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기술자」 집중양성(선진교육개혁:19)
◎기업서 곧바로 쓰게 현장교육/대학생보다 전문대생 더 늘려/「학생작품」 평가때 기업도 참여/어떤 기계도 만질 수 있게 철저히 교육 『최초의 변화는 독일 산업의 극성기인 1970년에
-
인적자원 다듬어 경쟁력 높일때
지난 7년간 끌어온 UR협상이 드디어 이번에는 타결될 전망이다.앞으로 국제교역의 범위는 상품뿐만 아니라 금융.정보.통신. 전문서비스등 서비스분야로도 크게 확대될 것이다.또한 各國間
-
미 경제 중심축/동남부로 옮겨간다
◎자동차·전자등 첨단산업 활기/올봄 4% 성장… 미 전체의 2배/서부 불황과 대조적… 외국투자 줄이어 미국내의 경제판도가 달라지고 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되던 캘리포니
-
자동차산업 주제 산업硏 세미나-삼성참여 국제경쟁력 높인다
三星그룹의 승용차사업 신규참여 문제로 기존업계와 三星그룹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산업연구원(KIET)이 25일「한국자동차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열어 관심을 모았
-
“삼성참여 국제경쟁력 높인다”/영 오티 교수 주제발표 요약
◎개방화 틀속서 합리적 경쟁 바람직/자동차산업 발전방향 산업연구원 주최 세미나 지상중계 삼성그룹의 승용차사업 신규참여 문제로 기존업계와 삼성그룹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산업연
-
한국렌탈.이수화학공업.현대자동차써비스.축협중앙회
한국렌탈 大田사무소 개설 ◆한국렌탈(대표 李忠好)은 26일 大田사무소를 새로 개설하고 계측기.OA기기.산업용기기 등의 장단기 대여업무를 시작하기로 했다.대전사무소 전화번호는(042
-
한일 산기협력 자리 잡는다/양국 새 정부 출범후 냉각관계 해소
◎양국 경협 새 기류/한국서 부품·자재구매 급증/기업간 국제분업활동도 활발/대학·연구소간 기술교류·연구도 늘어 한일 경제협력사업과 분업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한일 새 정부
-
직업훈련 희망 고교생 늘어난다
서울 阿峴직업학교 미용과에서 미용기술을 배우고 있는 金相洙군(18.서울명지고3)은 요즘 부쩍 사는 맛을 느낀다. 알아들을 수도 없던 학교수업과 골치 아픈 교과서.참고서,그리고 「입
-
수도권 이공계대학 집중증원-대입정원 조정 내용
내년도 4년제 대학 입학정원조정은 92,93학년도에 이어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이공계학과 증원에 중점이 두어졌다. 이번 조정의 가장 큰 특징은 우수 이공계대를 갖춘 수도권지역18개
-
수도권 이공계학과 집중 증원/사상 최대폭 늘어난 대입정원
◎18개대 학과 신·증설,정원 증원 첫 자율화/업계지원학과 신설 늘어… 의·치계는 동결 내년도 4년제 대학 입학정원 조정은 92,93학년도에 이어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이공계학과
-
특허전쟁|한국기업 "발등의 불"
상표와 병모양으로 유명한 코카콜라는 정작 제조기술은 특허로 등록되어 있지 않다. 독특한 맛을 내게 하는 코카콜라의 원료와 제조공정은 특허가 아닌 영업비밀로 1백20년 동안 유지되고
-
사회·교양
□…교육방송『직업의 세계』(23일 밤7시)=금속의 부식을 방지하고 깔끔한 마감처리를 주목적으로 하는 도장산업 분야가 전문교육기관의 미비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 도장기술
-
쌍용,자동차종합핸드북 국내 첫 발간(기업 기업인)
쌍용자동차가 최근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자동차 종합핸드북 『자동차편람』(사진)을 펴냈다. 이 책은 현재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부 차장으로 있는 안병하씨(42)가 그동안 조사·기획·경영
-
「4·19 신경제5개년 계획」을 보면…
◎「경제회생개혁」 조화 “청사진”/「고통분담」차원 과감한 실천의지/발표쫓겨 부처간 이견조정 미흡 정부가 19일 발표한 「신경제5개년계획 작성지침」은 김영삼대통령 재임기간중의 경제
-
일본 수출기업들 “비상”/「클린턴쇼크」이후 치솟는 엔화
◎자동차·가전·조선업계 환차손 심각/불당 백엔대 돌파 예상도/「글로벌화 전략」으로 대비 「클린턴 쇼크」로 일본 엔화가 급등하고 있다. 지난 17일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엔고용인
-
산업정책/「업종별지원」으로 바뀐다/경쟁력에 중점… 「합리화」 추진
◎반도체 등 10∼12품목 선정/성장잠재력기준/기술개발·설비투자 집중지원/이동훈상공차관 세미나서 밝혀 지금까지 기술개발·인력·용지 등 기능별 지원이던 정부의 산업정책이 7년만에 업
-
8월 개막 앞두고 준비 바쁜 오명 조직위원장(일요인터뷰)
◎“대전엑스포 선진국 진입 토대로”/세계 최첨단 과학·문화 총집합/공사순조… 사상최다 백13국 참가 8월7일부터 93일간 대전에서 열릴 엑스포 93은 28일 현재 무려 1백13개국
-
수학능력시험 수리·탐구 분리 건의/과기자문회의 보고
◎대통령직속 「대입개혁위」설치/과기계 대학 수학·물리 등 주관식출제/기술대 신설… 산업체 우수인력 입학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2일 오전 청와대 집현실에서 제25차 회의를 열고 과학
-
2000년대 「노인산업」 최대 각광/일 과기청 전문가 설문조사
◎노화방지 식품·간호사업 등 번성/인공지능 이용 자동번역·통역도 □미래기술연보 연 도 미 래 기 술 1998년 CFC대체물질 완전실용화 1999 장거리 광통신시대 개막 2000 과
-
올해 재계 정경마찰·고금리 “몸살”
◎현대·대우 「정치참여」 파문/「제2이동통신」 반납결정/설비투자감소·경기논쟁/저마다 감량조직개편으로 군살빼기/LNG건조·상용차 신규참여 논란도 올해 우리재계는 고금리와 설비투자
-
수출단가 낮춰야 경쟁력회복/대선진국수출부진의 원인과 대응한은분석
◎「전문상품」 없고 불량률마저 높아/후발 개도국과 차별화 전략 필요 「대선진국 수출부진은 선진국경기 후퇴보다는 우리의 산업경쟁력 약화가 주원인이다」. 한국은행이 우리 수출의 문제점
-
정주영국민후보(3당 대선후보 집중 인터뷰:하)
◎“후보사퇴 절대로 안할 생각”/“대선자금 한없이 있다고 봐도 좋아요”/도와준 현대직원은 당원들/재산등록 「의무」라면 하겠다 □인터뷰팀 고흥길편집부국장 이수근정치부차장 장성효경제부
-
고교·전문대 졸업 예정자 취업전선 "냉기류"|경기침체로 기업손짓 크게 줄어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감량경영 등 기업들의 군살빼기가 갈수록 강화될 전망이어서 올 취업전선에 찬 기운이 감돌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2학기가 시작된 9월에 접어들면 공고 등 실업
-
국내 자동차산업의 과제(무공해자동차:상)
◎선진국 수출시장 뚫는 「기술개발」절실/「G7프로젝트」 전기차 개발 박차/안전기준 강화… 기술투자 늘려야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이 전환기를 맞고 있다. 지구의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