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개혁 할 수 있다] 1. 1백명 당선무효 각오하자
한때 민주당에서 자민련에 '임대'되면서 '한마리 연어'가 될 것을 다짐했던 송석찬 (열린우리당)의원. 그는 지난해 10월 지역구민 1천여명에게 인천 월미도와 충청도 삽교천 등지에
-
"대통령 3월 입당은 늦어"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20일 노무현 대통령의 입당과 관련, "3월은 너무 늦다"고 말했다. 鄭의장은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입당이 대선자금 수사에 지장을 주어선 안 되기
-
여권 '총선 징발' 윤곽…수석·장관급 7~9명
19일 청와대 비서실을 상대로 정책 질의를 한 국회 운영위. 한나라당 오경훈 의원이 문희상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물었다. "文실장을 포함해 청와대 수석비서관 4명이 열린우리당의 총
-
盧대통령, 열린우리당 지도부 관저 초대 만찬
18일 저녁 청와대 관저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의장, 김근태 원내대표 등 열린우리당 지도부와의 만찬에선 민생과 남북관계, 용산기지 이전 문제 등이 주요 화제가 됐다. 盧
-
공천 신청 마감한 한나라·민주 "유망주 눈에 안 띄네"
4.15 총선을 앞두고 18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깊은 시름에 잠겼다. 실망스러운 공천 접수 결과 때문이다. 지역구 경쟁률은 한나라당 3.19대1, 민주당 1.85대1. 16, 1
-
"대미정책 실리는 없고 자주만 주장"
민주당 김성재 총선기획단장이 16일 참여정부의 대미 정책에 대해 "DJ(김대중 전 대통령)는 대미관계에서 자주적이면서도 실리를 얻었지만 노무현 정부는 실리는 없고 자주만 주장한다"
-
[브리핑] 열린우리당 엄기영 앵커 영입 불발
열린우리당의 MBC 엄기영 앵커 영입 작업이 불발로 끝났다. 열린우리당 고위관계자는 15일 "어제 밤 늦게까지 엄앵커의 집에서 설득했지만 본인이 끝내 고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
-
[이 사람] (36) 서울 동작을 열린우리당 이정희씨
▶ 이정희 상세정보 보기“정부 예산 중 낭비성·선심성 예산, 불요불급한 예산 등을 철저히 가려내 이 돈을 사회 복지, 실업 구제 등 서민들의 삶과 직결된 곳으로 돌리는 작업을 하겠
-
"방송인 잡아라" 정계 뜨거운 영입전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방송인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대중적 인기가 높은 만큼 상대 후보를 압도하고 당의 지지도를 올리는 데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치열한 스카우트 전쟁 속에
-
[17대 총선을 뛴다] 부산·울산·경남 전략
열린우리당 부산.울산.경남지부는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당 의장이 이들 지역 선거에 대단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상당히 고무돼 있다. '힘있는 여당', 깨끗한 정치개혁 이미지
-
['盧線' 달라지나] 盧 정치분야 회견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각료, 청와대 수석의 차출 등 총선 총동원령에 대해 "국민은 대통령이 각료들과 더불어 경제.민생을 차질없이 챙겨주기를 바라고 있다"며 "총동원령을 내릴 생각이 없다
-
[이 사람] (35) 서울 영등포을 열린우리당 이재경씨
▶ 이재경 상세정보 보기“새마을열차 탈 때의 무임승차, 비행기를 타고 내릴 때의 VIP 대우 등 불필요한 국회의원의 특권을 없애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우선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
민주 파견 전문위원들 대거 열린우리당行
정부부처에서 민주당에 파견됐었던 전문위원들이 올 들어 대거 열린우리당으로 옮겨갔다. 지난해 9월까지 여당이었던 민주당에는 국장급 이상 관료 9명이 당 정책위 소속 전문위원으로 근무
-
[브리핑] 이팔호 前경찰청장 열린우리당 입당
DJ정부 경찰 총수였던 이팔호 전 경찰청장이 14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앵커 출신의 박영선(44.여)씨가 13일 열린우리당에 입당, 선대위 대변인에
-
[정동영 당의장 동행기] 市場 들러 "힘없는 여당 도와달라"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12일 아침 '늦잠'을 잤다. 오전 6시35분쯤 허둥지둥 서초동 자택을 나섰다. 상임중앙위원들과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기 위해 늦어도 오전 7시까지 당사로
-
[브리핑] 김혁규 전 지사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내정
열린우리당은 12일 상임중앙위원회의를 열어 김혁규 전 경남지사를 지명직 상임중앙위원에 내정했다. 공직후보자자격심사위원장에는 김광웅 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을 위촉했다. 의장 비서실
-
[브리핑] 한나라 홍사덕의원 강남乙 공천 신청
한나라당 홍사덕(비례대표)총무가 오세훈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이계진씨도 이날 한나라당 입당과 17대 총선 출마 계획을 밝혔다. 李
-
정동영 의장 문답 "불법 정치자금 환수법 만들것"
신임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은 11일 당선 후 기자들과 만나 "내가 당선된 것은 정동영이 차별화에 적합하다고 당원들이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우리 당이 다른 당과
-
[청와대 통신] 총선 '강금실 방정식'
최근 사석에서 만난 열린우리당 의원은 "한나라당이 강금실 법무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처리해줬으면 이번 총선은 하나마나일 텐데"라며 아쉬워 했다. '강효리'라는 애칭으로 노무현 정권
-
[브리핑] 방송인 이계진씨 한나라 후보로 출마
방송인 이계진(58)씨가 한나라당 후보로 17대 총선에 강원도 원주시에서 출마한다. 李씨는 "조만간 입당원서를 한나라당에 제출하고 공천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李씨는 최근
-
盧 "앞으로 코드인사 안해"
노무현 대통령이 "요즘 광주만 생각하면 잠을 못 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호남 배신론'과 관련해서다. 盧대통령은 열린우리당 의원 및 측근들을 잇따라 만
-
[브리핑] 김혁규 전 경남지사, 열린우리당 입당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 대통령 경제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된 김혁규 전 경남지사가 8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 金전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열린우리당이 지역구도를 타파해 영남에서 많은 의
-
[이 사람] (32) 서울 동작을 열린우리당 백계문씨
▶ 백계문 상세정보 보기“이제 40대가 나설 차례입니다. 그동안 40대는 기성 정치인들과 386세대에 가려 제 목소리를 내지 못했어요. 한마디로 ‘낀 세대’였죠. 하지만 40대야말
-
김혁규 前경남지사 대통령 경제특보에
노무현 대통령은 6일 김혁규 전 경남도지사를 대통령 경제특별보좌관으로 임명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尹대변인은 "金전지사는 실물경제에 밝은 데다 도지사 재직 중 외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