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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축포 쏜 흥민, 이젠 아시안컵 정조준
본머스를 상대로 시즌 12호 골을 터뜨리고 관중석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치는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 한국시간으로 1일 0시가 지난 뒤에 터진 손흥민의 골은 한국 축구 팬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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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목에 걸고 울먹였다…“언니들 업적 못 이어 속상해”
여자 핸드볼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0점 차로 완패하며 준우승했다. 일본 수비진을 뚫고 슛을 시도하는 김보은(오른쪽). [연합뉴스] “언니들의 업적을 이어갈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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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같던 류은희도 울었다…女 핸드볼, 13년 만의 한일전 패배로 銀 획득
"언니들의 업적을 이어갈 기회를 제가 날려버린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의 에이스 류은희(오른쪽)가 5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에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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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팬들 "KIM! KIM!", 적장 모리뉴도 "김민재 환상적"
나폴리 김민재(가운데)가 AS로마 에이브러햄(왼쪽)과 헤딩 경합을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디발라가 못했다고? 난 선수 개개인에 대해 평가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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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메시는 GOAT 중 한명...만약 내가 음바페 막았다면?"
2011년 5월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맞붙는 맨유 박지성(오른쪽)과 바르셀로나 메시. 메시가 골을 넣은 바르셀로나가 3-1로 이겨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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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조로 응원은 못 샀다"…전반전 끝나자 텅빈 카타르 경기장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공짜 관중 논란이 일고 있다. 개최국이 출전하는 개막전에서 생긴 일이라 관심과 우려가 크다. 카타르는 21일(한국시간)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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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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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역전골 기점' 토트넘 3-2 승...김민재의 나폴리는 13연승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토트넘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30)이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으로 결승골 기점 역할을 했다. ‘철기둥’ 김민재(26)가 철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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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놀이공원 야간개장의 맛일까?…야간골프를 치는 이유
━ [퍼즐] 서지명의 어쩌다 골퍼(7) 골프는 새벽이나 낮에만 치는 건 줄 알았다. 생각해보면 해가 늦게 지고 일찍 뜨는 여름 즈음엔 날씨도 선선하겠다, 해도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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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요리스와 또 언쟁? 2년 전에도 충돌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0)이 경기 중 골키퍼 위고 요리스(36·프랑스)와 언쟁을 벌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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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 4골 합작…6만4천 상암 관중 신났다
팀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득점포를 터뜨린 뒤 사진찍기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손흥민. [연합뉴스] 한여름 밤의 유쾌한 축제였다. 줄기차게 쏟아붓던 장대비도 경기 시작 후 차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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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수비 불안 어쩌나…파라과이전 선제 실점, 전반 0-1
정승현(4번)의 수비 실수를 틈타 볼을 빼앗은 파라과이 공격수 알미론이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뉴스1] 11월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의 수비 불안 현상이 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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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실점 빌미→14호골+6호 도움, EPL 득점 2위 등극
토트넘 손흥민(왼쪽)이 4일 뉴캐슬전에서 추가골을 터트려 3-1을 만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손흥민(30)이 리그 14호골과 6호 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3연승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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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골때녀’ 편집 조작 파문…긴박한 장면 연출 위해 득점과정 뒤섞어
조작 의혹이 제기된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중 한 장면. 방송에선 ‘후반 4대 3’ 상황이지만 화이트 보드엔 ‘4대 0’으로 적혀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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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쪽지 들고오더니…" 골때녀 조작전말 밝힌 배성재 눈물
배성재 아나운서.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배성재 아나운서는 24일 출연 중인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 조작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상상조차 못 해본 일"이라며 "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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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이수근 조작 가담" 비난…골때녀 측 또 사과 "연출 탓"
온라인에서 조작 의혹이 제기된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중 한 장면. 방송에선 '후반 4대 3' 상황이지만 화이트 보드엔 '4 대 0'으로 적혀 있다. [사진 인터넷 캡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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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을 4:3으로…축구 경기 조작한 골때녀 측 "안일했다" 사과
온라인에서 조작 의혹이 제기된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중 한 장면. 방송에선 '후반 4대 3' 상황이지만 화이트 보드엔 '4대0'으로 적혀 있다. 사진 인터넷 캡처 SBS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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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골' 손흥민, 61.5% 지지로 '킹 오브 더 매치'
브렌트포드전에서 올 시즌 리그 5호 쐐기골을 넣은 손흥민. [AP=연합뉴스] 토트넘의 승리를 이끈 손흥민(29)이 팬 투표로 뽑은 '킹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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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토트넘 EPL 데뷔전서 무승부…손흥민은 85분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전에 나선 토트넘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29)이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데뷔전에서 85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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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롤모델 앞 평점 6.2점, 호날두는 최고평점 8.5점
맨유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손흥민(오른쪽. [AFP=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롤모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서 평점 6.2점을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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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첫 선발출전… 울버햄튼, 사우스햄튼에 1-0 승
26일 열린 사우스햄튼과 경기에서 모하메드 엘유누시와 몸싸움을 벌이는 황희찬(왼쪽).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이 첫 선발 출전해 87분을 뛴 울버햄튼이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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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맨유 복귀전 '멀티골' 자축, 슈퍼스타 본능 발산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12년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고 나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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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6골 내주고 짐쌌다, 1964년 올림픽 이후 최다 실점
네 번째 골을 내준 뒤 망연자실하는 한국 선수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김학범호의 수비진이 와르르 무너졌다. 여섯 골을 내주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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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울버햄프턴 꺾고 6위
토트넘 케인(왼쪽)이 울버햄프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토트넘이 울버햄프턴을 꺾고 6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16일(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