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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무역회사 (주)MGI 의 경영전략
무역회사인 부산의 ㈜MGI는 사원이 없다. 위탁무역을 하는 이 회사 대표 전성권(全晟權.48)씨가 종업원이자 사장이다. 사무실도 지난해 4월1일 그가 시작한 부산시동래구복천동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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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 싸게 마련하는 방법-年利 3% 국민주택기금 활용을
전세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은행거래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나눠볼 수 있다. ◇은행거래가 없는 경우=우선 가장 조건이 좋은 방법으로는 정부가 국민주택기금등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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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 정리나선 김현배 삼미그룹 회장
“팔을 자르는 것같아 마음이 정말 아팠지만 이 방법밖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포항제철에 주력인 특수강(봉강.강관)공장을 매각.정리키로한 삼미그룹의 김현배(金顯培.39)회장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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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이사 작전 상반기 입주 새아파트 노려라
올 상반기에 이사하려는 사람은 2~6월중 입주계획이 잡혀있는아파트에 관심을 기울여볼 만하다. 한꺼번에 많은 물량이 쏟아지는 탓에 전세가격이 주변 시세보다보통 2백만~3백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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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아파트 낙찰 분당이 최고
대출금을 제때 못 갚아 경매로 나온 아파트중 가장 인기가 좋은 지역은 어디일까. 법원경매가 내집마련 수단으로 대중화하면서 경매아파트에 관심이높아지고 있다. 잘만 선택하면 싼 값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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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재테크 이렇게하자-교사직의 특성
명예퇴직의 한파가 교사직에 대한 인기를 높여 놓았다.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정년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지난해의 경우 5.9대1이었던 중등교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올해는 9.7대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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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경리일 하는 임희규씨-재산현황
중소기업에서 경리 일을 하고 있는 임희규(林姬圭.28)씨는 「하늘이 낳은 부자」는 못되더라도 노력한 만큼 돈벌기를 소망하는 보통 사람이다. 林씨는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직장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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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年金 5년이상 가입자 전세금.의료비 대출
내년부터 국민연금에 가입한지 5년이 넘은 월79만원이하 소득자는 전세자금.의료비등을 빌릴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12일 국민연금 가입자 대출사업을 내년 1월부터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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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전화상담원 양종은씨-재산현황
결혼후 첫 애를 낳고 최근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든 모기업 텔레마케터(전화상담원) 양종은(梁鍾銀.28)씨. 梁씨는 4년여전인 92년 결혼과 동시에 직장을 그만두고 2천6백만원짜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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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주거래 은행'制 급속 확산
기업뿐 아니라 개인들도 「단골 은행」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가됐다.한 은행을 정해 월급도 그 은행 통장으로 받고,각종 공과금이나 카드대금도 그 은행을 통해 결제하면 복잡하게 이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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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傳貰 6~9월 입주단지를 찾는 것이 좋을듯
올 가을 이사하려는 사람은 6~9월중 입주하는 아파트단지를 찾는게 좋을 것 같다. 한꺼번에 많은 물량이 쏟아져 전세가가 주변시세보다 보통 2백만~3백만원정도 싸기 때문이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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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매매 차이 3,000만원이하 수두룩
10월 결혼을 앞둔 양.최모씨 예비부부.신혼방을 구하러 최근서울노원구상계동 부동산중개업소에 들렀다 전세가격이 너무 높아 혀를 내둘렀다.전세가와 매매가가 별 차이 없는 점에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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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교육청 관리과 박우일씨-재산 현황
성실과 저축만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진작부터 깨달은 한 젊은이가 있다.하늘만 바라보고 농사짓는 천수답몇 마지기에 평생을 걸고 살아온 부친으로부터 이 교훈을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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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형 産銀총재
『중소기업들에 대한 대출 문호를 확대,중기(中企)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은행으로 바꿔나가겠습니다.임직원들도 이런 움직임에 맞춰 「소비자가 왕」이라는 의식을 갖도록 노력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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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이리업 김용진씨
크든 작든 사업을 하다보면 인원을 늘리거나 사업체를 확장하게돼 예기치 않았던 돈이 들어갈 때가 많다.그렇다고 항상 그만한돈을 준비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 여간 답답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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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코스모스프라자 경매처분 위기 일단 넘겨
개점 한달만에 경매처분 위기에 놓였던 명동 코스모스프라자(사진)가 충청은행의 취하결정으로 일단 고비를 넘기게 됐다. 충청은행은 『코스모스프라자가 6일로 예정됐던 경매처분을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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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재설계
우선 내년 5월 임직원 대출금 4천5백만원을 무이자로 융자받게 되면 전세를 4천5백만원 정도로 늘리도록 하자.6천5백만원짜리로 키우는 것은 무리다. 또 대출금 1천만원은 갚고,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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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상담 은행원 전승호씨
「1억원 만들기」 財테크 전선에 이상은 없습니까…. 올 1월부터 인기리에 연재돼온「1억원 만들기」는 앞으로 한동안 새로운 사례를 소개하는 대신 지금까지 이 欄을 통해 컨설팅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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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河永奎사무관의 경우
이번주 「1억원 만들기 財테크」의 주인공은 27년째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해온 하영규(河永奎.49)사무관. 잠실의 17평짜리 아파트에서 15년동안 살아온 河씨는 적은 봉급이지만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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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디자이너 鄭英喜씨 경우
이번주 「1억원 만들기 財테크」의 주인공은 미용경력 6년의 헤어디자이너 정영희(鄭英喜.26)씨.아직 미혼으로 동생과 함께자취를 하고 있는 鄭씨는 지난 4월 서울가락동에 「스칼렛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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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3쌍의 내집마련 작전
이번주 「1억원만들기 財테크」는 30대 부부 세쌍을 한 곳에모아 좀 색다르게 꾸며 봤다.물론 현재 재산이나 수입.생활 방식등에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모두가 맞벌이 부부인데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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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근무 5년째 魏達良씨
사회를 위해 뭔가 의(義)로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90년12월 경찰에 뛰어든 위달양(魏達良.33)씨. 서울용산구후암동 북부파출소 방범계에 근무하는 魏순경은 경찰이되기 전 1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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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청자상감 蒲柳水禽文 陶板
어느 사회나 극심한 사회변동은 미술품 대이동의 커다란 계기가 된다.전쟁이 그 대표적인 예다.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 일본은 한때 심각한 문화재 해외유출과 미술품 이동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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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업체 경영 金容鎭씨의 경우
조그만 식당이나 가게,또는 소규모 사업을 하다보면 「내 돈이회사 돈이고 회사 돈이 내 돈」이 되기 십상이다. 때문에 이런 경우일수록 돈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나중에돈이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