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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3년간 2600억원 사회공헌
KT&G는 2004년부터 사회복지기관에 매년 100대의 경차를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기관이 주로 다니는 곳이 좁은 골목길이기 때문이다. 올해까지 지원한 차량은 1500여 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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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최후변론 전문] "국정농단·사익추구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에 대한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서 대리인단을 통해 최후 진술 의견서를 제출했다. 다음은 박 대통령 의견서 전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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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한 해에 3조원 이상 ‘팍팍’ 기업재단 사회공헌 ‘쑥쑥’
기업재단의 효시는 1939년 설립된 양영재단이다. 당시 일제 식민지 시대였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를 민족의 동량(棟梁)으로 키우기 위해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양영재단은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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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기업]주특기 살린 사회공헌 … 진화하는‘제3의 경영’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다양해지면서 해외봉사에 나서는 기업도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해마다 해외봉사단을 꾸려 아프리카 등 낙후지역을 돕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기업의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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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우리가 잘하는 일로 돕자"…사회공헌도 개성시대
최근 기업 사회공헌의 추세는 ‘기업의 개성 살리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발간한 ‘2015년 주요 기업·기업재단 사회공헌백서’에 따르면 주요 기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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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빠진 기업, 한국의 피카소·스필버그 키운다
2014 설화문화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설화수갤러리에서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렸다. 설화수 브랜드 철학인 ‘조화와 균형’에 대한 심도있는 재해석을 통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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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층엔 ‘물고기’주고 청소년엔 잡는 법 전수…유채색 사회공헌 그린다
“무작정 덤벼드는 것보다 많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계획을 세우다 보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도 있고 제 꿈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연희중학교 최훈 학생(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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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회공헌비용 3조2500억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실시한 사회공헌 실태 조사 결과, 2012년 주요 기업 225곳이 지출한 사회공헌비용이 약 3조2500억원으로 조사됐다. 국내 기업들은 수익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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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한 쪽도 나눕니다
기업의 사회공헌이 이윤추구와 함께 가장 큰 덕목이 되고 있다.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기업의 핵심적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지역사회의 현안 과제에 대해 인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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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환경 어렵지만 사회공헌 비용 늘었다
경영환경이 어려운데도 주요 기업들의 사회공헌 비용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나타났다. 3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발표한 사회공헌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2년 주요 기업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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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회공헌활동, 소비자 구매에 영향 준다
대학생 송시내(25)씨는 최근 휴대전화를 A사 제품으로 바꿨다. 이 회사가 형편이 어려운 중학생들을 대학생 멘토와 연결해 교육양극화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을 알게 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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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의 미래, 청년·소비자·중기와 함께 노래하라
지난 2011년 12월 SK 해피뮤지컬스쿨 교육생들이 1년간의 뮤지컬 전문 배우 교육을 마친 뒤 졸업공연을 하고 있다. 해피스쿨은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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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기업의 따뜻한 얼굴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의 ‘2010 사회공헌백서’에 따르면 국내 220개 기업이 2010년 한 해 동안 총 2조 8,735억 500만원을 사회공헌비로 지출했다. 이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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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업 되려면 E·S·G에 투자하라”
미국에서 9·11 테러가 일어난 2001년 9월, 목마른 구조대원들이 스타벅스 매장에서 물을 찾았다. 직원이 심드렁하게 대답했다. “돈을 내세요.” 몇 시간도 안 돼 이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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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리아, 이젠 세계와 나눈다
포스코는 지난달 26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과 함께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국내외 재해 지역 이재민에게 제공할 긴급 구호 키트 제작 행사를 했다. [뉴시스] 주요 기업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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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시혜에서 ‘전략적 투자’로
지난 1월 스위스의 다보스. 세계 각국의 정·관·재계 유력인사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경제 발전 등을 논의하는 다보스 포럼이 열렸다.참가자들이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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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돈 낸 만큼 인정 못받는 한국기업들 왜?
1983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는 소비자들이 신규 카드를 발급하거나 자사 카드를 이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자유의 여신상 복구에 사용하겠다고 광고했다. 최초의 공익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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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사회공헌 크게 늘린다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사회공헌위원회에서 강신호 전경련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강 회장, 신헌식 금호아시아나 부사장, 하동만 전경련 전무. 노무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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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1%사회기부를:기부금 稅制혜택 크게 늘려야
주한 영국대사관·기업체 주재원 부인 3백여명의 친목모임인 영국 부인회는 2년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평균 1천2백만원씩 기탁했다. 매춘여성 재활 등 여성복지에 써달라는 당부를 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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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기업 이익 1% 사회환원 추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제계의 다양한 사회봉사·공헌 활동의 구심체 역할을 할 `전경련 1%클럽'을 올해 안에 발족시키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전경련은 경상이익의 1%이상을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