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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웃을 수 있는 당신을 위해…
자가미백의 경우도 꼭 사전에 치과의사와 상의하는 게 좋다. [중앙포토]▶라미네이트(Laminate)=앞니가 벌어지거나 치아 크기가 작은 경우 치아의 표면을 얇게 깎은 후 적당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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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여드름치료, 한방 피지선시술로 제거
7월이 중순에 접어들면서 30도가 넘어가는 여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해수욕장이 개장을 알리고 본격적인 여름을 실감케 하는 요즘, 햇볕에 많이 노출되어 피부질환과 여드름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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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⑦ 메스 대신 기계 잡은 집도의, 로봇 조종하며 암세포 공격
SF(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다. 로봇을 이용한 수술은 2001년 프랑스 환자에게 처음 시행된 이후 2005년 7월 국내에 도입돼 21세기 신개념의 수술법으로 각광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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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단식하기 전에 잠깐
단식기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체온을 잘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정현 기자]단식을 하는 사연은 제각각이다. 가장 흔한 이유는 속성(速成) 체중 감량이다. 영적인 수행의 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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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걱정되면 체중부터 줄이세요
당뇨병처럼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한 질환도 흔치 않다. 20년 전만 해도 당뇨병은 매우 드문 질환이었으나 현재는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꼴로 생기는 흔한 병이 되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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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뒤 향긋한 산나물, 밥상이야 약상이야
관련기사 게으름 쫓는 일본 도깨비 산채(山菜)는 말 그대로 산에서 자라는 채소, 즉 산나물이다. 산채의 핵심은 자연의 힘이 길러낸 싱그러운 생명력에 있다. 따라서 자연조건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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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어깨통증의 원인 회전근개손상, 관절내시경으로 말끔하게
조그만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김모씨(50)는 요즘 어깨 통증 때문에 고민이다. 몇 개월 전부터 어깨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어깨 통증 때문에 잠을 자기가 힘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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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건강한 열대야 보내기
바야흐로 열대야의 계절이 도래했다. 해가 져도 온도가 25℃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는 일반인도 견디기 힘들지만 당뇨병 환자는 더욱 힘들게 마련이다. 열대야가 지속될 경우 혈당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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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심해지는 여드름, 피지선시술로 해결하자
7월이 되면서 30도가 넘어가는 여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해수욕장이 개장을 알리고 본격적인 여름을 실감케 하는 요즘, 햇볕에 많이 노출되어 피부질환과 여드름 등으로 인해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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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김대용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장
국립암센터 김대용 양성자치료센터장은 향후 20~30년내 암치료의 중심이 양성자치료로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양성자치료기 도입으로 꿈의 암치료 시대를 연 국립암센터. 2007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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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비염, 한방으로 편히 숨쉬기
한의학에서의 비염 치료는 코의 본래 기능을 되찾아주는 것이다. 최근 현대 장비와 접목하면서 비염의 한방외치치료가 수월해졌다. 지난주 기말고사를 치른 강모(중2)군. 머리가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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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사교육 대책이 미덥지 못한 이유
요즘 사교육 문제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약 2개월 전 대통령자문 미래기획위원장이 “중산층을 살리려면 사교육비를 줄여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밤 10시 이후 학원 심야교습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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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 소식] 암 발생 관여하는 ‘마이크로RNA’ 조절 유전자지도 풀었다
암 발생 과정에 관여하는 ‘마이크로 RNA’를 조절하는 유전자 지도가 재미 한국인 과학자에 의해 해독됐다. 이에 따라 특정 유전자가 과도하게 작동해 발생하는 암의 근원 유전자만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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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당뇨병 치료, ‘힐라 몬스터’ 이 녀석에게 물어보시라
당뇨병 치료의 패러다임이 ‘인슐린에서 인크레틴으로’ 바뀌고 있다. 인크레틴은 음식을 섭취하면 장에서 분비돼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 엄밀히 말해 혈당의 높고 낮음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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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안 여는 심장판막술 대규모 임상시험 중”
“한국에서 심장판막질환의 양상이 점차 바뀌고 있다. 과거엔 류머티스열에 의한 류머티스성 판막질환이 많았지만 최근엔 퇴행성 대동맥 판막 협착증이 늘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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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받는 비타민D] 당신 햇볕을 싫어하죠? 뼈는 햇볕을 좋아하죠
비타민D가 최근 ‘3단 로켓’을 달았다. ‘1단’은 환자의 영양상태·체중, 암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암환자(737명 조사)의 혈중 비타민D 농도가 정상인보다 떨어진다는 미국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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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가깝다’ 판정 받은 소년 치료 않고 석 달 뒤 회복하기도
이슈 추적 대법원 판결에 따라 23일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김모(77·여)씨가 당초 예상한 3시간을 넘겨 사흘째 스스로 호흡하고 있다. 대법원 오석준 공보관은 25일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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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 데 없는 범죄피해자들 안식처로
천안 두정동 현대차사거리에 있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 신청을 받아 경제적 도움은 물론 의료·정신·법률적 지원에 나선다. 한 신청자(右)가 직원과 상담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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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중앙일보] 식물인간, 뇌사자와 달리 스스로 호흡할 수 있어
Q 6월 24일자 1면에 가족의 요청으로 존엄사를 선택한 70대 할머니가 생명이 유지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존엄사를 시행하면 바로 사망하는 게 아닌가. 존엄사는 어떤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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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 무좀과의 이별,균에 대한 잘못된 인식부터 바꿔라!
음식을 오래 놔두었을 때나 습기가 많은 방의 장판과 벽지에나 생길 것 같은 ‘곰팡이’는 사람 몸의 습한 부위면 어디든 침투하는 못된 균 중 하나다. 곰팡이 균이 사람의 몸에 번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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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환자 5년 생존율 65%세계적 위암 전문의 노성훈 세브란스병원 교수
그가 지금까지 수술한 8000여 명의 위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4.8%에 달한다. 수술 칼을 쓰지 않는 독보적인 수술 방식을 보기 위해 일본을 비롯한 미국·중국 외과 의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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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 한류 바람 … 매년 수백 명씩 외국 의사 몰려온다
지난달 18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센터 수술실. 이 병원 이승규 교수의 간이식수술이 시작됐다. 51세 남자 간암 환자에게 딸(21)이 일부 간을 제공하는 생체 간이식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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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한방가슴성형
자흉침의 원리는 건강한 기운을 가슴에 몰아줘 가슴의 모양을 정상화하고 저장 공간으로서의 가슴 기능을 되살려주는 것이다.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ng.co.kr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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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제모를 생각한다면 제모의 달인 '라이트쉬어'로
계절에 상관없이 속절없이 자라나는 털로 인해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노출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신경이 쓰여 관리를 하게 되지만, 자칫 방심하기 쉬운 여름같은 봄날에는 겨털 굴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