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태경 "총선 패하면 식물정부… 이준석 품어 'DJP연합' 재현을"
[월간중앙] 직격인터뷰|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수도권은 김기현 대표로는 한계, 하태경·이준석·유승민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로” “영남 3선 했으면 서울에서 승부 걸어야… 국민의힘
-
"한동훈이 스파이더맨이냐"…또 총선 차출설, 與서도 피로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총선 차출론이 여권에서 또 불거졌다. 지난 27일 박수영 의원이 한 라디오에서 “(총선에) 등판만 하면 수도권 선거를 견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운을 뗀
-
한동훈 손에 든 '빨간색 책' 뭐길래…국힘선 "총선 출마 확신"
지난 7일 유럽 출장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찾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왼손에는 빨간색 책이 들려있었다. 고대 그리스 역사가 투키디데스(기원전 460년경~400년경)의
-
안철수 “나는 왜 대통령실 발언에 맞서지 않았는가?”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지난 전당대회 과정에서 윤·안(윤석열·안철수) 연대 발언과 관련, 대통령실의 부당한 개입에 맞서지
-
천하람 "이낙연은 해냈다"…험지차출론, 3년 전 악몽에 떠는 與
국민의힘 천하람 당 대표 후보가 2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총선 공천권 개혁 방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천하람
-
국민의힘 전대, 3월 8일 확정…“새 인물보다 찐윤 경쟁”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출마 예상 후보 72일간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질주가 시작됐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비대위 회의에서 “전당대회 날짜는 (내년) 3월 8일”
-
“수시로” “내가 소통”…또 ‘윤심’ 놓고 으르렁대는 與 당권 주자
안철수(왼쪽),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7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화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누가 윤석열 대통령과 더 가까운 사이일까.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
-
[사설] 한동훈 차출설 논란…여당, 당권 싸움 몰두할 때인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 주호영 ‘수도권·MZ 대표론’에 ‘윤심 논란’까지 비등 ━ 예산안 처리도 못한 상황에 벌써 차기 공천권 경쟁
-
홍준표 "내부 디스" 저격에…나경원 "시정 많지 않으시냐"
나경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7일 오후 대구 중구 한방의료체험타운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를 앞두고 지역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차기 당
-
'한동훈 2단계 차출론'까지 등장…친윤계·정진석 맞붙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차기 국민의힘 대표로 세워야 한다는 ‘한동훈 차출설’을 놓고 여권 전체가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있다. 이미 일부 친윤계가 특정 주자를 차기 대표로 만들려는
-
장제원, 한동훈 차출론에 "尹대통령 그런 생각 전혀 없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전당대회 차출론과 관련해 ‘차출 불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친윤 핵심들도 윤 대통령의 입장에 동조하고 나섰다. 7일 동아
-
유승민 "나 1명 이기겠다고 전당룰 변경…국힘 찌질하다 할것"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9월 29일 오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에서 '무능한 정치를 바꾸려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
권성동 "'한동훈 차출론'은 극히 일부 주장…스스로 판단할 것"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공부 모임 '국민공감' 첫 모임에서 권성동 의원(왼쪽)과 장제원 의원이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성동
-
尹 '한동훈 차출설' 반대…"장관 할 일 많은데, 왜 자꾸 말 나오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3회 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 최근 여권에선 한동훈 당대표 차출설이 제기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장관 할 일이 얼마나 많
-
"尹心 보증수표"…차출설 한동훈이 운 띄우면, 친윤 입법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의 시선이 다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로 쏠리고 있다. 요즘
-
주호영, 윤 대통령 회동 뒤 “당권주자들, 당원 성에 안찬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들 성에 차지 않는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3일
-
주호영, 尹 만남후 “당권주자들 성에 안 차”…또 한동훈 차출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권주자들, 당원들) 성에 차지 않는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3일 대구
-
"이상민 파면" 유승민 때리더니…국힘 기류 확 바뀐 결정타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계기로 여권의 내부 분위기가 묘하게 달라지고 있다. 그간 당의 스피커를 자임하며 각종 사태에서 여론을 주도하던 친윤계 인사들의 목소리는 줄어든 반면, 장관
-
국힘 기현상…후보 역대급 많은데도 '한동훈 차출설' 왜
여권에서 ‘내각 차출론’이 끊이질 않고 있다. 내각 인사의 2024년 총선 출마설은 물론이고 내년 전당대회 대표 차출설까지 심심찮게 제기된다. 차출론의 한복판에는 한동훈 법무부
-
[월간중앙] 집중분석 | 지방선거 총대 멘 이재명의 세 가지 고민
원내 진입해 당권 잡고 ‘초선 중진’ 문재인의 길 간다? ‘사법리스크 방패용’ 시선 따가워도 차기 대권 가도 위해 당권 장악 필요 지방선거 승리하면 입지 탄탄, 패배하면 친문 등
-
[신용호의 시시각각]윤석열 후보,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6일 오후 이준석 대표와 오찬을 위해 서울 마포구 염리동 한 식당으로 이동하며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 당원은
-
"결국은 윤석열 도우미"…尹 때리는 이준석의 오판 [뉴스원샷]
━ 서승욱 정치팀장의 픽: 윤석열·이준석 전쟁 야권에서 ‘대세 후보’ 대접을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관계가 범야권 대선 가도의 위험 변수
-
"친문, 이재명에 맘 안줬다"···제3후보들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재명 경기지사의 양강 구도가 흔들리면서 여권에선 '제3 후보론'이 솔솔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의 차기 대선 구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
-
바이든, 4차전 여론 1위 부활…중도 "미셸 오바마 부통령 지명"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오른쪽)이 지난 25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민주당 TV 경선토론에서 현재 선두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과거 총기규제 법안에 거듭 반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