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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총선 패하면 식물정부… 이준석 품어 'DJP연합' 재현을"
[월간중앙] 직격인터뷰|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수도권은 김기현 대표로는 한계, 하태경·이준석·유승민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로” “영남 3선 했으면 서울에서 승부 걸어야…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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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만 좇는 '尹사람들'…정부 요직 지내놓고 "영남·강남 출마"
정부 개각 및 대통령실 개편으로 윤석열 정부 인사의 총선 출마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이들의 행선지를 놓고 당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정부 요직을 지낸 만큼 희생하는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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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경쟁? 대안후보 뜬다
니키 헤일리(左), 개빈 뉴섬(右) 미국 대선을 1년 앞두고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경쟁 구도에 도전하는 양당 대안 주자들의 움직임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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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스스로, 동맹과 함께, 우호국과 연대해 안보 지켜야”[중앙포럼]
“우리 스스로 강해지고, 부족한 부분은 동맹으로 채우고, 우호국들과 연대하는 힘을 한꺼번에 합쳐 국제연대를 만들어내야 한국이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유지하는 틀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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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거물들도 기부금 줄 선다…바이든·트럼프 틈 노리는 후보 둘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인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훅셋에서 열린 선거 캠페인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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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군사력 격차 갈수록 줄어...10~20년뒤 더 치열해질 것" [중앙포럼]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한국 대외전략의 핵심 변수 중 하나다. 미중 경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 전략을 구체화해야 하는 이유다. 사진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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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한국은 국제 현안에 더 목소리 높여야
라몬 파체코 파르도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교수·브뤼셀자유대학 KF 석좌교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영국 의회에서 연설했다. 영국 외교부의 초청으로 윤 대통령의 연설을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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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은 불출마?…野비례 19명 각자도생, 팀킬형 출마도 있다
‘비례위성정당’으로 21대 국회 입성부터 논란에 휩싸였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들이 총선을 5개월 앞두고 ‘각자도생(各自圖生)’을 택하고 있다. 신재민 기자 21대 총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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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희룡, 이재명 지역구 거론…장관 최대 8명 출마 가능성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여권 핵심 관계자가 19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내각 가용 전력을 최대한 총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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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건의 퍼스펙티브]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미국 우선주의’는 변수 아닌 상수
━ 미리 보는 2024년 미국 대선 서정건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024년 미국 대선이 1년 안쪽으로 다가왔다. 마침 오늘(11월 20일)이 생일인 81세의 현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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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엔 '태평양' 언급한 시진핑 "미·중에 지구는 충분히 넓다"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파이롤리 정원에서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파이롤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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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대부의 복심, KPGA 차기 회장 도전장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가 지난 12일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쳤다. 선수들의 타이틀 경쟁은 끝났지만 차기 회장 선거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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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지는 선거도 뒤집다…종로 대역전 뒤엔 ‘그의 DB’ 유료 전용
■ 「 정치 무대 뒤편에서 일하던 보좌진을 무대 위로 올려 이들의 활약상을 공개해 온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 ‘보좌관의 세계’가 11월 17일 마흔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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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장제원, 억울한 사정 모르지 않지만…
강찬호 논설위원 국민의힘에서 “영남권 중진은 험지 출마하라”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권고가 나오기 앞서 유일하게 험지 출마를 선언한 이는 비윤, 하태경 의원 단 한명이다. 3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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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0개국 선거…'바이든과 친구들' 위기에 빠뜨린 '공동의 적'
2024년은 글로벌 선거의 해다. 1월 대만 총통 선거를 시작으로, 4월엔 한국의 총선, 11월엔 미국의 대선이 치러지는 등 40개국에서 선거가 이어진다. 김영옥 기자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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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앞둔 시진핑, 재선 앞둔 바이든 경합지 콩 300만톤 샀다
오는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은 글로벌 공급망과 안보의 향배를 정할 담판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 결과에 따라 동맹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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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차기 회장 경선, 기업총수와 기업총수 보좌역의 대결
지난 해 2023년 계획을 밝히는 구자철 KPGA 회장.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가 12일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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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 열어 114조원 더 풀지만… 재집권 ‘빨간불’ 日 기시다 총리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재집권’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내년 9월로 예정된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 반등을 위해 13조엔(약 114조원)대 경제대책안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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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상원 과반도 불안…'중도' 맨친 의원, 대권 도전 시사
미국 여당인 민주당이 하원뿐 아니라 상원에서도 과반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민주당 내 중도보수 성향 조 맨친 상원의원(웨스트버지니아·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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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계속 밀린다…가상대결서 트럼프 49% 바이든 45%
미국이 대통령 선거를 약 1년 앞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밀리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입지는 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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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박민식, 대구·분당 출마 채비…원희룡·한동훈 선택은
올해 국정감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인사들도 서서히 내년 4월 총선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먼저 정치인 출신 장관들의 ‘여의도’ 복귀가 가시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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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합주 5곳 앞서…취임식날 시위 대비 '내란법' 검토"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FP=연합뉴스 “바이든에게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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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조코위 아들 품었다…대권 삼수 도전하는 '인니 트럼프'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나의 정치적 유산 후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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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안갯속 미 대선, 안보 리스크 미리 관리해야
4년 만에 바이든 대 트럼프 재대결 가능성 커져 트럼프 재선되면 한·미동맹과 북핵 등에 큰 영향 미 정치 동향 면밀히 살피며 네트워크 점검해야 내년 미국 대선(2024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