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와이셔츠·속옷도 순모 응용-국제양모사무국 93-94컨벤션

    울 재킷 위에 진 점퍼를 덧입는 등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던, 질감이 다른 요소의 의상들을 조화시키는 의상매치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27∼29일 서울

    중앙일보

    1992.10.27 00:00

  • 내년 여름 컬렉션…튤립 남성복

    일본태생의 패션 디자이너로 파리에서 활약중인 다나카 겐조가 지난 7일 93년 여름을 위한 컬렉션을 발표했다. 전통적으로 다음해 여름을 위한 파리컬렉션이 매년 10월에 열렸던 것에

    중앙일보

    1992.09.20 00:00

  •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비행사」란 타이틀로 널리 알려진 김경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60)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언제 보아도 같은 모습이다. 커다란 흰 깃이 달린 세일러 칼러의 더블

    중앙일보

    1992.08.29 00:00

  • 올 가을 여성패션 남성 풍 물결

    패션 가의 불황이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남성복의 느낌을 살린 매니시 모드와 여성미가 강조된 60년대 복고풍 스타일을 주로 한 가을 숙녀복들이 쇼윈도를 장식하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중앙일보

    1992.08.22 00:00

  • 멋쟁이 추동복 치마기장 길어진다

    구미국가들은 대부분 아직도 무더위가 한창인 날씨이지만 패션가는 가을·겨울 채비가 이미 끝났다. 파리에서는 벌써 93∼94년가을·겨울을 위한 주문복쇼가 지난 7월25일 디자이너 지안

    중앙일보

    1992.08.09 00:00

  • 패션서 실용 위주로

    올해 미스코리아까지 배출한 스튜어디스는 직업특성상 유행에 민감할 수밖에 없고 의상도 당시의 패션을 따라왔다. 69년 민간항공 발족 당시스튜어디스복장의 특징은 빨간색 초미니스커트.

    중앙일보

    1992.06.20 00:00

  • 패션계 새 멋내기 정기 컬렉션 활발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패션계의 불황을 딛고 올해의 새로운 모드를 제시하는 정기 컬렉션을 잇따라 마련하고 나서 모처럼 패션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 28일 오후 2시·7시 힐튼호텔

    중앙일보

    1992.04.25 00:00

  • 국내 디자이너 일 패션시장 노린다|이미지심기 잇단 의상전|전통·현대한복의 멋 소개 이영희씨|내년 여성복 뉴패션 발표 이신우씨|정장풍 니트 컬렉션 참가 김창숙씨

    국내 패션디자이너들의 일본 무대 진출이 차츰 활기를 띠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도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가 지난 2일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의 상전을 가진데 이어 디자이너 이신우씨가 도

    중앙일보

    1991.11.07 00:00

  • 추동남성복 「콤비」바람 분다|고전적 정장·캐주얼 분위기 마음대로 연출|와이셔츠 대신 폴로셔츠 받쳐입어도 좋아

    내년도 추동시즌의 시사복은 상의와 하의를 달리한 세퍼레이트 룩(일명 콤비)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제양모사무국(IWS)한국지부가 최근 서울 힐튼호텔

    중앙일보

    1991.11.02 00:00

  • (8) 옷가게 구입 담당 박인숙씨 "거리의 패션 제가 창조하죠"

    빌리지 유통 상품부의 박인숙대리(27)는 거리의 패션을 주도한다는 자부심으로 하루하루를 옷속에 파묻혀 산다. 속칭 「사입자」로 널리 알려진 의류 구입담당자가 그의 직업. 「사입자」

    중앙일보

    1991.09.08 00:00

  • 올 추동여성복 허리선 강조한 실루엣 "바람"

    수트를 비롯한 정장류가 추동 여성모드의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허리선을 살려 여성미를 강조한 실루엣이 전반적인 여성복 유행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는 최근 열린 유림·논노·대현·에스콰

    중앙일보

    1991.08.26 00:00

  • 검은 가죽재킷 「첨단패션」 이끈다.

