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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PC 대중화 바람속 신제품 홍수
유니폼 제조전문업체 실비아패션의 朴熙錫사장(38)은 요즘 노트북 PC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 노트북을 구입한 그는 금융기관처럼 점포가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업체로부터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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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레 자식 그르친다/“유산 물려주지 말자”
◎3분의 2 이상을 사회환원/각계 2백60명 10년째 모임/회원 5명은 이미 실천 『자식은 키워서 뭐하나.』 『재산은 모아 어디 쓰나.』 유산상속을 노린 패륜범행의 사회적 충격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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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문직 동아리회사(주)KTP 김동진씨
(주)KTP는 뜻을 같이하는 동류의 모임을 기업의 형식으로 이끌어 낸 이른바「동아리 회사」다.KOREA THINK POOL이라는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물질적 자본을 바탕으로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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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시대-美 포천誌가 분석한 변화像
새 물결인 정보화시대가 우리가 미처 알아채기도 전에 산업화시대를 밀어냈다.각종 지표상으로 보면 이런 변화는 3년전부터 이미 시작됐다. 기업들이 컴퓨터와 통신기기에 지출한 돈이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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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 적십자등 30개 모임 협의회 구성
『이웃에게 베푸는 일도 여럿이 함께!』 남 돕기에만 바빴던 자원봉사 단체들이「서로를 돕기위해」한데 뭉쳤다.대한적십자사.한국자원봉사능력개발연구회를 비롯해 어린이.노인복지,전화상담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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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전문가연합회
한국청년전문가연합회(약칭「청전연」)는 20~30대 전문직 종사자들의 모임이다.지난해 6월26일 창립된 신생단체이지만 젊은사람들의 모임답게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분업화된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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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택자금 대출 신상품(부동산정보)
◎맞벌이 내집마련 지원/보람/가족 모두 한통장 거래/조흥/3,000만원까지 신용으로/하나/자녀 성장주기 따라 융자/신탁/전국 점포서 빌릴 수 있어/국민 본격적인 이사철이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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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등 고소득 전문직 2천5백명 수입금액 조사-국세청
부가가치세를 면제받는 사업자 가운데 의사.변호사.회계사.세무사.학원.소형주택건설업자등 高소득 전문직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2천5백여명에 대한 收入금액조사가 곧 시작된다. 국세청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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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해진 경호실 창설 30돌 행사/김현일 정치부기자(취재일기)
매년 12월17일이 되면 청와대 주범은 요란·번잡했었다. 연말을 맞은 정치인·기업인들이 「인사차」 비서실과 경호실을 들르는 탓도 있었지만 이날은 방문객이 유독 줄을 이었었다. 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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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연예인 MC시대 열린다-각분야 전문종사자 대거 기용
방송3社의 이번가을 개편에서는 비연예인 MC들이 대거 기용된다. 11일부터 개편되는 라디오의 경우 확정된 진행자들중에는 대학교수.문화재 전문위원.한의사.회사대표등 다양한 분야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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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명함 사용 부쩍 늘었다-신세대 중심 우리글애용 확산
한글명함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널리 확산되고 있다. 타인에게 자신의 존재와 신분을 밝히는 또다른 얼굴인 명함에 알아보기 쉬운 한글을 제쳐두고 굳이 어려운 한자를 쓸 필요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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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종 자유직업/갑근세 원천징수 실태조사/국세청
◎91,92년 소득액 파악 탈루분 추징 고용의사·고용변호사와 대학교수·연구기관 직원·호화유흥업소 종사자 등 전문직 또는 자유직업자에 대한 갑근세 원천징수 실태조사가 시작됐다. 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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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직업.전문직종 甲勤稅 원천징수 실태조사
고용의사.고용변호사와 대학교수.연구기관 직원.호화유흥업소 종사자등 전문직 또는 자유직업자에 대한 甲勤稅 원천징수 실태조사가 시작됐다. 국세청의 한 관계자는 7일『이들 업종 종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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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증언 청취 자료 수집에 온힘|하와이 90년(상)
사탕수수 농장의 노동자로 집단 이민한 한인들의 후손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하와이 교민 사회는 올해를 남다른 감회로 보내고 있었다. 올해가 그들의 선조가 하와이에 집단이민을 시작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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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맛 내던진 DJ 이숙영|발랄 「FM 대행진」서 점잔빼기 변신
『어쨌든 튀는 여자』이숙영이 요즘은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다. 오전7시부터 시작되는 KBS-2FM『FM 대행진』진행자로 명랑한 목소리와 스튜디오 안에서 보이지 않는 춤과 함께 들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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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전문직 세무조사/올들어 의사·변호사 등 천여명 97억 추징
◎추 국세청장 국회보고 추경석 국세청장은 11일 『올들어 3월까지 실제 수입에 비해 소득신고를 불성실하게 한 의사 9백여명을 포함,변호사·세무사·연예인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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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변호사 과세 강화/서비스·부동산업도 올려
◎농어민 서민 관련업종·제조업은 내려/국세청,92표준소득률 확정 실제소득은 봉급생활자에 비해 높으면서도 세금은 적게 물어 논란이 되어온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와 사치성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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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술사러 도버해협 왕복(EC단일시장에 가다:3)
◎월경쇼핑시대 “활짝”/개인용이면 제한없이 구매 가능/당일치기 생필품구입 여행봇물 프랑스인 제롬 도브레(38)는 요즘 신바람이 나있다. 영불해협을 사이에 두고 영국 도버와 마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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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계경제연 성향조사/신용카드연체/직장인·남자·연령낮을수록 많다
신용카드 회원중 일반직장인·자영업자·금융기관 종사자 등이 연체를 많이 하는 반면 교사·전문직종사자 등은 카드대금을 제때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령이 낮을수록,여자보다는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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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종 소득세관리 강화/의사·연예인 등 세원추적
◎사설학원 등 호황업종도 감시/국세청 「부가세 면세 사업자 관리방안」 마련 부가가치세를 면제받는 사업자 가운데 공인노무사·감정평가사·일반 외과 의사·수의사·화가·저술가·연예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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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27돌…세계석학 특별기고(6)|과학교육·신기술 투자 폭 늘려야|21세기의 한국
『강대국의 흥망』으로 유명한 세계적 석학 폴 케네디 미 예일대 교수(영국인)는 한국이 21세기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과학교육 및 신기술에 대한 투자 등을 계속 확대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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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9)
◎활발해진 「실버산업」/태동하는 「노인복지촌」 건설/전용백화점·건강식품 잇따라 등장/유료양로원은 규제 많아 증설 주춤 □특별취재반 특집부 방인철차장 고혜련기자 배유현 〃 김창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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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대통령 후보 3인의 가정 이야기|리빙센스-패션·미용 등 여름 맞이 기사 가득|영레이디-변화된 남편감 선호도 집중 탐구
시원한 여름요리, 여름의상연출 등 여름맞이 특집으로 꾸민 6월호 월간 여성지들이 일제히 나왔다. 이달 여성지들은 대통령후보로 나선 2김 1정의 주변이야기 등을 공통화제로 올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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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자격증」제 문화예술계에도 필요하다
문화예술분야 전문기술인들에게도 자격증제도가 실시돼야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문예진흥원 문화발전연구소(소장 이종인)는 최근 펴낸 「문화예술 전문기술인 자격인증제도연구」라는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