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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의원 보석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김병운 부장판사)는 21일 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 측에서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자민련 이인제 의원에 대해 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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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권력의 오른팔] 안희정씨 추징금 12억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김병운 부장판사)는 8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안희정씨에게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12억1000만원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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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씨 2년6월형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김병운 부장판사)는 3일 세계태권도연맹.국기원 등의 공금 38억4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횡령 등)로 구속기소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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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술씨 징역 2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金秉云부장판사)는 27일 기업인 등에게서 22억9000여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모금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최도술(崔導術)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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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대선자금' 김영일·서정우 중형 선고
한나라당 불법 대선자금 사건으로 기소된 김영일 의원과 서정우 변호사에게 각각 징역 3년 6월과 4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이대경 부장판사)는 13일 지난 대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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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자금' 기업인 첫 선고…강유식 LG 부회장 집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金秉云부장판사)는 11일 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에 150억원의 불법 자금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LG 강유식(姜庾植)부회장에 대해 징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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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비방 글 네티즌 또 실형 선고
법원이 인터넷에서 총선 후보자를 비방한 네티즌에게 또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金秉云부장판사)는 22일 언론사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 총선 후보 29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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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의원 벌금 700만원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이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비난한 발언에 대해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金秉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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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씨 용인땅 매입 盧측 불법지원 아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金秉云부장판사)는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및 회사 돈 횡령, 조세 포탈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금원(姜錦遠) 창신섬유 회장에게 징역 3년.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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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택의원 당선 취소 위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金秉云부장판사)는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주가 조작 개입설'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한나라당 이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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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비방 네티즌 실형
인터넷에서 후보자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네티즌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7대 총선 선거사범에 대한 첫 판결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金秉云부장판사)는 13일 인터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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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씨에 1년6월刑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金秉云부장판사)는 8일 썬앤문그룹에 대한 세금 액수를 줄일 것을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등)로 구속 기소된 손영래(孫永來) 전 국세청장에게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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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前국세청장 2년6월 구형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22일 '썬앤문' 세무조사 과정에서 감세 지시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손영래 전 국세청장에 대해 징역 2년6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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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씨 밥값도 안내 진짜 가난한 줄 알았다"
김운용(金雲龍) 국제올림픽위원회(IOC)부위원장이 평소 곤궁한 생활을 한탄하며, 스포츠용품 업체에서 20년간 수시로 돈을 받았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金부위원장에게 5억8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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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후보, 용인땅 사달라 부탁"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전후인 2002년 2~3월 강금원(姜錦遠)창신섬유 회장에게 자신의 후원회장이었던 이기명(李基明)씨의 용인 땅을 매입해 달라고 직접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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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벌금 400만원 선고…昌의혹 3件 근거없음 판결
지난해 이회창(李會昌)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최규선씨 돈 20만달러 수수설을 제기해 명예훼손 및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설훈(薛勳)의원이 18일 1심에서 벌금 4백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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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선잔금 신고액의 2~3배"
대검 중수부는 2일 한나라당이 지난 대선에서 쓰고 남은 돈은 95억원이며, 선관위에 대선 잔금을 대폭 축소 신고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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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 사건' 재심 여부 놓고 공방전
유신정권의 대표적 용공(容共) 조작사건으로 논란을 빚어온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인혁당 사건)의 재심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특별심리가 24일 열려 변호인단과 검찰 사이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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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탈세혐의 대한매일 벌금형
언론사 탈세 사건과 관련, 소득세 21억3천만원과 부가세 2천3백만원을 포탈한 혐의(특가법상 조세 포탈)로 불구속 기소된 이태수 전 대한매일 사업지원단 대표에게 9일 1심에서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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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장 '선거법 위반 혐의' 무죄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불법 선거 운동을 벌인 혐의(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이 7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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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뢰 혐의, 한광옥씨 2년6월형 선고
나라종금 대주주인 보성그룹 측에서 1억1천만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 등)로 구속 기소된 한광옥(韓光玉)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3천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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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씨에 징역 2년6월 선고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김병운 부장판사)는 8일 나라종금 대주주인 김호준 전 보성그룹 회장으로부터 1억 1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한광옥 전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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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문자메시지 선거운동은 불법"
대용량 컴퓨터 서버를 통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한꺼번에 대량 발송하는 선거 운동 방법은 불법이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량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선거 운동의 위법성 여부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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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돼지' 서울선 무죄, 지방선 유죄
지난해 대선에서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 유권자들에게 나누어 줬던 '희망돼지'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서울지법이 처음으로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