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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이라고 하더니 이게 리베이트?" 의사들 '발끈'
동아제약이 거짓 진술로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 조사에서 정상적인 의학 컨텐츠 제공 대가를 대가성이 있는 리베이트라고 진술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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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의료법ㆍ약사법 위반 조장? "서울시장 고발할 것"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건강증진 협력약국 시범사업’이 의료계의 강력한 반발에 놓였다. 서울시가 의료법·약사법 위반을 조장하고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국의사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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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사 집단린치하는 닥플사이트, 더이상 좌시못해!
의사들이 모인 인터넷 사이트에서 악성댓글과 신상털기 등 사이버폭력이 난무하는 상황에 제동을 걸기 위한 '사이버폭력추방운동본부'가 결성됐다. 사이버폭력추방운동본부는 "닥터플라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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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18대 대선후보 보건의료계 지지 배경 제각각…배경 들여다보니
▲ 문재인 후보(왼쪽)와 박근혜 후보 박빙의 대선정국에서 보건의료계의 민심이 유례없이 요동치고 있다. 조용히 지지를 보내던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의사와 약사,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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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회장 단식투쟁에 의료계 '대동단결' 하나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단식투쟁에 돌입해 대정부 투쟁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단체들이 하나둘씩 동참의지를 밝히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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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병의원 맞고발하자, 전의총 "약사 직능 포기한 셈"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의 연이은 약국 불법행위 고발에 대해 지역약사회가 반발하자, 전의총은 약사들 스스로가 약사 직능을 포기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전의총은 30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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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장관 독특한 시각 가져...공개토론 하고 싶다"
최근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위원 구성이 의료계에 불리하지 않다고 발언하자 의료계가 발끈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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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결핵환자 관리 포기했나"…결핵 사망률 OECD국가 중 '1위'
국내 결핵환자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것과 관련해,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보건소에 제대로 된 결핵환자 관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의총은 24일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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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약사 흠집내기, 더 이상 못참아"
전국의사총연합의 약국 불법행위 고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의사 직능부터 정화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더불은 이들은 의료기관의 불법행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시민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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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3명 중 1명은 불법 행위, 곧 공개할 것"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서울시 송파구 소재 약국의 불법행위를 적발한 것에 이어, 또 다른 지역의 약국 불법사례를 조만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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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서류장사로 꼼수부려 '푼돈벌이'?
최근 의사들이 입퇴원 서류로 '푼돈벌이'를 한다는 내용이 뉴스에 보도되자,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해당 보도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며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나섰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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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ㆍ의원 고발하면, 약국에 10배 갚아주겠다"
의료기관의 불법 행위를 감시ㆍ고발하기 위한 환자권익보호단체 '의료소비자권리찾기운동연대'가 출범하자,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약사회의 '꼭두각시'라며 즉각적인 해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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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서 무자격자가 마약류 의약품 조제
의료소비자 권리찾기 운동연대(공동대표 전경수ㆍ구본호)가 서울 등에 있는 정신과 72곳을 마약류 의약품 불법 조제 혐의로 경찰서에 고발 할 계획이다. 의권연은 "무자격자에게 마약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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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자정 선언이 ‘전략적 선택’이었다고?
신성식사회부문 선임기자 요즘 의사 사회가 시끄럽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지난 11일 갑작스레 자정 선언을 들고 나오면서다. 전국의사총연합 같은 단체는 노 회장의 자정 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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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병원의 전공의 착취, 더 이상 못참아!
전공의 근로환경에 대한 시정요구가 연일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전공의 수당을 체불한 18개 병원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진정 신청이 이루어진 가운데, 전국의사총연합은 전공의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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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교수를 심평원 연구소장직에서 해임하라"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지난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신임 연구소장으로 임명된 서울의대 김윤 교수(의료관리학교실)의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의총은 4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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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노조 "노환규 구속되는 그날까지 투쟁할 것"
"왜곡광고, 감사청구, 노조파괴 책동하는 노환규를 구속하라" "의사 사이트에 음란물이 웬말이냐. 닥터프라자 사이트에 음란물 게시주범 구속하라"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조와 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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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의협, 댓글 고발전 점입가경
건강보험공단과 대한의사협회의 댓글 공방전이 결국 법정행에 올랐다. 건강보험공단은 21일, "공단직원을 대상으로 상습적 욕설과 비방,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 네티즌을 검찰에 고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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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시행 의료분쟁조정제…무력화 투쟁하겠다는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으로 당선된 노환규(50·사진) 전국의사총연합 회장은 의료계 일각에서 ‘무데뽀’로 불린다. 2009년 전국의사총연합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의사 권익 증진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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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새 회장에 노환규씨 당선
대한의사협회 제37대 회장에 노환규(50·사진) 전국의사총연합 대표 가 당선됐다. 노 회장은 25일 열린 선거에서 58.7%를 득표했다. 노 회장은 연세대 의대·대학원을 졸업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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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의원직 사퇴하더라도 총선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가 22일 오후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MRI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22일 의원직을 사퇴했다. 자신이 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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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의사들 정치 세력화, 권력다툼 난투극
1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 대표(왼쪽)가 경만호 의협 회장에게 계란을 던지고 있다. [청년의사 제공] 의대 입학생들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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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모여 액젓·계란 던지고 서로 발길질
10일 대한의사협회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경만호(59?왼쪽 둘째) 회장이 인사말을 하는 도중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 대표가 경 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계란과 액젓을 투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