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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에 '임용 절벽'…교대 입학 정원 13년 만에 12% 줄인다
지난달 4일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2025학년도부터 교육대학과 국립 초등교육과 입학 정원을 12% 줄인다. 학령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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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생보다 의대생 더 뽑는다…"올해 입시는 로또" 불안한 고3
서울교대 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우상조 기자 10년 넘게 유지됐던 의대·교대 모집 정원이 2025학년도 대입부터 동시에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교대 정원은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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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맞선 의대생…로스쿨생도 교대생도 집단유급은 없었다
15일 강원 춘천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의 빈 강의실에 해부학 교재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1만 명이 넘는 의대생들이 휴학을 신청하는 등 단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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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힘들고 이미지는 바닥...교대가 존재 의미 잃어가는 이유 [누리보듬이 소리내다]
교대 입학 정원을 축소해야 과다한 임용 경쟁률을 해소하고 교대 이미지 하락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최종 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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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도미노' 교사 채용 2300명 축소…"공교육 부실" 반발
12일 강원 강릉시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선생님이 빈 교실을 지키고 있다. 연합뉴스 저출산 위기가 도미노처럼 교사 사회를 덮쳤다. 교육부는 24일 ‘중장기(202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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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총장들 "교대 5~6년제 전환" 제안…교대생 "철회하라"
18일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가 개최한 온라인 교수총회에서 참석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경인교대 정부가 교원 양성 체계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국 교육대학 총장들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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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원' 반대하는 교대생들 "교사 전문성 위한 해법 아니다"
“교육전문대학원(교전원) 만든다고 교사 전문성이 늘어나는 게 아닙니다. 30년간 바뀌지 않은 교육대학의 커리큘럼을 개편하는 게 중요합니다.” - 전국교육대학생연합 8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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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교사도 정교사와 같은 임금달라"…법원의 판단은
기간제 교사와 정규직 교사의 호봉과 정근수당에 차별을 두는 공무원 보수 규정은 위법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오면서 기간제 교사 처우가 개선될지 주목된다. 기간제 교사에게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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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붙어도 백수"…속타는 교대생들 '학급당 20명' 요구
“임용시험에 합격하고도 발령이 나지 않아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기하고 있습니다” 24일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이 서울 종로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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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당 학생 20명' 법제화 물건너가자…교대생·교사단체 반발
지난 3월 국회에서 열린 학급당 학생 수 20명 법제화 기자회견 당시 모습. 오종택 기자 "국회는 교육기본법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를 법제화하라." 30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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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회의 "교사 양성 줄여야"…교원단체·예비교원 반발
서울 영등포구 선유고등학교에서 1학년 선생님이 학생들과 쌍방향 화상수업을 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가 15일 교원 양성 규모를 축소해야 한다는 내용의 정책 권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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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학교에 인형극, 장애인에 예술교육…국립대가 간다
지난해 8월 강원도 홍천군 반곡초교에서 3박4일간 열린 춘천교대의 인형극 캠프. [사진 춘천교대] 강원도 홍천군의 반곡초등학교는 전교생이 33명뿐인 산골학교다. 지난해 8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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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생들 “교사 정원 산정기준 ‘학급 당 학생’으로 바꾸자” 주장, 왜?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에서 '전국 교대생 교육공동행동' 집회를 열고 "교육여건을 개선하라"고 주장했다. [전국교육대학생연합]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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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절벽 이번엔 유치원…지난해 270명 뽑던 서울 유치원 교사 올해는 62명
지난해 270명을 선발했던 서울의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 규모가 올해는 62명으로 줄어, 전년도의 4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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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합격하고도 '대기' 중인 예비교사 2300여명…교원정책 개선 시급
지난 8월,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 앞에서 이화여대 등 서울지역 교대생들이 2018학년도 초등교사 선발 인원 대폭 축소에 항의하며 손팻말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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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광역시·도 교사 임용 장벽 허물고 4년 예고제 도입하자
━ 초등교사 임용 양극화 극복하려면 리셋코리아 28면 이달 초 마감된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에서 전남·충남·충북·강원·경북 등 5개 지역은 겨우 미달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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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인원 축소' 논란됐던 2018학년도 전국 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경쟁률
2017년 8월 4일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 앞에서 서울지역 교대생들이 2018학년도 초등교사 선발 인원 대폭 축소에 항의하며 손팻말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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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실패가 부른 초등교사 임용대란
━ 교육부 증원 논리 안 먹히고 교육청 예측도 주먹구구 오는 25일 서울을 포함해 17개 시·도교육청이 일제히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임용고시)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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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80명, 경기도 167명…전국서 초등교사 767명 더 뽑는다
14일 오후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학생들이 집회를 열어 중장기 교원수급 계획 수립 등 요구사항을 촉구하고 있다. 제주대 교육대학 학생은 이날 전국 교대 릴레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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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등교사 예고보다 280명 더 선발 … 임용 절벽은 여전
올 11월의 서울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때 지난달 3일 예고된 105명에서 280명 늘어난 385명을 뽑는 것으로 확정됐다. 그러나 여전히 지난해(846명, 실제 선발은 8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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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공립초 교사 280명 더 뽑는다…'임용절벽'은 여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3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2018학년도 공립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선발 예정인원을 사전 예고한 105명에서 385명으로 늘려 선발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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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시골 선생님, 도시 선생님
양영유 논설위원강원도 평창군 주진초등학교의 유재민 교사는 서울 출신이다. 32세인데 교단에 선 지 5년째다. 춘천교육대를 나와 처음 발령받은 곳은 주변이 논·밭·산으로 둘러싸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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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초등 교사 선발 규모 확정....임용절벽 풀릴 수 있을까
전국교육대학연합(교대련)에서 릴레이 동맹 휴업이 결정되자, 6일과 7일 서울교대 학생들이 첫번째로 동맹휴업을 실시했다. 동맹휴업 실시에 대한 대자보를 붙이는 서울 교대 학생들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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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교사, 대도시 교사로 재임용 어려워진다
4일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여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발언하고 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공]시골 교사가 임용시험에 재도전해 대도시로 빠져나가는 등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