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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북인구 균형 계속유지

    서울시의 강북학원·유흥업소 규제완화조치는 77년10월부터 시행돼온 강북 도심인구억제책의 급선회라 할수 있다. 77년 서울의 강남·북 인구비율이 2백63만3천명(5%)대 4백89만2

    중앙일보

    1988.02.04 00:00

  • 용산전자상가 16일 개장

    용산전자상가가 오는 16일 문을 연다. 선인상가 2개동 9백초개 점포가 16일 개장식을갖는것을 비롯, 원효전자(1개동 3백80개 점포), 서울전자 (1개동 2백36개 점포)도 20

    중앙일보

    1987.10.05 00:00

  • 신정동일대 19만여평 건축규제 해제

    목동· 신정동 신시가지개발계획에 따른 주변정비방침에 따라 84년3월23일부터 3년6개월동안 마음대로 건축행위를 할 수 없었던 오목교아래 안양천변 신정동일대 19만4천8백70평에 대

    중앙일보

    1987.09.12 00:00

  • 불량 주택 재개발 지역 내 건물|용도변경·보수 신고만으로 가능

    불량 주택 재개발 지역 안의 건물도 간단한 용도 변경이나 보수는 신고만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19일 그 동안 일체의 건물 보수 행위를 할 수 없었던 불량 주택 재개발 구

    중앙일보

    1987.03.19 00:00

  • 주택재개발위원 반상회서 선정

    앞으로 주택개량 재개발조합 설립위원은 반상회에서 선출하며, 재개발사업 참여 건설업체도 주민들의 총회 결정에 따라 선정해야 한다. 또 건립가구의 절반 이상을 국민주택 규모로 지어야

    중앙일보

    1986.07.17 00:00

  • 부동산투기·과소비 억제

    정부는 현재의 경기추세가 전반적인 과열국면은 아니나 시차를 두고 소비증가나 수입증가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미리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정부는 과소비를

    중앙일보

    1986.07.09 00:00

  • 부뚜막에 아이들 놓아둔 셈|-화재참사 계기로 본 복합건물의 문제점

    눈가림 소방행정이 대낮 8명 희생 참사 화재를 불렀다. 복합건물에 잡동사니 가게들이 들어차 휘발유·솔벤트등 위험물을 쌓아두는데도 위층엔 허가없는 탁아소등 어린이 교육시설까지 입주,

    중앙일보

    1986.05.30 00:00

  • 지방자금 서울역류 막을 장치를

    섬유산업은 자본집약산업이자 노동집약산업이다. 올 들어 섬유경기가 회복국면에 접어들었으면서도 경기상승을 못 느끼는 것은 지역자금의 역류현상 때문이다. 섬유경기 활황을 위한 운영자금

    중앙일보

    1986.05.09 00:00

  • 부적격자 여권 회수

    정부는 외채절감 정책을 보다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불요불급한 소비재는 물론 불량품의 수입을 최대한 억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5월부터 수입검사대상 품목에 불요불급한 소비재를

    중앙일보

    1986.03.08 00:00

  • 재무부·국세청 새해 업무 보고-요지

    ◆통화 운용과 저축 증대=상반기 중에는 수출산업 설비 금융 등 자금 수요가 활발할 것으로 보아 융통성 있게 공급하되 하반기에는 안정 기조에 중점을 맞추어 운용한다. 자금은 수출산

    중앙일보

    1986.01.24 00:00

  • 동장이 통장12명 무더기 해임

    불량주택 재개발사업과 관련, 동장이 불량주택 재개발추진위원으로 있던 통장12명을 두차례에 걸쳐 집단으로 해임, 말썽을 빚고있다. 관악구 봉천5동 박용복 동장은 지난10월23일 봉천

    중앙일보

    1985.12.24 00:00

  • (3) 4백만원 짜리가 3천만원

    지하철 노선 따라 낡은 집을 헐어내고. 아파트를 짓는 불량주택 재개발 붐이 인다. 또 주요역을 중심으로 지역개발을 위한 이른바「역세권(역세권)」개발계획이 추진되고 대규모 공용주차장

