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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 상속 분쟁' 세 모녀 측 변호인, 첫 변론 이후 사임
지난 3월 23일 강일원 변호사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대한 권한쟁의심판 선고를 마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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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증여 ‘월 19만원의 마법’…똑똑한 부모는 여기서 굴린다 유료 전용
미혼인 20대 자녀가 어느 날 집을 사려 합니다. 이때 부모가 자녀에게 1억원을 증여하려면 증여세 공제 한도(미성년 2000만원, 성년 5000만원)에 해당하는 5000만원을 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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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기한 지나” vs “유언장 없는지 몰라” LG家 상속소송 첫 재판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모친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 등이 제기한 상속회복청구소송 첫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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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재산 받은 후처의 진실…상속 뒤 시작되는 ‘상속 싸움’ 유료 전용
■ 「 배진호(가명)씨는 최근 동생들과 얘기를 나누다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여앉은 동생들은 “엄마한테 받은 그 땅 있잖아~” 하며 너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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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측 "상속소송 제척기간 지났다” 법원에 답변 제출
구광모 LG그룹 회장. 사진 LG 가족에게 상속 관련 소송을 당한 구광모 LG그룹 회장 측이 법원에 “상속 소송의 제척 기간이 지났다”는 취지의 답변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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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목도 없는' 내용증명…LG 상속분쟁 시작이었다
2012년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앞줄 왼쪽 셋째)의 미수연(米壽宴·88세)에 LG그룹 오너 일가가 참석한 모습. 앞줄 왼쪽부터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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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가족, 회장 상대 상속회복소송…LG “적법하게 완료”
━ LG 첫 상속 분쟁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LG 측은 “합의에 따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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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상속회복 피소…LG "적법 상속, 경영권 흔들기 안 돼"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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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넘는 해외가상자산 불법 상속·증여, 15년 지나도 세금 부과
50억원이 넘는 해외 가상자산을 불법으로 상속하거나 증여한 경우 '부과제척기간'인 15년이 지나도 세금을 매길 수 있게 된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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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쓰라며 월 120만원...이런 손주사랑에도 세금 붙는다고?
━ [금융SOS] 맞벌이를 하는 A씨 부부는 지난해부터 자녀를 영어유치원에 보낸다. 매달 유치원 비용으로 120만원이 나가지만 부담은 크지 않다. A씨 부부의 시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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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집 부부가 공동명의로 살 때, 7000만원 증여세 아끼는 법
배우자에게 송금받은 생활비 일부를 모아서 투자했다면 증여에 해당한다는 게 세무전문가들 의견이다. 게티이미지뱅크 ━ [금융 SOS] 전업주부인 A씨는 남편과 공동명의(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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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형 회사주식 싸게 샀는데 증여라고?”우리가 몰랐던 증여
━ [더,오래] 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 생활(31) 최모씨는 최근에 친 형이 운영하는 사업체를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사업체가 점점 커지면서 혼자 하기엔 버겁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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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2세들 상속세 852억 내라"…조세심판원의 결론
고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사진 한진그룹 제공] 범 한진가(家) 2세들이 고(故) 조중훈 창업주의 해외 재산에 대한 800억원대 상속세 부과 처분에 불복해 조세심판원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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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욱] 가상화폐 증여의 거의 모든 것
[출처: 셔터스톡] [권인욱의 세잘알] "세무사님. 가상화폐를 증여하려 합니다. 증여세가 부과되나요? 증여사실을 세무서에서 알 수 있을까요?" 부모님 세대 고객에게 자주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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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미성년 때 상속받은 빚, 성인 돼서 포기 안돼"
김명수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들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원합의체 선고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미성년자 때 법정대리인을 통해 상속받은 빚을 성인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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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삼성생명 차명주식’ 644만주 추가 존재…2008년 특검 아쉬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뉴스1] 오른쪽은 삼성 본관에 걸린 삼성 사기[중앙포토] 지난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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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남북분단 특수성 고려해도 탈북자 상속권 10년 지났으면 인정 못해"
탈북자의 남북 분단 상황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도 조부모가 숨진 뒤 10년이 지났다면 상속권을 인정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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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더 중요" … 이맹희씨 상고 포기
“주위의 만류도 있고, 소송을 이어나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족 간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82·사진) 전 제일비료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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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측 "진정성 보이면 화해 가능"
“근거없는 비방을 중단하는 등 진정성을 보여주면 언제든 화해는 가능할 것이다.” 항소심 막판까지 화해 여부를 놓고 관심을 모았던 삼성가(家) 상속소송에서 이건희(72)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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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상속 소송 "이건희 회장 승소 판결"
이건희(72) 삼성전자 회장[중앙포토] ‘삼성가 상속 소송’. 삼성가 상속 소송에서 이건희(72) 삼성전자 회장이 승소했다. 6일 서울고법 민사14부는 이건희 회장의 형인 이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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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상속소송' 항소심도 이건희 회장 승소
이건희(72) 삼성전자 회장[중앙포토] 이건희(72) 삼성전자 회장이 고(故) 이병철 선대 회장의 상속재산을 놓고 형인 이맹희(83) 전 제일비료 회장과 벌인 항소심 2심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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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희 심경변화? 소송가액 4조서 86억으로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유산을 둘러싼 삼성가의 소송이 항소심으로 가게 됐다. 15일 이병철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82)씨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는 항소 기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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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4조원대 상속 소송 … 이맹희씨 주장 인정 안 돼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차명 상속재산을 둘러싸고 장남인 이맹희(82)씨 등 삼성가(家) 5명이 삼남인 이건희(71)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낸 4조원대 소송의 1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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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삼성家 상속소송' 이건희 회장 승소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상속재산을 둘러싼 이건희(71) 삼성전자 회장과 이맹희(82) 전 제일비료 회장 간 소송에서 이건희 회장이 승소했다. 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3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