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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한표 행사 길 열릴듯, 선관위 “전용투표소 추진”
4·15 총선 선상투표가 시작된 7일 부산시선거 관리위원회 선상투표 상황실에서 선관위 관계 자들이 각 선박에서 팩시밀리로 전송한 선거 투표 용지를 접수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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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투표길 열리나···선관위 "15일 전용투표소 외출 검토"
21대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로 격리된 사람들 중 일부는 투표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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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858명 재외투표…코로나19로 투표율 23.8% 역대 최저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시작된 지난 1일 도쿄 미나토구 도쿄총영사관에 개설된 투표소에서 교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윤설영 특파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 투표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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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경기 거지같다"던 반찬가게 여사장 "최근에도 누군가 위협"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기가) 거지같아요"라고 현장 상황을 여과 없이 전했다는 이유로 충남 온양온천 시장 반찬 가게 여사장은 친문 세력의 공격을 받았다. 그는 대통령에게 욕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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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 유권자 4399만명 확정···투표자 절반이 50대 이상
4·15 총선 유권자가 4399만여 명으로 확정됐다. 2016년 20대 총선 때보다 189만여 명 늘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역구 투표와 비례대표 투표를 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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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등 3곳 재외선거 추가 중지…57개국 8만8087명 투표 못해
1일부터 6일까지 21대 총선 재외국민 투표가 진행된다. 다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다수 국가에서 재외국민 선거사무가 중지됐다. 4일 추가로 튀니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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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저조 예상되지만…정반대 선관위 여론조사 결과, 왜
서울시선관위, 이화동주민센터 관계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길 예술가의 집 울타리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벽보를 게시하고 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투표는 오는 15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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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가격리자 투표 제한, 고민 없는 편의주의적 발상 아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들이 4·15 총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유권자는 투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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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코로나 극복 집중” 황교안 “3년 국정실패 참혹”
이낙연 후보는 마트에 갔고, 황교안 후보는 마을버스를 탔다.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라이벌의 선택은 비슷했다. 제일 먼저 ‘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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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5곳 선거사무 추가 중지…재외국민 8만7000여명 투표 못해
스웨덴 스톡홀름 소재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에 설치된 재외투표소의 모습. 사진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 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가 2일 ‘4·15 총선’에서 5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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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vote No Liberty” 투표 독려 나선 정해인·주지훈·조세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독려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정해인씨. [유튜브 캡쳐] “No vote No liberty(투표가 없으면 자유도 없다).” 배우 정해인씨가 “투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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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치러지는 총선, "마스크와 비닐 장갑 착용하고 투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영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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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권교체, 군사분계선 후퇴···허경영 뺨치는 공약 누구냐
4.15 국회의원 선거를 보름앞둔 31일 대전의 한 인쇄소에서 충남도선관위 공무원이 무려 48.1cm의 길이의 갓 인쇄된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살펴보고 있다.김성태 ‘김정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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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집 나오면 기소, 그럼 투표는 어쩌나
오늘부터 4·15 총선 거소투표 신고 시작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나 거동이 어려운 환자, 원양 선원 등 4·15 총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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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투표소 입구선 “비닐장갑 끼세요”…주차장엔 발열자 전용 기표소
1일 제21대 국회의원 재외국민 선거 투표소가 개설된 도쿄총영사관. 투표하러 온 교민들이 1m씩 떨어져 기다리고 있다. 윤설영 특파원 도쿄 등 일본 10개 지역, 16개 투표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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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나홀로, 슬기는 슬기로운 생활 중
코로나19가 심각한 스페인에서 살고 있는 여자축구 마드리드 CFF 장슬기. 자가격리 중인 장슬기가 직접 요리한 제육볶음. [사진 장슬기] 스페인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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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귀국자 투표 못한다…초유의 참정권 침해
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입국자들이 전용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1일부터 입국자 전원은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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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봉쇄 되기 전에" 투표 서두른 일본 교민...투표장엔 발열 카메라까지
1일 제21대 국회의원 재외국민 선거 투표소가 개설된 도쿄 총영사관 입구에 발열감지 카메라가 설치됐다. [윤설영 특파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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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 장슬기 "집안 봉쇄 2주째···마드리드 유령도시 됐다"
스페인 여자축구는 코로나19 여파로 3월1일 중단됐다. 마드리드 CFF에서 활약 중인 장슬기. [사진 SNM EO 인스타그램] 1일(한국시간) 스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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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일 증권시장 휴장
1일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 감독관들이 착석해 있다. 연합뉴스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오는 15일 증권시장이 문을 닫는다. 한국거래소는 국회의원 선거 실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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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만우절, 허위신고 장난치지 마세요…‘형사처벌 가능’
━ 만우절, 허위신고 장난치지 마세요. 경찰청은 만우절을 전후한 허위·악성 112 신고에 대해 횟수에 관계없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 엄정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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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절반 8만명 투표 못한다…40개국 선거업무 중단
재외 선거인의 절반 가량인 8만여 명이 이번 4·15 총선에서 투표권 행사가 불가능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주미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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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절반인 8만명 투표 못한다…미국ㆍ캐나다 포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주미대사관 등 25개국 41개 재외공관의 재외 선거사무를 4월 6일까지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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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참정권 상실" vs. "세금 낭비", 재외국민 선거중지 논란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지방선거 1차 투표 당시의 모습. 당시 프랑스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1차투표를 강행했지만, 투표율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