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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북 화물선 1척 또 억류
북한 화물선 강남 1호가 홍콩 당국에 계속 억류 중인 가운데 또 다른 북한 선박 한 척이 홍콩에서 억류 중이라고 한 소식통이 26일 전했다. 이에 따라 유엔의 대북 안보리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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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美 "北, 6자회담 복귀해도 유엔 제재는 계속"
미국은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더라도 유엔 대북 제재는 계속 유지할 방침임을 밝혔다. 미국 전문가들이 북한의 핵보유를 기정사실로 인정하고 이의 확산을 막는 전략을 새로 짤 것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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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북핵실험 관련 이종석 통일 사의 표명
이종석 통일부 장관이 북핵실험 사태와 관련 사의를 표명했다. 미국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경우 다른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존 볼턴 유엔 주재 미국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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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화물선 유엔 결의 후 첫 검색 홍콩서 억류
미국 주도의 북한 화물선 검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4일 홍콩 정부는 이틀 전 홍콩에 입항한 702t급 북한 화물선 강남 1호를 전날 검색한 뒤 현재 억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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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리핑] 홍콩서 북한 선박에 PSI 가동
유엔의 대북 결의 이후 최초로 북한 선박에 대한 억류 조치가 단행됐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추가 핵실험 유보 등을 언급한 것은 미국의 양보를 전제로 한 발언이었다고 일본 아사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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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안 들러도 계속 추적"
핵 관련 물질이나 무기를 실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북한 선박 한 척이 홍콩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첫 번째 북한 선박 검색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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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리핑] 김정일 추가 핵실험 유보 발언은 "협상용"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핵실험 유감"을 표명했다면 이는 협상전술로 봐야 한다고 미 언론이 분석했다. 북한의 핵실험이 오히려 미국에 이익이 됐다고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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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조폭 43개파 한국서 활동
국가정보원은 국내에 진출하거나 국내조직과 연계한 러시아.일본 등의 국제범죄조직이 43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정보원은 22일 국회 정보위 소속 열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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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리핑] 김정일 추가핵실험 관련 발언 '혼선'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추가 핵실험을 하지 않겠다는 말을 했는지를 두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미국은 대북 금융제재 해제 의사가 없음을 거듭 밝혔다.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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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북핵해법 숨가쁜 각국 외교접촉
북핵 위기 해법을 찾기위한 관계국간 외교 접촉이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일본, 한국 방문에 이어 20일 중국을 찾았다. 라이스 장관은 리자오싱 외교장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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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 선박 추적 중, 군사장비 탑재 의심
한국 여성들이 19일 콘돌리자 라이스 방한에 반대하는 촛불시위에 함께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최근 출항한 한 북한 선박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안에서 금지하고 있는 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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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각국 '북 추가 핵실험' 위기 진화 잰걸음
중국이 특사자격으로 평양에 보낸 탕자쉬안 국무위원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면담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앞으로 최대 3차례 더 핵실험을 할 준비가 돼 있음을 중국측에 통보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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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북 금수품목 포함할 듯
'승용차, 담배, 양주, 디지털 TV 등 첨단 가전제품, 멜론.쇠고기.참치 등 상품(上品) 먹거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제재 결의문에서 사치품의 대북 수출을 금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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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중국에 2차 핵실험 준비 통보한 북한과 김정일 행보
북한이 2차 핵실험 준비를 중국에 통보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김정일이 13일의 침묵을 깨고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은 계속 한국에 대해 대북 강경 조치를 주문하고 있다. 유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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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차 핵실험 징후 北 "미 동향 따라 해당조치"
북한은 미국의 동향을 주시하며 해당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미국 언론들은 북한이 2차 핵실험을 준비 중인 징후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북한의 1차 핵실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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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박 검색 위해 군함 동원 검토" 호주 발 빠른 대북 제재 왜
호주가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에 발 빠르게 동참하고 있다. 알렉산더 다우너 호주 외무장관은 15일 "호주는 북한 선박의 입항 금지와 북한 선박에 대한 정선 및 해상검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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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 국제제재 심각성 제대로 인식해야
유엔의 대북(對北) 제재 결의안 채택 후 미.중.일의 전방위 제재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일본은 모든 북한 선박의 입항과 상품 수입을 금지시켰다. 미국은 국무장관을 한.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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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리핑]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 통과 이후
군사 제재를 배제하고, 경제 제재를 중심으로한 강력한 유엔 대북제재 결의가 14일(현지시간)채택됐다. 북한 핵실험 6일만이다. 우리 정부는 제제 결의와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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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북핵실험 증거 탐지와 유엔결의안
미국 정부가 북한 핵실험 증거를 확인했다. 군사제재가 빠진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도 13일(현지시간)사실상 확정됐다 ◇핵실험 확인=미국의 CNN 방송은 “북한이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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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변사태법' 첫 적용하나
일본 정부가 대북 추가 제재를 결정한 가운데 13일 동해에 접한 돗토리(鳥取)현 사카이미나토에 정박한 북한 화물선에 항만 근로자들이 자전거를 싣고 있다. 일본은 이날 자정부터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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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 체결 마지막 협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북한의 핵실험 실시 발표를 둘러싼 비공개 회의를 열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의하면 미국은 군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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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리핑] "유엔 제재결의안 기본합의…14일 채택"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이 13일 급물살을 타고 있다.유엔 안보리의 대북 게재 결의안이 14일 채택될 전망이다. 논란의 핵심인 군사조치는 빠지고 경제 제재가 중심이 됐다. 한ㆍ중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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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국가 생존 심각해질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2일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참의원 예산 심의 중 코를 만지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선박의 입항과 북한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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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북 결의안 오늘은 채택될까
북한 핵실험의 대응 조치로 추진 중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이 사흘째 산통(産痛)을 겪고 있다. 강경 대응을 바라는 미국.일본과 신중한 접근을 주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