    검은 가죽재킷이 90년대 패션의 고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수십년간 빛바랜 진과 함께 반항아들의 전유물쯤으로만 여겨졌던 검은색 가죽의 모터사이클용 재킷이 최근 들어 패션의 주류

    중앙일보

    1991.08.11 00:00

  • 올 여름 여성복 「모양 낸 겉옷」열풍

    투명성을 강조한 「모양내기 겉옷」이 올 여름 패션계를 강타하고 있다.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캐주얼 풍 여성 의류를 중심으로 거세게 불고 있는 이 열풍은 「여성미의 강조」라는 최근

    중앙일보

    1991.06.01 00:00

  • 밀려오는 외제 아동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수입의류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상공부에 따르면 유아복(3세 이하용)의 89년 수입총액은 1백14만7천 달러였으나 90년에는 1백95만6천 달러로 전년도에

    중앙일보

    1991.03.08 00:00

  • 파스텔계통 색상의 합섬류 무난

    봄시즌을 겨냥한 여성의류들이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올봄 의류들은 겨울 정기바겐세일이 끝난 1월 하순께부터 백화점에 선보이기시작, 현재 일부 디자이너 브랜드에 약간의 겨울상품이

    중앙일보

    1991.02.22 00:00

  • 가을 의상계 이색 패션쇼

    19세기 러시아의 대표적 문학작품에 나오는 여주인공들의 이미지를 따서 의상 화한 이색 패션쇼가 최근 열렸다. 「러시아의 꿈」이라는 주제로 디자이너 이광희 씨가 이번 가을·겨울모드로

    중앙일보

    1990.10.17 00:00

  • 옷은 편안하며 젊게 보여야|엘리자베스 여토 의상 담당 방한 니사이너 하디·에이미경

    『70년대는 프랑스, 80년대는 이탈리아 풍이 신사복의 주류를 이루었지요. 그러나 90년대는 영국 풍이 패션계를 주도하리라는 게 세계 패션계의 관측입니다.』 최근 동남아 방문 길에

    중앙일보

    1990.09.30 00:00

  • 가을의류 복고풍이 앞장서 선보인다|패션과 가격동향을 알아보면…

    가을을 손짓하는 의류들이 쇼윈도를 풍성하게 장식해주고 있다. 8월 중순을 전후해 막바지 여름 의류 할인에 돌입했던 기성복 업체들은 8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내셔널 브랜드를 선두로 가

    중앙일보

    1990.08.24 00:00

  • "부드럽게 이어지는 선이 좋아"-김|"개성 살리는 디자인 추구할 터"-민

    『너무 기뻐요. 더욱 열심히 공부해 부끄럽지 않은 디자이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5일 오후4시 서울 명동 에벤에셀 패션 몰에서 패션쇼 형식으로 진행된 제1회 에벤에셀 패션디

    중앙일보

    1990.08.19 00:00

  • 서울 온 소 패션계 거장 자이제프씨

    『한국은 잠재력이 큰 나라입니다. 파리∼뉴욕∼밀라노∼도쿄로 이어지는 세계 패션의 질서를 앞으로 한국이 바꿀 수도 있을 것 같다는게 제 직관적 느낌입니다.』 지난 7월20일 모스크바

    중앙일보

    1990.08.13 00:00

  • 일·유럽서 선보인 91년 여성복 패션 자연색에 부드러움 강조

    91년의 여성들은 어떤 「날개」를 달게 될까. 세계 패션계 관계자들은 90년대에는 자연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 것이며 따라서 내년 봄 여성들의 의상도 자연에서 따온 소재를 이용한 편

    중앙일보

    1990.05.19 00:00

  • 봄바람 부는 패션계|여서의류 봄철 신상품 앞다퉈 선뵈

    봄철을 앞두고 숙녀의류가 서서히 등장해 이달 중순을 넘기며 쏟아져 나올 것 같다. 의류관계자들은 15∼20일 봄철신상품이 피크를 이루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디자

    중앙일보

    1990.02.14 00:00

  • 세계정상급 패션경향 서울무대서 선보여

    세계 정상급 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무대가 서울에서 열렸다. 신세계백화점· 주한프랑스문화원 공동주최로 24, 25일 호텔 신라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 제 4회 「90추동 파리국

    중앙일보

    1989.11.27 00:00

  • 페레스트로이카 점포 미에 3개 상점을 개설

    ■…미국에 첫 「페레스트로이카 점포」가 개설돼 미국 스타일로 장식된 러시아군 재킷과 해체한 미사일 조각들을 갈라만든 보석, 소련의 민속 예술품 등을 판매할 예정. 카메네프 샌프란시

    중앙일보

    1989.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