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 취미활동으로 「제2의 인생」을 산다

    『뭐라고? 그게 무슨 소리니?』 『엄만 알 필요 없어』 엄마의 물음을 거침없이 일축해버리는 국민학교 2학년짜리 아들의 「대꾸 아닌 대꾸」에 주부 정순화씨(38·서울강서구미곡동)는

    중앙일보

    1986.02.20 00:00

  • 대 미로비 방법을 달리 해야한다|젱킨즈법안 하원통과 계기 긴급방담

    -미하원의 젱킨즈법안이나 상원의 더몬드법안이 미의회내에서 토론되는 과정을 지켜보노라며 한국은 그 동안 막대한 로비비용을 쓰면서 대미활동을 어떻게 해왔기에 이런 결과를 가져왔나 하는

    중앙일보

    1985.10.14 00:00

  • 인기 끄는 대기업 주부 교양 강좌

    대기업이 일반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펴고 있는 무료 교양 강좌가 최근 빈번히 개최되고 또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자녀 교육과 자기 개발 등 주부들의 주된 관심사를 분야별 전문가

    중앙일보

    1985.04.13 00:00

  • "당신의「이미지」를 만들어 줍니다"|미국에 직장인 상대 「퍼스널 이미지」 산업 각광

    『아무리 지식과 능력을 갖추고 있어도 그것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있겠는가.』 요즘 미국에선 성공적인 직장인이 되기위해 직장인들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개발시켜주는 이른

    중앙일보

    1985.04.08 00:00

  • 대입개선 안 국회 눈치보다 발표 늦을 뻔

    0…잇달아 일어나는 강력범을 뿌리뽑아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으나 검찰·경찰 등 관계당국은 뾰족한 대책을 마련치 못해 고민. 대검은 이를 위해 30일 전국 강력 사건담당 부장검

    중앙일보

    1984.03.30 00:00

  • 국회 대정부 질문 답변 내용

    ▲진의종국무총리 답변=사관학교졸업자의 특채제도는 국가에서 길러낸 유능한 인재를 경력에 상용하는 공무원에 복무하게 하는 것으로 국가발전을 위해 유익하다고 본다. 정부는 해직언론인의

    중앙일보

    1984.03.03 00:00

  • 우후죽순…기업스포츠팀

    88서울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민간기업마다 스포츠팀 개설들이 일고있다. 민간기업이 스포츠산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레저스포츠산업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정책적 목

    중앙일보

    1984.02.10 00:00

  • 조용필노래 "마음이 있고 호소력 풍부"|일전문가들, 일본서의 폭발적인 인기 분석

    조용필의 노래, 그중에서도『돌아와요 부산항』이 일본에서 날이 갈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일본 샐러리맨들은 퇴근길에 산토리 위스키 몇잔마시고 가라오께(반주만 들어있는 카세트테이프)

    중앙일보

    1984.01.23 00:00

  • 삼성라이온즈 그래픽 디자이너 공순련양

    『현대는 광고의 시대입니다. 충분한 자기PR를 통해 확고한 기업의 이미지를 심어주는게 광고의 목적이지요.』 국내유일의 스포츠전문 그래픽디자이너 공순련양(23·삼성라이온즈 서울사무소

    중앙일보

    1983.08.23 00:00

  • 김회장 그는 어떤 인물인가

    소위 수수께끼의 레저그룹 명성의 창업자이며 오너인 김철호씨는 어떤 인물인가. 김회장은 38년 9월15일 전북임보군임실읍갈마리304번지에서 김정곤씨의 2남1녀중 장남으로 출생. 임실

    중앙일보

    1983.08.02 00:00

  • 무뎌진「워싱턴 청백윤리」

    워터게이트사건 이후 근10년간 미국의 정지인과 공직자들을 발끝으로 걷게 했던 「워싱턴 청백윤리」의 시퍼런 서슬이 요즘들어 적잖이 녹슬고 무뎌진 모양이다. 「레이건」행정부가 들어선뒤

    중앙일보

    1983.06.02 00:00

  • 프로야구 2년

    프로야구의 발돋움이 스포츠의 대중화라는 면에서는 반갑지만 프로야구팬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어린이팬을 보면 우려가 크다 각 구단이 어린이팬을 과열경쟁으로 끌어들이고, 또 자기구단의 최

