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월 600만원 수입차 몰면서 "세금 못 내"

    월 600만원 수입차 몰면서 "세금 못 내"

    경기도 용인시에서 자영업을 하는 A씨는 지난해 지방소득세 1400만원을 내지 않았다. 몇 차례 독촉을 해도 “낼 돈이 없다”고 할 뿐이었다. 결국 경기도는 올 들어 본인 명의 재산

    중앙일보

    2013.12.03 00:47

  • 우리파이낸셜, 수입차 리스의 '강자' … 젊은층·전문직서 인기

    우리파이낸셜, 수입차 리스의 '강자' … 젊은층·전문직서 인기

    수입차 판매가 늘어나고 수요층의 저변확대로 금융시장에 대한 고객의 요구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수입차 브랜드들이 다양한 신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함에 따라 차량 선

    중앙일보

    2013.10.31 00:01

  • 5만원권 품귀에 골드바 사들이고 … 국세청, 고소득 자영업자 고삐 죈다

    국세청이 소득을 숨겨 세금을 탈루하는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시중의 5만원권이 품귀 현상을 보이고, 골드바 사재기와 금고 판매가 급증하는 등 돈이 지하로

    중앙일보

    2013.10.11 00:54

  • 손님도 가게도 웃는 '마수걸이 기부'

    손님도 가게도 웃는 '마수걸이 기부'

    ‘첫손님 가게’로 가입한 경남 김해시 어방동 놀부보쌈 어방점에서 6일 안창우 사장(뒤)과 생명나눔재단 공은정 간사가 첫손님 가게 안내문을 식당 내부 벽에 붙이고 있다. [김해=송봉

    중앙일보

    2013.10.07 01:09

  • 공단 건강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979명 명단 공개

    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25일부터 건강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979명의 이름과 나이, 주소 등 주요 인적사항을 공단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단은 공개 직전인 24일, 개인 1

    온라인 중앙일보

    2013.09.29 21:54

  • [브리핑] 연예인·전문직 등 국민연금 4197억 안 내

    연예인·프로 운동선수·전문직 종사자·자영업자 등 납부 능력이 있는 국민연금 가입자의 보험료 체납액이 419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새누리당 강기

    중앙일보

    2013.08.27 01:18

  • '낀 소득층' 살림 팍팍 … "세금 더 내라니 분통"

    경기도 안산의 중견 기계업체에 근무하는 김모(36) 과장의 연봉은 4300만원이다. 하지만 그는 “지금껏 중산층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세금과 건강보험료·국민연금 등

    중앙일보

    2013.08.14 01:28

  • 연소득 5500만원이하 추가 稅부담 ‘0’…7000만원 초과자는 종전대로

    정부는 근로소득세액공제 상향 조정을 통해 연소득 5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세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세법개편안을 수정한다고 밝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3일 오후

    온라인 중앙일보

    2013.08.13 17:46

  • "애들 학원 줄이고 어르신 용돈도 못 드릴 판"

    노무현정부에서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낸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이른바 ‘수퍼부자’에 대한 증세론을 강조했다.  그는 “개편안은 사실상 중산층 증세안”이라며 “세

    중앙일보

    2013.08.12 02:08

  • 의료계, 가족중심 전공의 교육부터 뜯어고쳐야

    의료계, 가족중심 전공의 교육부터 뜯어고쳐야

    ▲ 안덕선 교수(고려의대) 60년 동안 변화없이 지속돼왔던 의국중심•가족중심 전공의 교육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고려의대 안덕선 교수(사진)는 “60년 간 점진적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26 14:15

  • 의료인에게 직업 전문성을 허하라

    의료인에게 직업 전문성을 허하라

    의료계를 대상으로 한 정부의 압박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보험사기와 세무조사, 리베이트 집중단속을 각 부처마다 올해 핵심과제로 내놨다. 의료계는 정부가 자신들을 ‘잠재적 범죄자’

    온라인 중앙일보

    2013.04.22 08:48

  • 탈세 포상금, 로또 수준 인상

    탈세 포상금, 로또 수준 인상

    국세청에 탈세 혐의를 신고한 대가로 지급되는 탈세제보 보상금이 대폭 인상된다. 현재 20억원 초과 탈루세액에 대해서는 최고 지급액이 기본 8000만원+α였지만, 오는 7월 신고부터