    중앙일보

    1985.10.07 00:00

  • 고속도로 통행난·도심 주차난|근본책없이 규제에만 치중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없고 「규제」만 있다. 고속도로가 붐비니 통행료가 올랐다. 주차장이 모자라니 주차비를 올려 이용을 억제한다. 생활수준의향상에 따라 오래전부터 예고되어온 「자

    중앙일보

    1985.10.04 00:00

  • 사치성 업소엔 대출 일체 중단 |각 부처 별 외채절감 방안과 추진방침

    정부는 11일 신병현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부처별 외채절감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키로 했다. 새 법을 정해야 하거나 시행령을 고쳐야할 사항은 오는 10월말

    중앙일보

    1985.09.10 00:00

  • 기업체 성금 줄이기로|정부 소비절약·외채절감에 총력

    정부는 외채를 줄여 자력성장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대대적인 소비절약운동과 함께 외채절감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외채절감 노력강화방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경제기획원이

    중앙일보

    1985.09.07 00:00

  • 도심 재개발 대상지구| 건물 증축 등 규제완화

    서울시는 27일 건물의 증·개축이나 용도변경을 규제해온 도심재개발대상지구내 건축제한을 대폭완화, 이날부터 개수명령을 받은 음식점의 화장실과 조리장에 한해 증축을 허용하고 2층 이하

    중앙일보

    1985.06.27 00:00

  • 국회본회차 지상중계|″기업활동제한 완화하겠다〃

    정종택의원(민정)질문=공장보다는 그 관리사무실에 관심을 더 쓰는등 공직자·기업가들이 투자의 효율화를 기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재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숲과 같이 빌딩을 지어 사무실

    중앙일보

    1985.05.29 00:00

  • 업종따라 심한 기복|경기곡선 하강커브|관련업계·경제단체 중심으로 알아본 전망

    경기가 대체로 하강 커브를 그리는가운데 엄종별로 심한 기복을 나타내고 있다. 자동차와 전자시멘트등은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반면 조선 건설 해운등은 불황이 심화되고 있으며 석유화학식품

    중앙일보

    1985.05.14 00:00

  • '85 총선 열전지대(21)

    민정당의 이세기 의원에 국민당의 조덕현 의원의 출마포기로 공산이 돼버린 야권 1석을 놓고 조세형 (민한) ·박용만(신민) · 김도현 (무)씨가 접전. 45%가 넘는 호남표를 의식해

    중앙일보

    1985.02.02 00:00

  • 건축등 35개 민원조례 제정·개정때 관련주민에 사전예고

    내무부는 16일 시·도·군등 각급지방자치단체의 조례중 건축·도시재개발등 주민과 이해관계가 있는 35개조례를 새로 제정하거나 개정할때 반드시 사전예고제를 실시, 주민의 의사를 적극적

    중앙일보

    1985.01.16 00:00

  • 1천만 서울인구

    서울의 상주인구가 9백50만명을넘어섰고 내년말에는 드디어 1천만명에 육박할것으로 보도되었다. 이 제어할수 없는 서울의 인구시계는 그동안의 수많은 대책들이 무색할만큼 빠른 속도로 달

    중앙일보

    1984.12.12 00:00

  • 미관지구안 11층이상 건물 조잡한 예술품 설치를 규제

    미관지구안에 11층이상 또는 1만평방m이상의 건물을 짓는 건축주는 멋대로 조각·예술품을 설치할 수 없고 반드시 서울시의 지도를 받아 수준급의 작품을 만들어야한다. 서울시는 5일 대

    중앙일보

    1984.12.05 00:00

  • 문답으로 풀어보는 「신축건물 고도제한」|종전 15층이하는 더 높여

    -서울시장의 지침에 의한 4대문안 고도제한조치가 백지화 됐다는데 . ▲서울시는 인구의 도심집중을 억제하고 고층건물의 높이를 들쭉날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한다는 취지로 81년5월부터

    중앙일보

    1984.11.17 00:00

  • 서울 시내 21층 이상 못 짓는다|신축건물 높이 제한

    앞으로 서울시내 신축건물은 지상20층까지로 제한된다. 서울시는 16일 지금까지 4대문 안을 5개 구역으로 구분, 구역에 따라 5·10·15·20·25층 이하까지 차등 허용해온 도심

    중앙일보

    1984.1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