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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쇼크]선수방출…LG축구 윤상철, 갈데없어 끝내 유니폼 벗어
IMF 경제한파로 자고나면 해체되는 스포츠팀이 줄을 잇고 있다. 이와 함께 아직 왕성하게 활동할 나이의 선수들이 구단의 몸무게 줄이기에 밀려 유니폼을 벗고 있다. 19일에는 동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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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게임 무승행진 - 포항.삼성 組선두에
안양 LG가 또 무승부를 기록,20게임 연속 무승행진을 벌였다.이는 프로축구 사상 최다 무승기록.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은 용병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각각 조선두에 나섰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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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수원삼성 눌러 첫승 갈증 풀어- 아디다스컵프로축구
아디다스컵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수원삼성을 상대로'첫승'갈증을 풀었다. 전남은 7일 수원에서 벌어진 97아디다스컵 프로축구대회 삼성과의 경기에서 스트라이커 노상래가 두게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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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축구선수 노상래 올 득정왐 노려
전남의 슈퍼 드래곤 노상래〈사진〉의 꿈이 영글기 시작했다.지난해 태극마크를 단 노상래의 원대한 꿈은 한국프로축구 사상'첫 득점왕 3회 제패'와'통산득점왕'. 입단 첫해인 지난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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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블루윙즈.전남드래곤즈 3무승부 - 프로축구 97아디다스컵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전남 드래곤즈. 프로축구 97아디다스컵에서 이들은 똑같이 3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한번도 지지 않았지만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두팀 모두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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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월드컵예선 홍콩戰 베스트11 확정
김도훈(전북다이노스)의 발과 박건하(수원삼성)의 머리로 홍콩의 골네트를 유린한다. 윤정환(부천유공)의 조율아래 발빠른 서정원(안양LG)이 왼쪽을,10대스타 고종수(수원삼성)가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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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축구' 황선홍.이임생.하석주등 부상선수 즐비
차범근 감독이 고민에 빠졌다.98년프랑스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조별 예선전이 바싹 다가왔는데도 태극전사들의 전력이 자신의.눈높이'를 따라잡기엔 턱없이 아득하기 때문이다. 물론 차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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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신인 최윤열 전남 낙점-프로축구 신인드래프트
내년부터 프로축구 유니폼을 입게 될 신인들이 확정됐다.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서울타워호텔에서 신생 대전시티즌을 포함한 10개구단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97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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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에 3대1로 승리
갈길 바쁜 포항아톰즈의 발목이 동생팀 전남드래곤즈에 잡혀 자력으로는 후기우승이 불가능해졌다.수원삼성은 30일 울산에서 벌어진 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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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남과 비겨 선두 고수
수원삼성 블루윙즈가 선두를 고수했다. 삼성은 17일 광양에서 벌어진 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끝에 2-2로 무승부를 기록,승점 1을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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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포항에 3대2로 승리
전남드래곤즈가 힘찬 비상을 재개했다. 6일 광양에서 벌어진 96라피도컵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와 포항아톰즈 경기에서 전남은 김봉길.안드레이.김도근의 연쇄포에 힘입어 황선홍이 2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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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투지 맞대결-3일 유공.전남戰
전남드래곤즈는 「강팀에 강하고 약팀에 약한」팀컬러탓에 가위 도깨비팀이라 불릴만하다.전기리그와는 달리 팀전력을 백분 활용하여 짭짤한 수확을 거두고 있는 전남은 6경기 연속무패의 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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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삼성,러시아 국가대표출신 용병 수입
◇프로축구 수원삼성은 31일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의 유리 마티에프(29)를 이적료 35만달러(약2억8천7백만원),연봉 8만4천달러(약6천8백80만원)에 러시아 1부리그 CSKA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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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후기리그 오늘개막 토종.용병 자존심 대결
여름방학을 끝낸 96라피도컵 프로축구가 한장 뿐인 왕중왕 고지행 티켓을 놓고 후반 스퍼트에 돌입한다. 17일 오후7시 광양만(전남드래곤즈-부천 유공)과 창원벌(부산 대우로얄즈-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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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포항 막바지 전기리그 우승 각축
96라피도컵프로축구 전기리그 우승의 향방은 울산현대-포항아톰즈의 마지막 줄다리기로 판가름나게 됐다. 창단 첫우승을 노리는 현대는 14일 돌풍의 주역인 수원삼성을3-0으로 제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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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블루윙즈,전남드래곤즈 4대0으로완파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전남 드래곤즈를 4-0으로 완파하고 4승1패(승점12점)를 기록,선두 울산 현대호랑이(4승1무.승점13점)에 한뼘차로 따라붙었다. 올림픽대표 6명이 빠진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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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유치후 관중열기 타고 의욕적 경기
월드컵 특수(特需)인가.2002월드컵 유치에 성공한 후 프로축구 그라운드에 골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2일이후 벌어진 9게임에서 30골,게임당 3.33골.5월19일까지 벌어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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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용구장시대 개막-삼성.선경.현대등 건립추진
2002년 월드컵 유치에 따라 축구붐이 예상되면서 프로축구단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들이 잇따라 전용구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과 선경그룹은 이미 연고지인 수원과 부천에 전용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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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팀 컨디션난조 훈련 큰차질 비쇼베츠감독 고민
비쇼베츠(사진)감독이 고민에 빠졌다. 한달여만에 다시 만난 제자들(올림픽축구대표팀)의 컨디션이 제각각이어서 당분간 「정상수업」보다 「진도조절」에 훨씬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할 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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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서울시청 3대1 완파-전국축구선수권 준결승
내년 시즌부터 프로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실업 최고의 스트라이커 박건하(이랜드)가 실업선수로는 마지막 무대인 제50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연일 맹위를 떨치고있다. 박건하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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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4大그룹 경쟁시대로-삼성도가세
국내 프로축구가 재미있어진다. 22일 삼성그룹이 프로축구단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 기존의 현대(현대 호랑이).대우(대우 로얄즈).LG(LG 치타스)에 이어 삼성이 발을 들여놓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