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체인·한국MD·응징보복…북 대응 전략사령부 2024년 창설
앞으로 전략사령부가 만들어져 날로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ㆍ미사일을 대응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
[이번 주 리뷰] 북한의 도발, 내홍의 민주당, 재계의 통큰투자’(23~28일)
5월 넷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손흥민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정호영 #합동수사단 #바이든 #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쿼드(Quad) #중국 #대만 #원숭이두창
-
[정권 이양기, 격랑의 한반도 정세]한국형 3축 체제 복원, 북한 핵·미사일 3축 도발 억제해야
━ SPECIAL REPORT 2017년 8월 육군 기동대대가 한·미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한·미 양국의 대규모 야외 기동훈련은 2018년 이후 중단된 상태다. [연합
-
[단독]"실사거리 1000㎞" 현무-ⅡC 쐈다…군, 北ICBM에 맞불
군 당국이 지난 24일 현무-ⅡC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의 실사격 훈련을 처음으로 벌였다. 군 당국은 당시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을 쏘자 맞대응
-
"워싱턴도 사정권" 김정은 레드라인 넘었다…괴물 ICBM 쏜듯
북한이 2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 북한이 핵실험과 함께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ICBM 발사 모라토리엄을 뒤집은 것이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가 집권 5년간
-
"尹 군기 잡으려다 체면만 구겼다"…北 '괴물 ICBM' 굴욕
북한이 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발사 초기 공중에서 폭발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쯤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
"北극초음속 무서운 건 속도 아닌 우회비행…부산 타격할 수도"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해 "예측 불가능한 궤도로 날아와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미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제프리 루이스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 프로그램
-
[Mr.밀리터리] 북한 핵 도발 기미 보이면 미사일 기지부터 때려야
북핵 상쇄전략 미 핵우산만 믿다가 낭패볼 수도 북핵, 미사일 제거하면 무용지물 KTSSM으로 북 미사일 기지 파괴 김정은 핵희망 포기때 협상 나올 것 최근 북한이 쥐죽은
-
美도 포기했는데 韓이 개발…北지하 핵시설 날릴 '비밀무기'[이철재의 밀담]
지난달 15일 충남 태안의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종합시험장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양한 ‘한국형 전략무기’가 선보였다. 핵탄두를 탑재하지는 않았지만, 북한의
-
현실 부정하는 北 “남측 SLBM 부실한 무기”…軍 “9척에 78발 장착”
[속보] 北 “남측 SLBM 부실한 무기… 속내 주시” 우리나라가 자체 개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잠수함 발사시험이 15일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이날 악천후
-
한국, SLBM 잠수함 발사 세계 7번째 성공…장거리 공대지, 초음속 순항미사일도 선보여
국방과학연구소(ADD)가 15일 충남 태안 안흥종합시험장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비롯한 3종의 미사일 전력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다. 공교롭
-
"韓, 항모킬러 생긴날"···文 SLBM 참관에 北 맞불 미사일 쐈나
국방과학연구소(ADD)가 15일 충남 태안 안흥종합시험장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비롯한 다양한 미사일 전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북한뿐만 아니라 주변국을 견제하는
-
[단독]韓 첫 SLBM 시험발사때 中 '스파이함' 출몰해 엿봤다
2018년 5월 미국 해군의 오하이오급 핵추진 전략잠수함인 네브라스카함(SSBN 739)이 미 캘리포니아주 앞바다에서 트라이던트 Ⅱ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쏘고 있다.
-
한국형 차기 잠수함 핵잠 결정…이제 정치적 결단만 남았다
한국형 핵추진 잠수함(핵잠)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초 핵잠의 작전요구성능(ROC)이 확정됐다. 사업의 가장 큰 고비인 연료 문제에서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 올해가
-
핵무기급 미사일 이미 개발···족쇄 풀린 한국, 北 추월한다[박용한 배틀그라운드]
한국이 조만간 북한 미사일 능력을 추월한다. 한국은 지난 42년간 ‘미사일 지침’에 묶였지만, 북한은 미국 본토까지 타격하는 사거리 1만㎞를 넘어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
미사일 ‘사거리 족쇄’ 풀려 베이징 사정권…미, 중 견제 포석
━ [한·미 정상회담] 미사일·원전·북핵 의견 접근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
한국 사정권에 베이징 들어오나···美, 미사일지침 풀어줄듯
2017년 8월 24일 시험 발사된 사거리 800㎞, 탄두 중량 500㎏인 현무-2C 탄도미사일. [사진 국방부]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미국 워싱턴DC에서 20일(현지시간) 한·
-
공군도 아닌 육군·해군은 왜? 치열한 우주 쟁탈전 시작됐다
이달 2일 방위사업청 국방전자조달시스템에 ‘해양 기반 우주작전 개념 및 전력발전 방안 연구’ 입찰공고가 떴다.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해군본부가 발주한 이 연구용역은 ▶미국ㆍ중국
-
서욱 "북핵 대비 위해 합동전략사령부 창설 검토해야"
4일 서욱 국방부 장관이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전략사령부 창설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정치 ·외교
-
전작권 가져오려는 文정부, 콕 집어 고춧가루 뿌린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8차 대회를 통해 한·미 연합훈련 중단과 첨단 무기 반입 금지를 한국에 요구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에 딜레마가 되고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김정은 화성-16 자신감, 한반도 전쟁 위험 더 커졌다
━ ‘괴물’ ICBM에 숨은 비밀 코드 북한이 지난 10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한반도에 전쟁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유사시 中·日 찌르는 '독침'···16년간 잠자던 핵잠 다시 추진
지난 10일 국방부는 ‘2021~25년 국방중기계획’을 공개했다. 국방중기계획은 향후 5년간 군사력 건설과 전력운용 계획을 담는다. 미 해군의 공격 핵잠 사우스다코타함(SSN
-
한국, 경항모·핵잠수함 도입한다…5년간 국방예산 300조원
미·중 신냉전 시대와 북한의 핵 위협 속에 한국이 동북아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군비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태세다. 국방부가 10일 공개한 ‘2021~25년 국방중기계획’에 담긴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北 핵미사일 엿본뒤 미사일로 정밀타격…韓 첨단공격 눈앞에
한반도 주변을 실시간으로 엿보면서 치명적인 첨단 전략무기로 공격하는 입체적인 군사 작전이 가능해질까. 지난 3일 최초로 공개한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첨단 무기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