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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인천·경기·강원] 수소생산 클러스터 구축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 발전 견인
인천광역시 인천시가 수소생산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외투기업 유치 및 수소 대중교통 선도도시 조성 협약식 모습. [사진 인천시] 인천광역시가 수소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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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CCUS·P2H 설비 등 다양한 탄소중립 기술 개발로 기후위기 극복 앞장
한국지역난방공사 ‘Net-Zero’ 추진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이 지난해 11월 탄 소경영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판교 지사의 미세조류 활용 CCUS 설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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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CAR&] 전기차 대표 ‘소부장’ 노린다…포스코의 이유 있는 변신
[강병철의 CAR&] 2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포스코의 행보가 국내외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배구조의 정점에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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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이앤씨 "친환경 수소냉각기 국산화" 선두주자 급부상···대학과 "차세대 사원 양성" 눈길
정부가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을 내놓고 수소차와 연료전지를 두 축으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세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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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미국 블룸에너지와 전략적 동맹 강화
글로벌 수소 시장 진출 박차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왼쪽)와 케이알 스리다르 블룸에너지 창업자가 화상시스템을 통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세계적인 연료전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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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지속가능/동반성장/기술혁신/정보보안/제조품질/연구개발 수상자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5th Korea CEO Hall of Fame)’을 통해 21개 부문 2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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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참전해야 3000조 시장 잡는다”…수소 전쟁 ‘후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마련된 ‘SK 수소 밸류체인관’에서 키오스크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SK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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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부메랑, 수입해야 할 LNG 발전소 설비 최대 6조
탈원전 등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수입해야 하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설비 비용이 최대 6조원이 넘는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22일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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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탈원전 청구서…해외 의존하는 LNG 설비 최대 6조 수입
탈원전 등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수입해야 하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설비 비용이 최대 6조원이 넘는다는 국책연구기관 분석이 나왔다. LNG 발전은 연료까지 전량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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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와의 상생 추구하며, IT 디지털 기술의 트렌드 선도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국가산업대상(4TH National Industry Awards)’을 통해 19개 부문 30개 기업/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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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로 발전산업 기술 경쟁력 UP
지난해 11월 보령발전본부에서 ‘가스터빈 핵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 과제’ 성과물 실증 시연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 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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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방사능 제염기술과 성능 일본 정부로부터 우수성 인정받아”
백승한 대표이사는 우진은 일본 인증기관으로부터 세슘(Cs)을 99% 걸러낸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사진 우진]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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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 만든 한수원, 한국형 원전 해외시장 공략 승부수
아랍에미리트(UAE)의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원전) 1호기가 지난해 말 출력상승시험에서 출력 100%에 도달했다. 이는 국내 업체가 국내 기술로 건설한 바라카 원전 1호기 건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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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주민과 상생한 친환경 사업 펼쳐, 현존 최고 효율 연료전지 발전소
파주연료전지 발전소는 8.1㎿ 규모의 발전소로 현존 최고 효율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사용했다. 2020 친환경건설산업대상에서 에너지부문 대상을 받은 SK건설의 파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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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기업이 가진 국내 태양광, 절반 이상이 중국산 셀 쓴다
공기업이 직접 보유한 국내 태양광 설비 절반 이상이 중국산 셀(cell)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가 중국산 셀을 들여와 조립만 하는 국내업체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겉으론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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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탈원전 비용 보전에 신재생에너지사업 진출까지
“정부 정책에 휘청” vs “그린 뉴딜 위해 희생”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를 위해 한국전력공사(한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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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SK그룹은 반도체·소재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설비 투자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은 SKC 연구원이 반도체 노광공정 핵심소재인 블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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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장려금, 중소기업 우대 … 다양한 지원으로 가스냉방 보급 확대 나서
전기 대신 천연가스를 이용하는 가스냉방기는 전력 소모가 적고 온실가스 저감에 따른 환경 기여 효과도 크다. 정부가 올여름 다양한 지원으로 보급 확대에 나선 이유다. [사진 한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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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대우조선해양, 차세대 함정에 전기추진체계 도입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차기구축함(KDDX) 등 차세대 첨단 함정에 전기추진체계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공동연구에 합의하고 양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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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에너지·플랜트 관련 자문·소송 전문 … 다국적 기업도 신뢰하고 찾아
충정 에너지·발전 전담팀에서 활동하는 김세용·정진혁·권동휘·조치형·안종석·이선주·이재성 변호사(왼쪽부터)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충정] 법무법인(유) 충정은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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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패에 탈원전까지 덮쳤다···결국 휴업 카드 꺼낸 두산重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두산중공업이 일부 인력과 시설에 대한 휴업을 카드를 꺼내들었다. 자금난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고정비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다. 사진 두산중공업 정부의 탈(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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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대한민국 ‘꿈의 전력 설비’를 현실로 만들다
━ 초전도 강국 코리아 세계 최초로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를 이뤄낸 LS전선 초전도파트 류철희 박사와 김영웅·김양훈 차장(왼쪽부터). 들고 있는 것은 초전도 케이블 모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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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술’ 초전도 케이블…한전, 세계 최초 상용화
한국전력이 LS전선과 함께 세계 최초로 ‘초전도 케이블’을 상용화했다. 기존 구리 도체를 전기저항이 없는 초전도체로 대체한 케이블로, ‘꿈의 송전기술’로도 불린다. 한전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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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발전소 현장 안전 경영 활동 시행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앞줄 왼쪽)과 경영진이 일산화력본부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8일(화) 일산화력본부(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