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전 직원들, 폐전선 빼돌려 부서 회식비로 ‘흥청망청’

    한전 직원들이 자신이 수거한 폐전선을 고물상에 빼돌려 판 돈을 부서 회식비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천안동남경찰서는 11일 한국전력 천안지점 배전운영실에 근무하는 B씨(48·천안

    중앙일보

    2010.01.11 16:03

  • "신고 피하기 위해 차량 안 동전만 털었는데"

    신고를 피하기 위해 동전만 훔쳐온 20대 차량털이범들이 다른 물건에 손을 댔다가 경찰에 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3일 승용차 문을 강제로 따는 수법으로 차량을 털어온 A씨(22

    중앙일보

    2009.09.13 17:30

  • (도시를 걷다) 꾸리찌바 ① 녹색으로 갈아타고, 녹색으로 교환한다

    (도시를 걷다) 꾸리찌바 ① 녹색으로 갈아타고, 녹색으로 교환한다

    정열의 나라 브라질,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아무래도 축구. 하지만 브라질은 또 녹색국가이기도 하다. 브라질이 녹색국가의 이미지를 갖게 된 것은 전적으로 꾸리찌바 덕분이다. 꾸리

    중앙일보

    2008.10.28 16:42

  • 한인 강제 이주 70주년 우리는 한인

    한인 강제 이주 70주년 우리는 한인

    고려인(러시아 거주 한인) 강제 이주 70주년을 맞아 이주 1~2세대와 고려인 독립운동가 후손 등 109명이 25일 강원도 속초항으로 입국했다. 방문객들 중엔 홍범도 장군의 외손

    중앙일보

    2007.10.26 05:02

  • [심층해부] 사이버수사대 ‘네탄’ 24시

    사이버 범죄는 인터넷 기술 혁신의 어두운 이면이다. 누구나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 참여하면서 범죄도 점차 지능화·첨단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쫓는 경찰은 최첨단이다. 사이버 세상

    중앙일보

    2007.06.30 11:33

  • 송유관 위에 주유소 '기름 빨대'꽂고 도둑

    송유관 위에 주유소 '기름 빨대'꽂고 도둑

    땅 속 송유관에 구멍을 뚫은 뒤 그 위에 주유소를 차려 놓고 휘발유 등 50여억원어치를 빼내 팔아 온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모(37.무직.포항시 대도동)씨와 강모(40.무직

    중앙일보

    2006.03.03 20:01

  • 일본 '장물 차'판매 22명 검거

    일본 '장물 차'판매 22명 검거

    일본의 차량절도단이 훔친 고급 승용차가 국내에 불법 수입돼 대규모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는 일본에서 도난 신고된 벤츠 차량이 국내에서 불법 판매되고 있는 사실을 확

    중앙일보

    2005.12.09 05:19

  • 수출 부품 불법 유출 기아차 직원 등 적발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수출용 차량 부품을 상습적으로 빼돌려 팔거나 자신의 자동차에 장착한 혐의(절도 등)로 20일 기아차 화성공장 직원 이모(27)씨 등 1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중앙일보

    2005.07.21 05:44

  • '장물 벤츠' 수입사 대표 등 구속

    '국제 장물 차량 국내 유통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외사과는 독일제 벤츠 차량의 시동키를 재발급받기 위해 관련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자동차 수입업체 F사 대표 김모(52)씨와

    중앙일보

    2005.03.04 00:29

  • 장물 벤츠 '수출 커넥션' 밝혀

    국제 장물 차량의 국내 유통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일본에서 도난당한 차량을 한국에 수출하는 데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유력한 용의자를 찾아내고 일본 경시청에 수사 협조를 의뢰했다

    중앙일보

    2005.02.27 19:09

  • 벤츠 시동키 재발급 위해 수입업체서 서류 위조

    벤츠 시동키 재발급 위해 수입업체서 서류 위조

    '국제 장물 차량의 국내 유통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외사과는 16일 자동차 수입업체인 F사가 일본 수출업자의 요청으로 독일제 벤츠 차량의 시동키를 재발급 받기 위해 관련 서류

    중앙일보

    2005.02.17 06:16

  • 서류상 문제 없으면 훔친 차도 "통과 통과"

    서류상 문제 없으면 훔친 차도 "통과 통과"

    일본에서 도난당한 차량이 국내에 정식 수입 절차를 거쳐 반입됐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지만 이 같은 '국제 장물 차량'을 걸러내기는 쉽지 않다. 문제의 벤츠 차들은 일본에서 발행

