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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런던 테러 용의자 칸 육성 비디오 테이프 공개
▶ 아랍 위성방송인 알자지라가 1일 방영한 알카에다의 비디오 테이프. 런던 7.7 지하철 폭탄 테러범 4명 가운데 한 명으로 추정되는 모하메드 시디크 칸이 비디오에 등장해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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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까지 테러에 … 이라크 신종 테러 등장
이라크에서 테러범들이 자살폭탄 공격에 개를 동원하고 있다고 독일 일간지 베체트가 12일 바그다드발로 보도했다. 자살폭탄 테러에 동물을 이용한 것이 밝혀진 것은 이라크전 개전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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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덕 특파원 현지 르포] 런던은 지금 '테러 패닉'
▶ 23일 무장한 경찰이 런던 남부 브릭스턴의 주택가를 수색하고 있다. 브릭스턴은 흑인과 무슬림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 [런던 로이터=뉴시스] 23일 오후 2시40분(현지시간)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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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테러 판박이 폭발 … 겁에 질린 런던
▶ 21일 폭발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긴급 대피한 영국 런던 셰퍼즈 부시 지하철역 일대에서 경찰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7.7 런던 테러가 발생한 지 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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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런던 연쇄 테러] 테러 용의자 4명은 파키스탄계
▶ 토니 블레어 총리 관저가 있는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근처에 있는 관청가 화이트홀 거리에서 수상쩍은 물건이 발견된 후 경찰이 13일 거리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런던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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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런던 연쇄 테러] 국정원이 밝힌 테러범은
우리나라에서도 테러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다. 그러나 막상 테러범의 행태에 대해서는 낯설다. 이에 국가정보원은 사건 사례를 통해 수집된 테러범들의 특징을 분석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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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 대한 테러가 이슬람 의무"
"지난 수개월 동안 자살폭탄 테러를 위한 훈련을 받아 왔다. 언제 어디로 가라는 명령을 받을지 모른다. 폭탄을 실은 차량을 몰게 될지, 폭탄을 주렁주렁 단 조끼를 입고 직접 뛰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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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전쟁 … 그 사이서 엇갈린 두 청년
겨우 8세 때 총을 메고 전쟁터에 있었던 수단 소년은 인기 랩 가수가 됐다. 그러나 음악 그룹의 리더로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던 이집트 청년은 테러범이 됐다. 수단 청년이 영국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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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분리장벽 최종경로 승인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 만들고 있는 분리장벽 문제로 팔레스타인과의 긴장이 다시 높아졌다.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13일 고위각료회의에서 분리장벽의 최종경로를 승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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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 무력진압 불렀다"
▶ 전통 유대인 모자를 쓴 소년이 지난 6일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근처에서 열린 러시아 인질극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집회에 참가해 행진하고 있다. [로마 AP=연합] 러시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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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검은 과부들'의 비극
북오세티야 공화국 학교의 인질극 참사를 비롯, 최근 러시아 내 테러사건에서 여성 테러범이 급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성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170명이 숨진 2002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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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테러에 굴복 않는다"
▶ 진압작전이 끝난후 희생당한 어린이 시신들이 신원확인을 위해 학교 인근에 줄지어 있다. (AP=연합뉴스) [관련 화보 / 특집] ▶ [화보] 러시아 인질극 참사 현장▶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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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들, 인질 옆에 누워 자폭 위협
러시아가 잇따른 테러로 공포에 떨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모스크바 시내 지하철역 앞에서 자폭 테러가 발생해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자폭 테러로 추정되는 두 대의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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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그리스 선수들에게 꽃을
우리 돈으로 1조3800억원. 불과 17일간의 올림픽에 그리스 정부가 쓸 대(對)테러.치안 비용이다. 대회 출전 선수는 1만6000명. 그러니까 한 사람에 8600만원씩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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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은행, 테러자금 8억불 피소
지난 10월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일어난 테러 희생자의 유가족들이 테러자금 조달을 도왔다며 아랍은행을 상대로 8억7500만달러(약 1조110억원)의 소송을 최근 뉴욕 연방법원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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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계속 땐 이라크 계엄령 선포"
▶ 이라크 바그다드 인근에서 17일 발생한 차량폭탄 테러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모여든 주민들이 박격포탄에 의한 2차 공격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바그다드 AP=연합] 이라크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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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또 폭탄테러…35명 사망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부에 있는 이라크군 장병 모집센터 정문에서 17일 아침 차량 폭탄이 터져 최소 35명이 숨지고 138명이 부상했다. 사건현장 주변 차량 10여대와 건물 유리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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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또 '알카에다' 테러 공포
▶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발생한 연쇄 열차 폭탄테러로 숨진 190여명의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수천명의 시민들이 11일 북부 바스크자치지역의 수도 비토리아에 모여 테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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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쿠크에 차량폭탄 테러
한국군의 파병 예정지역인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에서 23일 오전(현지시간) 자살 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7명 등 모두 9명이 숨지고 민간인을 포함해 4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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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D 발목잡힌 부시·블레어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WMD) 위협을 사실 이상으로 부풀려 이라크전을 일으켰다는 비난에 직면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정치적 위기 타개를 위해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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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자폭테러 57명 숨져
이라크 북부 에르빌의 쿠르드족 정당 두곳에서 1일 자살 폭탄 테러범 2명이 동시에 자폭, 고위 간부 등 최소 57명이 사망하고 2백35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의 말을 인용,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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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 19일 국빈 방문…英 테러·시위 초비상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19일 국빈방문을 앞두고 영국 경찰과 정보기관에 초비상이 걸렸다. 반전 시위와 알카에다 등의 테러위협이 모두 경계 대상이다. 반전연합 등 반전단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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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폭탄테러 100여명 死傷
세계 여러 곳에 테러경보가 내려진 8일 자정(현지시간) 무렵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서부의 고급 주택단지에서 차량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사망 11명, 부상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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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라크 해법'에 속탄다
미국이 '이라크 해법'을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도 때도 없는 게릴라들의 공격이 수그러들 조짐이 없다. 유엔 결의안 통과를 계기로 파병 의사를 밝힌 국가들마저도 몸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