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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稅테크:비과세·소득공제 노려라
올해도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한 해를 마무리하느라 부산한 와중에도 꼭 챙겨봐야 할 것은 바로 세(稅)테크.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진리는 이 분야에서도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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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카슈랑스 도입 앞두고 은행·보험사 활발한 제휴
내년 8월 방카슈랑스(은행 창구에서의 보험상품 판매) 도입을 앞두고 은행과 보험사들이 앞다퉈 짝짓기에 나서고 있다. 은행 입장에선 보험 상품을 팔아 수수료 수입을 벌어들이고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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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근로자 우대저축 연말까지 막바지 가입 기회
연말이면 신경써야할 것들이 있다. 재테크 측면에서 본다면 폐지되는 저축상품과 연말정산 방법등 기본적으로 알아둘 필요가 있는 사항이 많다. 금융상품과 관련해 올해말까지 짚고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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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 가입자 5백만명 넘어서
종신보험 가입자가 지난해부터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말 현재 종신보험 가입자가 5백만명을 돌파했다. 종신보험에 주로 가입하는 연령층이 20대 후반에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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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퇴직보험 인터넷에 수익률 공개
앞으로 투자자들은 금융회사별 개인연금과 퇴직보험(신탁)의 수익률을 인터넷을 통해 언제든지 알 수 있다. 연금 상품은 세제 혜택을 고스란히 받으면서 다른 금융회사의 상품으로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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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예금금리 또 인하
시중은행들이 다시 예금금리를 내리고 있다. 금리를 내려봤자 풍부한 시중 자금이 달리 갈 데가 없다는 점을 노린 측면도 있고, 예금유치 경쟁이 한 풀 꺾이자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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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대금 걱정 맞벌이 부부
1999년 결혼해 서울 개봉동의 연립주택에서 전세로 신혼살림을 차린 맞벌이 주부 朴모(29)씨.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우던 차에 2001년 초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33평짜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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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칼럼] 소득공제상품에 한도껏 가입해라!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마무리를 위해 돌아보고 챙겨야 할 일이 많다. 연초 세운 계획도 점검해 보고 평소 만나지 못한 사람들도 올해 안에 만나야 할 것이다. 빼놓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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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시장 거의 잠수상태 대부업법 시행 한달 업체 등록률 1.5% 불과
신용도가 낮아 은행이나 상호저축은행(옛 상호신용금고)에서 외면받는 서민들이 마지막으로 두드리는 곳이 사채(私債)시장이다. 그러나 이젠 이곳마저 대출을 꺼리고 있어 서민들이 갈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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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은 직장인에게 추가수익 올리는 기회
직장인들에게 연말정산은 추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금융상품은 물론 신용카드 금액, 의료비, 교육비 등 여러가지 방면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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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보험 확대는 바람직한 추세
보장성보험이라는 말은 엄격히 따지자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식 용어가 아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소득세법에 규정된 '기본공제 대상자를 피보험자로 하는 보험 중 만기에 환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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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변하면 보험도 진화
◇테러보험=AIG손해보험은 이달 중순 AIG 테러 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테러에 의한 재물 파괴의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위험을 보장해준다는 상품이다. A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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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잘 살피면 '稅테크' 된다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고 플러스 알파도 챙기자' 보험에 가입하고 매달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다보면 공연히 생돈이 나가는 기분이 들 수 있다. 보험은 미래나 위험 가능성에 투입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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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은 금융財테크 필수품
연말 끝내기 재테크의 핵심은 뭐니뭐니 해도 '연말정산'이다. 연말정산시에 단골로 등장하는 금융상품 중 하나가 개인연금이다. 개인연금은 노후대비 전용상품으로 소득공제뿐만 아니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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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펀드에 분할 투자 필요
#전세로 옮기거나 대출로 집 장만 朴모씨 부부의 경우 자녀가 커가는 데다 시골에 계신 시어머니를 모실 가능성에 대비해 좀더 큰 집으로 이사갈 것을 고려 중이다. 현재로선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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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이후 5년 '산 넘으니 또…' 부동산 거품… 고비용 구조 재연
한국이 짧은 기간에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를 졸업하는 데는 건전한 재정이 한몫 했다. 1백57조원의 공적자금 투입도 그래서 가능했다. 하지만 막대한 국가부채를 후손에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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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김에 사채라도? 잠깐만
'모 아니면 도' 스타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 돈 빌리러 은행에 갔다가 퇴짜 맞으면 곧장 사채를 쓰겠다고 달려가는 사람들이다. 요즘 가계 대출 심사가 까다로워지는 등 은행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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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증권·투신:"폭락場에도 흔들리잖게" 안전한 상품 인기
증권·투신 업계는 올해도 투자자들을 붙잡기 위한 금융상품을 많이 내놓았다. 연초에는 주가 대세 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주식형 간접상품이 많이 등장했다. 그러나 4월 중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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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플라자
◇플러스상호저축은행은 13일 최장 15개월간 예금에 가입하면 최고 8.98%(복리)의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플러스 정기예금'을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저축은행은 1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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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高 위험도 高 그래도 GO
은행 예금 금리가 너무 낮아져 세금을 떼고 나면 별로 남는 게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 약간의 투자 위험이나 불편을 감수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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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은행:고객마음 스리런 딱 맞췄네
올 한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금융상품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인기를 모은 금융상품의 비결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를 나름대로 충족시켜 준 것입니다. 은행권을 필두로 증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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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 연체이자율 제동
다음달 중순부터 상호저축은행(옛 금고)이나 할부금융사 등은 돈을 빌려준 뒤 제때 갚지 못하는 사람에게 적용하는 연체이자율을 마음대로 정할 수 없다. 연체이자율 상한선이 신설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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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저축銀-교보 제휴
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6일 내년 8월 시행 예정인 방카슈랑스(은행의 보험상품 판매)에 대비하기 위해 교보생명보험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교보와 함께 선진 방카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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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 '카드빚더미' 몸살
미국의 금리가 사상 유례없이 낮은 수준을 보이면서 가계빚과 개인파산이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빚갚을 능력을 감안하지 않은 채 낮은 금리에 현혹돼 주택과 자동차 등 목돈이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