을 촬영한 쿠바의 사진작가 알베르토 코르다가 자신의 작품 전시회를 열기 위해 일시 체류 중이던 프랑스 파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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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빨치산 테마공원
1960년 3월 4일,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는 쿠바혁명일을 맞아 성대한 기념식이 열렸다. 카스트로의 전속 사진사 알베르토 코르다는 연단의 인사들을 차례차례 촬영했다. 열렬한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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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현대명예회장 방북…통일농구대회등 관람
현대 정주영(鄭周永)명예회장 일행이 28일 오전 11시30분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사무실을 통해 2박3일 일정으로 방북길에 올랐다. 판문점을 통한 鄭명예회장의 방북은 지난 2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