    중앙일보

    2005.02.15 06:44

  • 경찰 '국제 장물차량' 수사 나서…"국제전문조직 개입 가능성"

    경찰이 일본에서 도난 신고된 독일제 벤츠 차량의 국내 유통 사건에 대해 전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14일 "도난 차량이 국내에 반입된 점으로 미뤄 국제전문조직이 개입했

    중앙일보

    2005.02.15 06:42

  • 한국은 '국제 장물차량' 사각지대

    지난해 11월 다임러크라이슬러 위르겐 슈렘프 회장이 벤츠 S600 차량을 도난당했다. 이 차량은 슈렘프 회장이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내에 주차해 놓고 20분 정도 다른 일을 보는 사

    중앙일보

    2005.02.14 06:52

  • 일본에 빼앗겼다 한국인이 훔쳐 국내 판매

    일본에 빼앗겼다 한국인이 훔쳐 국내 판매

    임진왜란과 일제 때 일본이 약탈해 간 것으로 알려진 '아미타삼존상(阿彌陀三尊像.사진)' 등 문화재적 가치가 큰 고려시대의 불화 등 고서화 6점이 한 절도범에 의해 다시 국내로 반

    중앙일보

    2004.10.13 18:08

  • 10억대 '해머 절도단' 검거

    전국의 휴대전화 및 전자제품 대리점과 골프용품 매장 유리벽을 대형 망치 등으로 깨고 침입해 10억원대 금품을 훔친 일명 해머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는 3일

    중앙일보

    2003.11.03 18:43

  • '해머 절도단' 설친다

    이동통신 및 가전제품 대리점을 골라 업소 유리창을 쇠망치로 부수고 휴대전화.노트북 등을 훔쳐 달아나는 일명 '해머 절도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동일범으로 보이는 절도범들이 불

    중앙일보

    2003.10.22 18:23

  • 화물차 1백여대 훔쳐 폐차장에 팔아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9일 공단지역 도로변에 주차해 있는 화물차 1백여대(시가 6억원 상당)를 훔쳐 폐차장에 판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金모(35·차량등록 대행업·부천시 오정구 여월

    중앙일보

    2001.10.10 00:00

  • 검찰, 강삼재의원 전격 기소

    안기부 예산의 옛 여당 선거지원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金大雄검사장)는 22일 검찰 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한나라당 강삼재(姜三載)의원을 특가법 위반(국고 등 손실)혐의

    중앙일보

    2001.01.23 00:00

  • 성현아-포지션의 안정훈 2년간 열애

    포지션의 안정훈(29)과 인기탤런트 성현아(23)가 지난 2년간 열애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24일 포지션의 콘서트에 성현아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알려졌다. 성현

    중앙일보

    1999.12.30 11:10

  • 〈아나콘다〉 여배우 로페즈 총격사건으로 체포

    영화 〈아나콘다〉의 여주인공이며 인기 가수이기도 한 제니퍼 로페즈(29)가 백만장자 가수이자 음반업자인 숀 '퍼피' 코움즈(30)와 함께 27일 불법무기소지 및 장물취득 혐의로 한

    중앙일보

    1999.12.28 13:36

  • 인천 계산도로∼작전동 완공도로 3개월방치 쓰레기장化

    인천시가 계양구와 경기도 부천시를 잇는 도로를 개설하면서 공사가 마무리된 일부 구간 도로를 3개월째 개통치 않고 방치해 대형 화물차량의 주차장과 쓰레기장으로 전락하고 있다. 9일

    중앙일보

    1998.02.10 00:00

  • 김제水協 현금수송차량 강탈 두 여대생이 공모

    전주지검은 27일 지난 4월10일 발생한 김제수협 현금수송차량 강탈사건 범인들에게 수협의 내부사정을 알려주고 이들이 강탈한 돈을 보관해 온 白현정(22.익산 모대학 2).宋혜원(2

    중앙일보

    1996.06.28 00:00

  • '청부 킬러'는 미국경찰 현상수배범

    미국 폭력단 청부살인사건과 관련,심유자(沈遺子.45.여)씨를살해한 범인 김창섭(金昌燮.미국명 데이비드 김.28)씨는 중국계 갱단 「와칭(wah-ching.반항하는 중국 젊은이들이라

    중앙일보

    1996.0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