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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서비스대상] 복합체험형 콘텐트와 문화 휴식공간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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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도심형 아울렛 부문 마리오쇼핑㈜, 마리오아울렛 ★★

마리오쇼핑(회장 홍성열)의 마리오아울렛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도심형 아울렛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로 ‘정통 패션 아울렛’ 개념을 구현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 선도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 아울렛 개념이 생소하던 2001년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울렛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내 아울렛 시장을 붐업시킴과 동시에,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를 서울 최대의 패션 유통단지로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01년 1관 개관을 시작으로 2004년 2관, 2012년 3관을 차례로 오픈했고, 2013년 9월에는 총 3개 관으로 이뤄진 ‘마리오 패션타운’을 완성했다. 현재는 6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부터 키즈 테마파크, 서점, 리빙, F&B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지난 2018년 4월 대대적인 전관 리뉴얼을 통해 누구나 능동적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형 콘텐트와 일상 속 힐링할 수 있는 문화 휴식공간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몰링 공간’으로 진화했다.

또한 교외형 아울렛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약점으로 꼽히는 작은 규모의 부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1관과 2관, 마리오몰을 다리로 이동하는 ‘브릿지 몰링(Bridge-malling)’ 개념을 도입했다. 3관은 신개념 구조인 ‘스파이럴 몰링(Spiral-malling)’ 형태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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