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생제와 프로바이오틱스] 고집불통 변종 박테리아, 유산균이 최선
김석진 교수미국 인디애나주립대(구강감염학 ·면역학 전공)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변종 박테리아로 유럽 전역의 보건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수퍼 박테리아
-
[암을 이기는 프로바이오틱스 ②] 유산균 먹으면 항암치료 후유증 ↓
유방암 3기로 진단받아 한쪽 가슴을 잃은 고모(59)씨. 얼마 전 암세포가 간으로 전이돼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문제는 정작 방사선 치료에 대한 고통이 아니라 부작용이었다. 특히
-
무심코 먹는 발암물질보다 체내 유해균이 더 나쁘다
우리 몸은 세균의 전쟁터다. 유익균과 유해균이 서로 싸우며 균형을 이룬다. 이들 균은 암을 일으키기도 하고 예방하기도 한다. ‘암을 이기는 프로바이오틱스’(몸에 유익한 유산균)에
-
장 활동 시원치 않을 땐 유익균 보충도 방법이죠
우리 조상이 건강지표로 삼은 3쾌 중 하나가 ‘쾌변’이다. 쾌변의 첫 번째 조건은 대장의 건강. 요즘 대장이 수난이다. 변비는 대중질환으로 자리 잡았고,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도 급
-
[헬스코치] 증가하는 소아변비 해결하려면…
김석진 교수의 ‘Hot Issue & Cool Answer’ 김석진 교수지난 주 우리나라의 소아변비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발표되었다. 2005년에는 311,700여 명이
-
[프로바이오틱스 건강학] 환절기 어린이 기침·콧물 엔 유산균이 약
정부를 비롯한 사회 전반의 노력에도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 문제가 아직 심각한 상태다. 게다가 가축을 살처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수원 오염과 유해물질 방출로 새로운 질병의 출
-
농가 살리고 건강도 살리는 중남미 농산물
남미 대륙의 ‘척추’인 안데스의 산악지대에서 자라는 농산물 일부가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야콘이 대표적이다. 전국적으로 447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다(2009년
-
늘어나는 환경성질환에 대처하려면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같은 환경성질환의 발병률은 오히려 늘고 있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8년 기준으로 이미 500만 명 이상의 국민이
-
[프로바이오틱스 건강학]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 장내 유익균 줄어
김석진미국 인디애나주립대 교수 얼마 전 한국인 암 발생률의 25%는 ‘감염’이 주범이라는 기사가 발표됐다. 대표적인 균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인유두종 바이러스, B형과 C형 간
-
[헬스코치] 항생제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한다?
김석진 교수의 ‘Hot Issue & Cool Answer’ 김석진 교수복통과 설사, 복부 팽만감 혹은 변비와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으로 많은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
-
[임상 리포트] 영유아 감기 예방
겨울은 감기·천식·폐렴·편도선염 등 호흡기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시기다. 특히 장기가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 감기는 호흡기계뿐 아니라 생명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
-
[웰빙 상품] 장내 유익균 보충 ‘VSL#3’
연말 연이은 술 약속에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사람이 많다.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질환자라면 더욱 그렇다. 장내 유익균의 감소가 잦은 설사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주
-
내 몸 살리는 장(腸) 건강법 ⑥ 노인 괴롭히는 만성설사, 유산균이 해답
나이가 들수록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설사 증상의 대표적인 질환인 게실염은 70대 이상 노인의 50%가 겪고 있다. 한솔병원 이동근 원장은 “설사가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
-
장 속 유익균이 건강 좌우, 속 편해야 몸도 편해
관련기사 장내 유익균, 건강한 몸 만든다 한방에는 속이 편해야 전신이 건강해진다는 얘기가 있다. 턱에 난 뾰루지, 각종 피부질환과 두통까지 모두 장이 건강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으
-
장내 유익균, 건강한 몸 만든다
장 속에 ‘유익균’이 부족하면 영양분 흡수를 잘못하고 나쁜 균이 침투해 온갖 질병이 생긴다. 현대인은 장내 유익균이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고 한다.
-
[건강한 당신] 내 몸 살리는 장(腸) 건강법 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있다. 같은 종류,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자신만 살이 찐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장(腸)내 세균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
[헬스코치]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선택하는 법
김석진 교수의 ‘Hot Issue & Cool Answer’ 김석진 교수코크란리뷰(Cochrane Review)는 세계 90개국 이상의 2만 7천명이 넘는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하여
-
[헬스코치] 생후 1년 새 항생제 복용하면 아기의 장(腸) '위험'
김석진 교수의 ‘Hot Issue & Cool Answer’ 김석진 교수항생제는 현대의학이 일구어낸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항생제는 결핵을 포함하여 이전에는 사
-
내 몸 살리는 장(腸) 건강법 ④ 유익균 부족해 아토피 시달리는 아이, 제왕절개·분유수유도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가 2009년 7세 미만 아동 6453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2명꼴로 아토피를 앓고 있었다. 아토피와 ‘한 지붕 세
-
내 몸 살리는 장(腸) 건강법 ③ 과민성대장증후군, 유익균 많이 먹으면 증상 개선
만성적으로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이다. 2006년 대한소화기학회지에 따르면 남성 7%, 여성 6%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한솔병원
-
영양만점 가을 먹을거리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찬바람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도 자주 일어난다. 이럴 때는 음식만 잘 챙겨먹어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영양이 풍부한 가을철 먹
-
영양만점 가을 먹을거리
가을철 먹을거리는 건강을 챙기는 데도 도움이 된다. 마와 밤은 원기회복, 대추는 감기 예방을 돕는다. [김진원 기자]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찬바람으로 인해
-
내 몸 살리는 장(腸) 건강법 ② 장도 늙는다
피부에 주름이 지듯 장도 늙는다. 나이가 들수록 영양분을 흡수하는 장의 능력은 떨어진다. 장의 주요 역할인 면역력을 형성하는 기능도 떨어진다. 더불어 ‘장 누수(Leaky Gut
-
[헬스코치] 제왕절개와 아토피 증가의 관계
김석진 교수요즘 산모들 중 초산의 경우 1/3 정도가 제왕절개 수술을 통하여 출산을 한다는 논문이 최근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