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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미래형 학교의 모델찾는 작업에 본격적 착수
과밀학급.주입식교육.천편일률적 학습내용등이 우리 교육의 현주소인 가운데 전북교육청이 정보.산업사회를 이끌어갈 미래형 학교의 모델을 찾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도교육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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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영재교육 전북지역에서도 실시 - 우수인력 조기 발굴.육성책
우수인력을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중학생 영재교육이 전북지역에서도 4월부터 실시된다. 전북교육청은 24일 중학생 영재 집체교육을 4월부터 전주.익산.군산등 3개지역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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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부 전산오류 85개校 넘어-해당高校 더 늘듯
일선 고교에서 97학년도 대입 전형자료로 각 대학에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 전산 디스켓의 오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교육부는 13일 생활부 내용중 석차.봉사활동.출결상황등을 디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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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인문계 고교입시 3지망안 잠정 결정에 반대 여론높아
선복수지원.후추첨배정이 적용되는 전주시내 인문계 고교 입시에서 3개 학교까지 지원하는 3지망안이 잠정 결정됐으나 반대 여론이 높다. 전북도교육청은 5.31교육개혁에 따라 올해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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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지역 교사들 평균연령48.2세로 농촌지역보다 높아
2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주.군산.익산.남원.김제시 등 시지역 초.중.고 교사들의 평균연령은 48.2세로 군지역인 농촌지역의 32세보다 16세 정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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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월반제 과제 많아-올해 첫 시행
올해부터 초.중.고교에서 첫 시행되는 월반제(조기진급.졸업제)가 「기대반 우려반」속에 학교별로 조기이수 대상자 선정 절차에 들어가면서 첫 발을 내디뎠다. 교육부 잠정 집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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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올해 고3년생 대상 4차례 모의고사 실시키로
[全州=徐亨植기자]전북도교육청은 9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본고사에 대비,올해 고 3년생을 대상으로 4차례의 모의고사를 실시키로 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5월과 9월에는 대학수학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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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교교사 여성점유율 급격히 높아져
[全州=徐亨植기자]전북도내 올해 초등교사 임용고시 합격자중 여성이 96%를 차지하는 등 국교교사의 여성점유율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교사 임용고시 합격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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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업체부설학교신입생 감소하고 탈락자많아 대책시급
일하며 배우는 근로청소년들에게 면학의 기회를 주기 위해 설치된 전북도내 산업체 부설학교가 신입생이 감소하고 중도 탈락자가많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백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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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주.군산등 4개시에 6개국교와 1개 중학교 신설
[全州=徐亨植기자]전북도교육청은 올해 전주.군산시등 4개시에6개 국교와 중학교 1개교를 신설한다. 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신설되는 국교는 전주시 중산.서천.전일국교와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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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북교육청 도덕 강화 프로그램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강력사건과 관련,전북.경북등 지방교육청들이 학생들의 자원봉사 실적을 평가키로 하는등 인간성 회복을 위한 도덕및 기초질서교육 강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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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관료체크” 경고
○…3월초부터 시작된 李元鐘서울시장의 자치구 연두순시가 계속되면서 일선 구청장들의 업무보고 내용이 갈수록 과장되거나 실현성이 없는 거창한 사업계획을 늘어놓는등 「한건주의」로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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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계 고교 교육내용 勞作실습위주서 첨단농법으로 전환
[전국종합]우루과이라운드협상의 타결로 국내농업의 국제경쟁력확보가 당면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농업계 고교의 교육내용과학과가 勞作실습위주에서 농기계.전산등 첨단농법을 익히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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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잊은 「한글배우기」/전북여성회관 주부 한글강좌
◎두달 수업에 국어 교과서읽기 목표/“가난으로 못배운한 늘그막에 푼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1가 전북여성회관의 한 강의실에서는 강사를 따라 「가·나·다·라…」하는 부녀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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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감 강행방침에 뒤늦은 준비로"법석〃|경남도-공무원 잇단 비리에 인사설로 술렁|광주시-도시가스료 인상 늑장 발표에 발끈|대구시-체전 경기장 보수비 증발 의혹에 초긴장
민자당 측 지방의회 의원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회가 서울등 5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국감강행 방침을 세우자 그동안 국감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느긋해하던 서울시는 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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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는 국교」활용 골치/농어촌·벽지 올해 179교나 폐쇄
◎수련장개조 추진 예산없어 방치/화재등 위험… 아쉬운 정부지원책 농어촌·산간벽지 학생감소에 따른 소규모 국민학교·분교 통폐합이 해마다 늘어 올 새학기엔 통폐합사업이 시작된 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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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시행 교육과정개정안확정/고교이수과목 대폭 축소
◎한학기 18∼20개서 12개로/중학 한문·컴퓨터·환경등 선택교과 신설/국교 학교 재량따라 한자·영어등 배우게 95학년도부터 고등학교의 학기당 이수과목수가 현행 18∼20개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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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회-도청 추경따내기 희비 엇갈려
○…경북도의회는 최근 올해 제2회 추경을 심의·의결하면서 도의회운영비는 당초안보다 증액했으나 도청의 업무추진비·각종 활동비·홍보관련비는 오히려 삭감해 관계공무원들이 몹시 못마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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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가 도와 연대 "국고확보 투쟁"-전남
전남도의회가 전남도와 함께 내년도 전남도에 대한 국고지원 예산확보에 나서기로 해 주목. 전남도의회 정완기운영위원장은 『정부의 92년도 예산에 전남지역 숙원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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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 선거|「정치판」휘말릴 우려
교육 자치제 실현을 위한 교육위원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평균 4대1의 경쟁을 보이고 있는 이번 선거는 제도적인 미비점을 이용한 후보들이 사전선거운동을 벌이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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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국교 18곳 통폐합-전북
【전주=모보일 기자】농초 인구 감소로 전북도내에서 학생수가 1백80명 미만으로 줄어 통폐합되거나 분교로 격하되는 학교수가 늘고 있다. 전북도교육청은 82년부터 농어촌 지역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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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앞두고 교육도 「자치」 준비|각종 권한·업무등 이관작업 "착착" 직제·조례 개정… 위원회도 통폐합|시행방법 확정안돼 혼잡… 인원보충·재정확보가 과제
정치제도의 지방자치에 발맞춰 교육도 지방자치제 시대 준비에 눈코뜰새 없다. 교육자치에 대비, 일부 직제를 개편하고 자치법규정비, 중앙과 상부기관 권한중의 일부를 지방및 하부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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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교수·기자폭행 말썽나자 "부하들이 말 안듣는다"
전북도가 온갖 루머 속에 4개월여나 미뤄오던 군산·이리지역 도시가스사업자로 전·현직국회의원 관련업체를 지정, 발표하자 업계에선『기준과 원칙이 없다』고 즉각 반발. 전북도는 군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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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도굴단-전국에 산재한 그들의 생태
불국사 석가탑(일명 무영탑)은 도굴단(호리꾼)에 의해 파손됐다는 심증이 굳어가고 있다. 호리꾼이 국보에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문화재 보호에 중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