    중앙일보

    1983.04.11 00:00

  • 사명이라도 부정하면 불복종하는 용기를…

    지난 주말에 있었던 프로야구의 시즌오픈잔치는 매우 호화로왔다. 한시간반에 걸친 그 개막식에는 국교생들까지 매스게임에 동원되고, 어느 여학교는 음악밴드까지 내보냈다. 그것은 프로야구

    중앙일보

    1983.04.09 00:00

  • 부끄럼 없는 통계 숫자

    작년 가을쯤의 일이다. 우리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7%정도를 전망하고 있을 때 서울에 주재하고 있는 모국의 대사관 측은 잘해봐야 5%밖에 안될 것이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하는

    중앙일보

    1983.01.05 00:00

  • 숨은 공복들

    청백봉사란 정직과 근면, 그리고 국민의 편익에 충성스런 공복의 자세를 말한다. 공무원들 가운데는 자신의 직책이나 직무를 출세영달이나 심지어 치부의 수단으로 여겨 사회적 지탄을 받는

    중앙일보

    1982.11.15 00:00

  • 기성세대의 반성

    우리 속언에 삼부출이란 말이 있다. 제자랑, 자식자랑, 아내자랑을 하는 사람을 조롱하여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요사이는 자기PR 시대라한다. 그리하여 자기 자랑, 집안자랑, 나라

    중앙일보

    1982.09.27 00:00

  • "오늘의 신문"…「신문의 날」 맞아 독자들에 들어본다

    「신문의 날」 특집에 참여한 독자는 모두 2백16명에 달했다. 독자들의 가장 큰불만은 광고가 많고 특히 안내광고 중엔 허위내용이 많다는 것이었다(33건). 다음은 신문의 사명감,

    중앙일보

    1982.04.06 00:00

  • 성악가 김복희씨 음악회 프로그램 수집

    『무심찮은 애정으로 프로그램을 하나 둘 모은 것이 이젠 귀중한 자료가 됐습니다. 서양음악이 우리나라에서 발달돼 가는 과정을 보는 것 같습니다.』 30년이 넘게 각종 음악회 프로그램

    중앙일보

    1981.11.09 00:00

  • (3247)제75화 패션 50년(28)-한일친선 패션쇼

    1957년 최초의 발표회를 가진 이래 나는 해마다 한두차례이상 패션쇼를 열어 왔었다. 그러나 1963년 초여름 서울과 동경에서 함께 가진 한일 친선 패션쇼 참가는 내개인에게는 물론

    중앙일보

    1981.10.26 00:00

  • 석유판매전 덤핑으로 번진기미

    …정유회사의 제품판매경쟁은 광고전에서 시작, 선물끼워주기를 거쳐 주유소쟁탈전에 이르고 있으며 앞으로 가격 덤핑으로까지 번질전망. 최근의 주유소쟁탈전에서는 현금거래를 30일이상 외상

    중앙일보

    1981.07.13 00:00

  • 대기업만 뛰고 중소기업 뒷전에 -한국 전기업이 총력활동, 홍보 철저히 대만|미국 바이어들, 월 20∼30건씩 대만 캐털로그 받아|대만내 일류호텔방엔 상품별 수출업체 전화번호부까지

    2차 오일쇼크를 계기로 한국은 수출경쟁에서 대만에 뒤지고 있다. 작년에 한국이 1백75억달러를 수출한데 비해 대만은 2백억달러를 수출했다. 왜 그럴까· 이에 대해 미국현지에서 무역

    중앙일보

    1981.06.17 00:00

  • 회사차려 사장이 된 김신조씨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도 벌고, 경영인으로 자리를 잡고 싶습니다』 13년전 북괴 124군부대소속 무장공비로 청와대를 습격하러왔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김신조씨(40)는 이제 실업가로

    중앙일보

    1981.06.10 00:00

  • "「명상」을 팝니다"-신종 건강산업 「명상도크」일서 인기

    【동경=신성순 특파원】『명상을 팝니다』 최근 일본에서 성업중인 신종 건강산업 「명상도크」의 캐치프레이즈다. 긴장·초조·불안에 시달리는 도시인들에게 조용한 음악이나 얘기를 들려주어

    중앙일보

    1981.05.01 00:00

  • 세계 여기자 및 작가 협회|회장으로 뽑힌 김혜영 씨

    『국력의 소중함을 크게 느꼈어요. 이제 한국여성들도 이 국력을 바탕으로 해서 국제감각만 개발하면 당당히 국제무대에 진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3월22일부터27일까지「칸」에서

    중앙일보

    1981.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