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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고공농구에 삼성·현대 수비로 맞서|여자 4강도 예측 불허 백중세
『골 밑을 장악하라.』 28일 시작되는 88농구대잔치 1차 대회 남녀부 결승리그는 골 밑 싸움에서 승패가 판가름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6강이 펼치는 남자부는 사실상 장신 군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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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찬치 188게임 대장정 3일 ″점프볼″
국내 성인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88농구대잔치가 오는 12월3일 개막, 내년 2월 27일까지 서울 등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며 몇 일간 총1백88 게임을 소화하는 대장정의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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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싸움이 승부 갈랐다
삼성전자와 서울신탁은행이 87농구대잔치 최종챔피언전에서 귀중한 첫 승리를 올렸다. 삼성은 최종챔피언전 첫날(19일·잠실 학생체) 남자부경기에서 기아와 시종 시소게임의 접전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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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보물 단지 김유택
꺽다리 김유택(김유택·25·1m 97㎝·기아산업)이 더욱 원숙해진 테크닉을 구사하며 농구대잔치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김유택은 전통의 강호 삼성전자·현대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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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들의 한마당" 내일 점프볼
농구코트에 새바람을 몰고 올 유망주들이 대거 등장한다.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되는 성인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87농구대잔치는 남녀부 상위권팀 대부분이 노장·부상선수들의 퇴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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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중공벽에 또 무릎|골밑 허용·리바운드 열세|연창사투 헛되이…준우승|ABC농구
한국남자농구가 연장전끝에 중공에 분패, 다시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은 27일 방콕국립경기강 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4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결승에서 연장전을 벌이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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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포군 중공벽 부순다|이충희·허재·김현준 트리오 역대최강
『슛에는 슛, 신장에는 신장의 정공법으로 승부를 내겠다.』 태국 방콕에서 27일하오7시30분 (한국시간) 중공과 제14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ABC) 대회 패권을 놓고 숙명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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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공과 .방콕대결
한국 남자농구가 제14회 아시아 선수권대회 (ABC· 태국방콕·14∼27일)에서 아시아 최강 중공과 중요한 일전을 벌이게 됐다. 이 대회 5연패 (8∼12회)를 이룩한 아시아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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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개편 불가피
한국은 87서울국제초청농구대회에서 남자우승·여자최하위라는 양극현상을 나타냈다. 남자팀이 사상최강의 전력으로 88올림픽에 어느 정도 희망을 갖게 한 반면 여자팀은 최약체로서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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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콤플렉스여 안녕"|한국남자 4전승
한국남자팀이 구미 장신들을 모두 꺾고 4전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87서울국제농구대회 6일째 (11일·잠실체) 남자부예선리그에서 한국은 이충희(22점) 김현준(17점) 허재(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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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겨울여행 94일 "기적"
대통령배 86농구대잔치가 29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삼성전자와 기아산업의 대전을 시발로 내년 3월2일까지 장장 94일간 서울을 비롯, 부산·전주·광주·대구 등 4대도시를 순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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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복식「은」에 그쳐
한국의 이정순-김일순 조가 여자복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앙가르쿠수마」-「바수키」조에 접전끝에 2-1로 분패, 은메달에 그쳤다. 이-김조는 1세트를 6-3으로 빼앗긴뒤 2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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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포메이션을 바꾼다-"재간동이" 허재중심 1가드 시스팀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재간동이 허재를 축으로 하는「원 가드 시스팀」으로 탈바꿈, 아시안게임에서 중공과의 한판 승부에 맞서기로 했다. 원 가드 시스팀은 종래의 두명의 가드에서 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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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스타들 몸값 이대로 좋은가 | 프로팀 탄생이후 "억대"이상호가
폭발적인 스포츠붐을 타고 스타급선수들의 스카웃비가 마냥 치솟아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프로야구·축구가 탄생되면서 더욱 천정부지로 뛰기시작한 선수들의 몸값은 스타플레이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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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대장정 끝낸 농구대잔치|기록으론 허재·김화순 최고
개인기록으로 나타난 국내 남녀농구 최우수선수는 허재(중앙대)와 김화순(동방생명)으로 밝혀졌다. 85농구대잔치 4차대회까지의 통산기록에 따르면 허재는 어시스트랭킹2위에 오른 것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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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농구 86 「금」 밝다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2연패 전망이 그렇게 어둡지는 않다. 전초전 격인 이번 말레이지아 ABC에서 한국이 장신 중공을 누르고 필리핀에 분패함으로써 저력과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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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김영희 혼자51점
한국화장품의 코끼리 김영희(2m2cm·23) 가 자신이 보유하고있는 국내최다득점기록(52점)에 1점 못미치는 51점을 기록, 또한번기염을 토했다. 한국화장품은 84 농구점보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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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다리콤비 한기점-김유택리바운드37개|중대, 산은 가볍게 제압92-80
장신군단 중앙대는 한기범(한기범·2m7cm)김유택(김유택·1m97cm)꺽다리 콤비가 위력을 발휘, 점보시리즈한게임 팀최다 리바운드기록을 세웠다. 올시즌 5관왕에다 27연승으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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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슛에, 중거리포에…남녀"슛장이"모두 한자리에|"태풍의 눈"중앙대가세|실업강호들 "으스스"|84농구대잔치 내일 개막
올시즌 농구의 대잔치인 84년도 점보시리즈가 8일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한 응원경연대회에 이어 여자부의 동방생명-한국화장품경기를 서전으로 개막. 내년 3윌10일까지 43일간 l백58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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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평균신장 190㎝이상돼야 한국, 아시아제패 가능-박한코치
『한국 남자농구가 아시아를 제패하기 위해선 평균신장을 1m90㎝이상으로 높이는 장신화가 시급하다.』 한국·일본·중공등 3개국 대학농구 대회(11월30일∼12월2일·동경)에서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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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군단」 대학농구 천하통일 눈앞에|중앙, 노련 고려도 삼켰다 93-83
장신군단 중앙대가 쾌조의 4연승으로 올시즌 무패를 기록하고 대학농구 천하통일(5개대회)을 바라보게 됐다. 중앙대는 18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1회 추계전국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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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군단」꿈 이룬 중앙대
올해 대학농구팀들은 어느 해보다 일찍 스카웃을 마무리 내년 시즌에 대비하고 있다. 올 시즌 고교랭킹 1위로 평가되는 휘문고의 이완규(이완규 1m87cm)는 이미 고려대로 진로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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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농구개막
제8회 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가 인도의불참으로 9개국 17개팀 (남9,.여8)이 출전한 가운데 7일 하오1시 서울잠실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갗고 한국-인도녜시아의 남자부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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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대한 농구 협회는 오는 7일 잠실체육관에서 개막되는 제8회 아시아 청소년 농구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지나치게 입장수입에 신경을 쓴 나머지 한국과 최강으로 지목되는 중공 남자 팀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