    중앙일보

    2013.04.18 00:32

  • [뉴스분석] 매출 500억 이상 세무조사 이유는

    [뉴스분석] 매출 500억 이상 세무조사 이유는

    김덕중 국세청장“요즘 세무조사 분위기가 더 험악해졌어요.”  한 유통업체 대표는 대대적인 국세청 세무조사에 대한 분위기를 이렇게 전했다. 그는 “일단 남의 직원(국세청 조사요원)이

    중앙일보

    2013.04.11 03:00

  • 국세청 조사관 927명 투입 … 사상 최대 세무조사 시작

    국세청이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수백억원대의 재산을 보유했으면서도 탈세를 일삼은 대재산가나, 높은 이자를 받으면서도 세금을 탈루한 대부업자가

    중앙일보

    2013.04.05 01:35

  • 착한가게 5162곳, 사랑을 나눕니다

    착한가게 5162곳, 사랑을 나눕니다

    “기업이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는 데 규모는 상관없잖아요.” 매월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지난해 5000개를 넘어

    중앙일보

    2013.03.25 08:50

  • 세금 더 걷을 여지 많아 vs 지속적 세수 어려울 것

    세금 더 걷을 여지 많아 vs 지속적 세수 어려울 것

    지하경제 전문가인 프리드리히 슈나이더 오스트리아 린츠대(요하네스 케플러 대학)의 경제학 교수는 올 초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를 국내총생산(GDP)

    중앙일보

    2013.03.25 03:00

  • 국세청이 정밀조사 들어간 18개 직업보니

    치과의사 김모(40)씨는 요즘 좌불안석이다. 올해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국세청의 검증이 유례없이 강도 높게 진행될 것이라는 예고 때문이다. 김씨는 “진료를 하다 보면 현금 거래라

    중앙일보

    2013.03.25 03:00

  • [단독] "큰일난다" 고철상·정육점 초비상…왜

    [단독] "큰일난다" 고철상·정육점 초비상…왜

    ‘지하경제와의 전쟁’을 선포한 국세청의 세무조사 태풍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고소득 18개 전문직에 대한 국세청의 정밀조사가 서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밀조사 결과 세금 탈

    중앙일보

    2013.03.25 03:00

  • [국감 따져보기] 대부분 신장개업·휴업자 … 전체 연평균 매출은 4억

    “월 100만원도 못 버는 변호사가 10명 중 한 명꼴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전문직 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신고를 집계한 결과 변호사(개인) 3548명 중 427명(12%

    중앙일보

    2012.10.10 00:45

  • 미주 한인 60% "앞으로는 부동산에 투자"

    미주 한인들의 투자 성향이 바뀌었다. 수익성을 선호하던 한인들이 이제는 안정성을 더 중시하고 있다. 반면 가장 선호하는 투자처로는 변함이 없이 '부동산'이 꼽혔다. 또한 자신의 은

    미주중앙

    2012.09.27 07:40

  • [시론] 건보료 소득단일화 부과가 대안

    [시론] 건보료 소득단일화 부과가 대안

    이규식연세대 교수·보건행정학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고치겠다고 발표하자 직장근로자 부담이 증가하느니, 지역가입자 소득 파악이 안 되는데 소득기준으로 보험료를 매길

    중앙일보

    2012.08.15 00:58

  • 한국서 가장 행복한 사람 '20대女, 그리고…'

    ‘대졸 이상 공무원과 20대 미혼 여성’.  현대경제연구원 조사 결과 올 상반기 대한민국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이 두 모델이 꼽혔다. 지역·직업·연령·학력·혼인여부·

    중앙일보

    2012.07.09 00:32

  • 강남 40대 직장인, 요즘 위험 무릅쓰고 사는 것

    강남 40대 직장인, 요즘 위험 무릅쓰고 사는 것

    해외주식 투자가 다시 늘고 있다. 국내에 투자할 곳이 마땅찮아서다. 미국·홍콩뿐 아니라 최근엔 유럽 쪽 투자가 부쩍 늘었다. 한 관광객이 그리스 아테네 신타그마 광장에서 의회 건물

    중앙일보

    2012.07.06 00:54

  • 유명 성형외과 원장,외국환자 수술후 호텔에…

    국세청이 또다시 고소득 자영업자에게 칼을 빼 들었다. 지능적·고질적으로 세금을 빼돌리는 고소득 전문직이 타깃이다.  국세청은 13일 의사·변호사·회계사·세무사 등 전문직과 부동산

    중앙일보

    2012.06.14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