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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지도] 3. 소비자단체
'안전할 권리' '보상받을 권리' 등 소비자의 주권을 찾고 지키기 위해 10여개 주요 소비자단체들이 전국적인 감시망을 갖추고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2백여개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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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의료서비스 불만 높아…주부교실중앙회 조사
제주도민들은 의료시설이나 의사.간호사들의 태도 등 의료서비스 전반에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제주도지부 소비자고발센터가 최근 도민 8백73명을 대상으로 의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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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에도 자원봉사 활용을
“지방자치 시대에 주민이 관청 일을 도와 주셔야 합니다.” 최근 흔히 듣는 말이다.그러나 과연 얼마나 많은 시.구청이 주민의 자원봉사 손길을 행정에 활용하고 있을까. 과천시청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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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시장개방 따른 외국상품 감시기능 강화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회장 鄭光謨)=산하 10개단체가 입수한모든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사업주제를 「정보화시대의소비자단체의 역할」로 정했다.국회의원들의 미진한 활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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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을 연다-중-PC통신 활용 감시 활동 강화
93년 소비자단체의 활동계획 중 눈에 두드러지는 것은 PC통신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 고발업무를 처리하는 등 소비자 단체들의 활동이 시대변화에 맞춰 컴퓨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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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엔「소비자 주권시대」열린다"|소비자 단체들의 신년계획
80년대의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소비자보호활동을 본 궤도로 끌어 올린 민간소비자단체들은 90년대를「소비자의 주권시대」로 설정했다. 이를 밑받침하기 위한 단체들의 올해 역점사업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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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대책 없나
상품권의 전면 금지조치가 유명무실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피해만 날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김병기씨 (42·서울강동구고덕동)는 최근 분실신고한 상품권의 유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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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단체 소비자 문제 스스로 해결 앞장|창립 10주년…그 동안 어떤 일을 어떻게 했나
오는 14일은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가 경제기획원으로부터 사단법인체로 인가 받은 지 10주년이 되는 날.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회장 김동환)는 이날을 기해 명칭을 소비자단체로 바꾸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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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민의식 고취·취업강좌에 주력|올핸 민족의 정기가 상승하기를|각 단체의 올해 주요 사업을 보면…
88년 한국여성계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망의 올림픽 경기와 사회전반에 걸친 선거 및 민주화운동의 영향으로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 여전히 영성들의 사회 및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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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때 절주를
「술-건강할때 절주를, 술버릇이 생기면 단주를, 청소년은 금주를」-. 이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회장 김천주)가 내건 절주운동 캠페인의 슬로건. 대한주부클럽연합회는 현재진행중인 전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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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운동 한층 강화
밝아오는 87년에도 각 여성단체들은 나름의 포부와 꿈을 펼칠 다양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이슈는 13대 총선을 앞둔 여성의식강화, 건전가정 정착을 위한 교육, 근로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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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 전화증설
전국 주부교실 중앙회는 소비자 고발센터의 전화를 증설했다. 기존의 (273)2485, (266)5870 외에 새로 증설된 전화번호는 (273)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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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교육등 각종캠페인 펼친다|-각 여성단체의 새해설계를 알아보면
85년-, 각 여성단체는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면서 새해의 출발점 앞에 섰다. 올해 한국여성단체의 활동계획은 각종 캠페인이나 운동의 지방확산이 두드러지고, 여성의 의식화와 남녀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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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에도 불만의 소리가, 소비자보호단체협, 6년간의 고발사건 분석
가전제품과 문구·잡화·식품에 몰렸던 소비자 고발이 최근들어 VTR·컬러TV같은 새상품과 새탁물·주택문제등에 많이 몰려 새로운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가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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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신년계획
소비자 보호운동·의식개혁운동·자원봉사제의 확대 등이 84년에도 대부분 한국여성단체들의 변함 없는 주요사업들. 특히 올해는 지난 연말 여성정책심의위원회가 발족되고, 85년 유엔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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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보일러 1년내 이상있으면 무제한 교환|소비자협, 보일러관계자 간담회서 합의
연탄보일러를 설치한후 1년안에 몸체가 삭았을때는 무제한 교환을 받을수 있게 됐다. 사단법인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회장 정광모)는 27일 하오 2시 소비자연맹강당에서 보일러 관계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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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진 불량품보상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는 올해부터 메이커측과 협의, 「고발상품에 대한 처리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말하자면 각소비자고발센터가 앞으로 정해진 일정기준에따라 고발상품의 사후처리를 해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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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시범 정화지역|1백29개소로 확대
서울시는 7일 불량식품 시범정화지역을 지난해의 79개소에서 1백29개소로 확대하고 시본청과 17개구청 및 6개 소비자보호단체에 불량식품고발센터를 설치, 운영키로했다. 고발대상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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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심에서 지방으로 확산|각 단체의 올해 계획을 알아본다
최근 한국 여성유권자연맹을 비롯한 각 여성단체들은 서울중심의 활동에서 지방으로의 확산을 위한 일련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방회원확보와 결속강화를 염두에 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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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소비자가 되자"
행동하는 소비자. 실천하는 소비자. 고발하는 소비자를 주제로 한 제1회「전국소비자대회」가 6일 소비자 보호단체협의회(회장 이숙종)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렸다. 학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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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 산 상품들의 고발
『소비자는 왕』이라는 말이 있기는 하나 적어도 이 나라에서는 허울좋은 구호에 그치고 있을 뿐, 소비자는 항상 농락을 당하거나 손해를 보고있는 실정이다. 하루가 다를 이만큼 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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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고기 사지 말자
전국주부교실중앙회(회장 한량순)는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돼지고기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31일부터 당분간 돼지고기 안 사먹기 운동에 나섰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우선 이날 하오2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