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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6대 암 협진치료 ‘연합군’뜬다
이달 초 개원한 삼성암센터 전경(左). 자연친화를 위해 전면을 커브형으로 설계했다. 협진실에서 각과 전문의들이 모여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하기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右).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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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여자연예인들 아파도 병원 맘대로 못 가 또다른 고통”
'여자 연예인들, 검진하러 산부인과도 맘대로 못 가!' 가수 서영은이 생방송 펑크를 내는 바람에 자궁근종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동료 연예인들에게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양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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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구의 역사 칼럼] 세 번 결혼한 선비 진정 행복했을까
조선후기 『청대일기(淸臺日記)』의 저자이며 학자관료였던 권상일(1679~1759)은 세 번 혼인했다. 세 명의 부인을 얻었으니 권상일은 흔히 말하는 대로 ‘화장실 가서 웃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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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구의 역사 칼럼] 세 번 결혼한 선비 진정 행복했을까
조선후기 『청대일기(淸臺日記)』의 저자이며 학자관료였던 권상일(1679~1759)은 세 번 혼인했다. 세 명의 부인을 얻었으니 권상일은 흔히 말하는 대로 ‘화장실 가서 웃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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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증, 추운 계절 걷기의 적
이제 막 30대에 들어선 S씨. 그녀는 말 그대로 워크홀릭. 그 이름이 무색하지 않도록 하루 10km이상 걷기를 목표로 날마다 보라매공원으로 나선다. 현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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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날로 확산되는 종양 '로봇 수술' 3차원 영상 보며 정밀하게 잘라낸다
다빈치 로봇을 이용해 종양 수술을 하고 있다. 로봇 수술에서 로봇은 집도의의 훌륭한 조수 역할을 한다.암·자궁근종 등 몸에 생긴 ‘덩어리’를 로봇으로 제거한다. 암을 개복(開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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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이브만의 아픔
임신과 출산의 힘겨운 짐과 함께 숙명적으로 따라다니는 부인과질환. 하지만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생명을 위협하는 이들 질환도 예방과 조기진단에 주력하면 '무병.무탈'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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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초음파 → MRI → 복강경 … '원인 찾아 3만 리'
"엉치 쪽에 통증이 있고요, 배꼽 밑 아랫배를 누르면 아프고, 생리 때 배뇨 통증, 성교통이 있습니다. 얼마 전 산부인과 검진을 갔다가 골반염이라는 진단을 받아 항생제를 먹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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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여성 15%가 원인도 모르고 "골반이 뻐근"
만성 통증은 생명과 무관해도 삶의 질을 극도로 피폐하게 한다. 수많은 통증 가운데 여전히 베일에 가려 있으면서 여성들을 괴롭히는 통증이 있다. 이른바 만성골반통이다. 지속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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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찬 사람, 쉽게 살 찐다고?
동장군의 기세가 부쩍 강해진 요즘, 손발이 차는 것은 물론, 체온이 급격히 하강해 냉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간혹 몸이 차서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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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심해진 생리통엔 한방치료!
직장인 김유나(31) 씨는 초경부터 생리통 때문에 가끔 진통제를 복약해 오다가 최근 들어 갑자기 심해진 생리통 때문에 한의원을 찾았다. 김유나 씨는 “지난 두 달 동안 생리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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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 치료에는 생활습관 개선과 정신적 안정이 중요해
K양는 매달 찾아오는 생리가 두렵다고 한다.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랫배 통증이 심하고, 입맛은 없고 소화가 안 될 뿐 아니라 심하면 토하기까지 해서 응급실에 간적도 많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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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건강진단서가 혼수품목 1호!
둘이 하나가 되리라 손을 맞잡고 다진 사랑은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누구와도 나눌 수 없는 둘만의 사랑은 이미 충만한 상태. 신혼의 단꿈속에 맞는 첫날밤은 그래서 영원히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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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신혼, 예식장보다 진료소를 먼저 찾아라
-만혼자들, 관련 필수 건강검진 코스 밟아야 -신랑 등 부모도 유전성질환도 체크를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인데 주위에서 결혼 전 산부인과 건강검진을 받아보라고 권유하네요. 오랫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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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불임 극복…임신강박증부터 털어 버려라
불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여성이 몇 년 전만 해도 가임 여성의 10%가량이었으나 요즘은 15%로 증가했다. 결혼 연령이 늦어진 데다 임신을 방해하는 환경오염, 자궁내막암 등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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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엑스포' 딸·손녀·며느리 함께 가볼까
여성은 남성과 달리 일생 동안 신체의 큰 변화를 겪는다. 생리가 시작되는 사춘기, 임신과 출산, 그리고 폐경이라는 분기점이 그것이다. 이달 26~28일 대한산부인과학회와 산부인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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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여성건강엑스포' 딸·손녀·며느리 함께 가볼까
여성은 남성과 달리 일생 동안 신체의 큰 변화를 겪는다. 생리가 시작되는 사춘기, 임신과 출산, 그리고 폐경이라는 분기점이 그것이다. 이달 26~28일 대한산부인과학회와 산부인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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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플라자] ㈜코어메드 外
◇㈜코어메드(www.coremed.co.kr)는 최근 '생활습관 교정을 위한 건강추구관리'라는 1차 예방 개념의 건강관리 콘텐츠를 연세대 식품영양학과.세브란스병원 스포츠클리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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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다이어트로 날씬해지자!
살찌는 것과 몸의 온도 사이에 깊은 관계가 있다는 사실! 최근 관심이 높아진 반신욕 열풍도 결국 ‘체온을 높이면 건강해지고 살도 뺄 수 있다’는 게 포인트. 내 몸이 차가운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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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질환' 여자만의 아픔을 아시나요
'당신의 자궁은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에서 1년에 자궁을 들어내는 여성은 1천 명당 6.1~8.6명. 대략 14만명이 매년 여성의 상징인 자궁을 잃는다. 이 중 8만명 정도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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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자궁질환' 여자만의 아픔을 아시나요
'당신의 자궁은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에서 1년에 자궁을 들어내는 여성은 1천 명당 6.1~8.6명. 대략 14만명이 매년 여성의 상징인 자궁을 잃는다. 이 중 8만명 정도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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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에 대한 전통 약초약국 처방
생리는 사춘기로부터 시작해서 갱년기에 이르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월례 행사이지요. 가임기 여성의 약 50% 즉, 우리나라 여성 약 500만 명이 매달 생리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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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건강 이유 호주 공연 돌연 취소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루치아'의 프리마돈나로 출연 중인 소프라노 조수미(41.사진)씨가 15일 오후 1시로 예정된 폐막 공연을 앞두고 지난 13일 돌연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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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의 혼전 건강체크
바야흐로 가을, 결혼 시즌이 왔다. 결혼 준비로 무척 바쁜 젊은 예비부부에게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백년해로 할 수 있는 건강체크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