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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서비스대상] 복합체험형 콘텐트와 문화 휴식공간 선보여
도심형 아울렛 부문 마리오쇼핑㈜, 마리오아울렛 ★★ 마리오쇼핑(회장 홍성열)의 마리오아울렛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도심형 아울렛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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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프리즘] 도서정가제, 문제는 공급률이다
신준봉 전문기자/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지난주 도서정가제 보도(중앙SUNDAY 8월 29일자 18면)에 대한 피드백이 있었다. 독자 피드백이 아니라 ‘업자’ 피드백이다. 정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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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주말 ‘만원사례’ 중고서점서 찾은 또다른 재미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20) 허름한 외관에 실내는 책으로 가득 차 있고, 특유의 종이 냄새가 가득한 곳. 중고서점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다.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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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카페로, 쉼터로…도서관의 변신은 무죄
━ [더,오래]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60) 극한의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당신이 찾아갈 곳은? 글쎄다. 병원? 아니면 우리 집 안방? 혹은 군중들이 모여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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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5% 추가 할인 허용하면 서점 1000개 문 닫아”
━ 기로에 선 도서정가제 지난 7일 서울 삼청로 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 ‘도서정가제 폐지를 우려하는 출판·문화단체 긴급대책회의’ 모습. [뉴시스] 도서정가제(이하 도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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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 함께 집 지은 30대 셋 “역세권보다 사람권”
강화도 산자락에 공동으로 집이자 서점·게스트하우스인 ‘책방 시점’을 짓고 사는 돌김, 우엉, 부추(왼쪽부터). 우상조 기자 한국의 집값은 연일 최고가를 갱신 중이다. 젊은 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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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부부와 그들의 친구 "셋이서 집 짓고 함께 삽니다만"
한국의 집값은 연일 최고가 기록 갱신 중이다. 젊은 세대의 신조어 '영끌(집을 사려면 영혼까지 끌어모아야 할만큼 대출을 받아야 한다)'에는 내 집 마련의 어려움이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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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사람도 꽃과 같아서···" '꽃의 화가' 김종학 부산서 인물전
부산 해운대 조현화랑에서 인물화 전시를 열고 있는 김종학 화백. [조현화랑] [조현화랑] [조현화랑] [조현화랑] [조현화랑] "나에겐 사람이 꽃 같고 꽃이 사람 같다.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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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의 아트&디자인] 진 마이어슨, 머물지 않는 삶
진 마이어슨, BROADACRE, 2013-14, Oil on Canvas, 188x410㎝. [사진제공= 조현갤러리] “너는 어디에서 왔니?” 이런 질문을 듣고 당황하거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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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내면을 만나고 싶은가, 지금 대구미술관으로
팀 아이텔의 2003년 작 ‘해변’(oil on canvas, 25x20㎝, 독일 Viehof collection). [사진 대구미술관] 꿈일까, 현실일까. 어두운 실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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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술관이 그립다고? 대구미술관 이 전시 놓치지 마라
팀 아이텔 개인전 '무제(2001-2020)'이 열리고 있는 대구미술관 전시장. [사진 대구미술관] 팀 아이텔, 보트, 2004, oil on canvas, 250x2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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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을 붓삼아, 삶과 죽음 엮다
여러 개의 의자를 붉은 실로 엮고 연결해 만든 설치작품 ‘우리들 사이’. 존재와 부재, 사람 간의 관계라는 주제를 담았다.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전시작이다. [사진 가나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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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덕후들이 먼저 찜했다, 설치작가 시오타 치하루 전시
시오타 치하루, 'Between Us' 전시장 전경. [가나아트] "(전시) 오픈했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 갔다 왔어요" "기다렸다. 오픈하자마자 총총총" "보다가 눈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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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표지·제목 보며 상상에 시동 거세요 책 읽은 후 경험치가 달라집니다
한채연(왼쪽)·박지민 학생기자가 여름방학 맞춤 독서법을 배우기 위해 작은 도서관 '이아이야'에 모였다. 독서는 심신을 수양하고 교양을 쌓기 위해 책을 읽는 행위입니다. 시간적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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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서 요가, 서점 가서 작품 감상…미술공간이 달라졌다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 K1 3층에 자리한 피트니스 공간. [사진 국제갤러리 ] 갤러리와 미술관의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 미국 스미소니언 아메리칸 미술관 등 해외 유수의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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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서 요가하고 서점 가서 작품 보고···미술 공간이 달라졌다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 K1 건물 3층에 마련된 피트니스 공간. [국제갤러리] 국제갤러리 K1 2층에 마련된 다목적 룸. [국제갤러리] '갤러리는 미술 작품만 보러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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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플랫폼서 잽싸게 먹던 대전역 가락국수의 추억
━ [더,오래]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57) 쑥갓 향이 확 밀려왔다. 어릴 적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향이다. 듣기로는 냄새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상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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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판타지 속 판타지를 찾아서 30화. 끝없는 이야기
평범한 내가 알고 보니 이세계의 구원자라면 다채로운 환상으로 가득한『끝없는 이야기』속 모험은 주인공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도 키워준다. 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는 평범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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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프리즘] 오늘도 거리로 나선 출판인들을 보며
신준봉 전문기자/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우리나라 출판 편집자들은 책만 잘 만들어서는 안 된다. 실력행사도 할 줄 알아야 한다. 피켓 들고 거리로 나가 항의 시위를 벌이는 일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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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로 숨막힌 동네책방, 펀딩으로 숨통 틔워 주려고요"
“생계형 적합업종인 동네책방이 살아서 동네 어울림 장소로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성균관대 창업 지원센터. 유동오(24·성균관대 한문교육학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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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평 1인 주거도 완벽해야…청년 공유주택 고민하는 '삼시옷'
서울 소셜 스탠다드. 이름이 어려워 앞 자음만 따서 ‘삼시옷’이라 불리는 재밌는 소셜 벤처가 있다. 소셜 벤처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가가 설립한 기업이나 조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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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에서 연남동까지···책과 커피가 유혹하는 내 길 네 길
걷는 즐거움과 책 읽는 즐거움은 서로 닮았다. 천천히 음미해야 좋고, 어려운 만큼 감흥이 크다. 책 읽기 좋아하는 사람, 책방의 아늑한 분위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걷기길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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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학교 앞 서점처럼 정겨운, 동네책방이 돌아왔다
━ [더,오래]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54) 그땐 그랬다. 해마다 신학기가 다가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곳이 많았다. 예를 들면 ‘모자’, ‘명찰’이라고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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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15대, 턴테이블 8대 가진 오디오 매니어 "궁극은 음악"
아날로그 사운드 매니어인 김기인씨. "기계보다는 음악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 정도는 돼야 아날로그 오디오 편력이 아닐까. 김기인 씨의 서울 용산구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