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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렇게뽑아요] 학생부 반영비율 대학별·학년별로 달라
◆ 안양대 정은구 교무처장 특기자 전형서 면접고사 실시 안양대학교는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지난해보다 인원을 늘려 전체 정원의 32%에 해당하는 404명(정원 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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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2학기포인트] 면접·구술 공략 어떻게
2007학년도 수시 2학기에서는 183개 대학이 16만7433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만902명이 증가한 것이다. 대학이 우수 학생의 조기 확보를 위해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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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부풀리기 … 회계장부 조작"
극장 체인들이 경품용 상품권 사용을 제한하면서 일반인도 상품권 사용에 지장을 받게 됐다. 그러나 '상품권 대란'에 대한 지나친 우려가 상품권 유통시장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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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조인스, 최병호 상품권협의회장 인터뷰 [전문]
채널조인스 곽보현 대표 (이하 곽) : 안녕하십니까? 곽보현 입니다. 시중에 지금 바다이야기, 황금성, 인어이야기 신기한 이야기로 지금 난리가 아닙니다. 바로 그 온라인 게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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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실세도 공공연히 청탁했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품용 상품권 협의회' 전체 회의가 회원사 간의 이견으로 모임 직전에 취소됐다. 협의회 소속 일부 회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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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가 오히려 사행성 조장했다"
권장희 전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이 22일 서울 영등포 놀이미디어교육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화부가 영등위에 사행성 게임의 규제 완화를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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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없는 고통에 세금 고통까지"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따른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세금이 늘게 된 독신자와 자녀가 없는 맞벌이 부부들, 그리고 수입이 많이 노출될 의사.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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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등 게임 심의 책임 논란
문화부 장관을 지낸 정동채 열린우리당 의원이 21일 국회 본회의가 정회되자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앞은 대통령 비서실 실장이었던 문희상 의원. 오종택 기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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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린 랜디스 … 도핑은 악마의 유혹
랜디스게이틀린본즈 프랑스 도로 일주 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는 암을 극복한 랜스 암스트롱(미국)이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우승함으로써 한국에도 잘 알려진 대회다. 그러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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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약물 강요 … 증거 제출하라'
'선수냐, 지도자냐.' 보디빌딩 선수의 금지약물 복용 책임을 두고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보디빌딩협회 관계자는 지도자의 강압에 의해 금지약물을 복용해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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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평판사 993명 첫 재산 실사 … 10%가 부동산 부실 신고
대법원은 최근 평판사 993명의 부동산 재산에 대한 실사를 벌여 99명이 부실신고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실사 대상은 사법연수원 20(1991년 임관)~29기 출신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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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사 첫 재산 실사나선 대법원 '법원 자정' 신호탄인가
대법원이 재산 공개 대상자가 아닌 평판사의 재산 내용을 실사한 것은 재산 형성 과정을 투명하게 만들어 법조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법조 브로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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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간부, 업체서 4억여원 받아
#1. 지난해 3월 인천공항공사 김모(63) 부사장은 인천공항 2단계 사업 중 수하물처리 시스템 공사(공사비 3100억원)를 수주한 P사에 뇌물 5억원을 요구했다. 정보기관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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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 연세대 이재용 입학관리처장
일반우수자 전형에서는 서울캠퍼스에서 264명, 원주캠퍼스에서 152명을 선발하고 언더우드국제학부 전형에서는 85명을 뽑는다. 일반우수자 전형은 교과성적(60%), 서류평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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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보고서는' 건보공단 연임저지용?
6월 30일로 임기가 만료된 이성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이사장과 건보공단은 지난 3 ̄4월에 실시된 복지부 감사와 이사장추천위원회 구성 건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온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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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줄이려면 수리비 명세서 챙겨두세요
실거래가 신고제 도입으로 늘어난 양도소득세 부담을 한푼이라도 줄이려면 빠뜨리기 쉬운 수리비 명세서를 잘 챙겨놓는 것이 좋다. 수리비도 양도세를 계산할 때 일정 부분 공제해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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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한 정보 공개… 키 148㎝, 몸무게 43㎏
국가정보원이 북한 내부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료를 5일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 등에게 제출했다. 송 의원 등은 지난달 9일 국정원에 북한 관련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국정원이 북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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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반영률 60%… 수행평가도 당락 영향
연세대학교의 수시 1학기의 가장 큰 특징은 정원 축소다. 성적우수자 전형이 2005년부터 매년 큰 폭으로 줄고 있으며 2007학년도에는 전년도 대비 38명이 줄어든 264명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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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은 '매니페스토 원년' "정책 선거 뜨고 흑색 선전 퇴조"
서울시 선관위는 26일 두툼한 선거공보 봉투를 집집이 돌렸다. 선거 때마다 하는 일이지만 이번엔 특별히 후보자 공보와 투표 안내문 외에 한 장을 첨부했다. 바로 '매니페스토(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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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경영자료 신고서식 변경 요구
한국신문협회는 최근 신문발전위원회가 고시한 '경영자료 신고' 서식과 관련, "영업활동을 제약하는 과도한 요구인 만큼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회원사들의 입장을 수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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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57년 만에 폐지… '6개월 비자 면제' 상호 특혜
베이징공항의 북한 보따리 상인 11일 베이징공항 내 북한 고려항공 카운터 앞의 모습. 중국에서 물품을 구입해 평양으로 가는 북한인들이 탑승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베이징=김춘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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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이후 수천만 명 통화기록 미 국가안보국 몰래 수집"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2001년 9.11 테러 직후부터 미국민 수천만 명의 통화 기록 수억 건을 비밀리에 수집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정치문제가 되고 있다. USA투데이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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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클로즈업] 신문사 경영자료 제출 의무화 논란
신문사의 경영 자료 신고와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신문발전위원회(신발위)는 최근 각 신문사에 부수와 광고수입 등에 관한 자료를 31일까지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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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대학별 시험보다 내신이 적합"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전국 24개 대학이 2008년 대입에서 내신 비율을 50% 이상 반영키로 했다. 형식상은 자율 결정이다. 하지만 김진표 교육부총리의 '작품'이라는 시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