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계진(58)씨가 한나라당 후보로 17대 총선에 강원도 원주시에서 출마한다. 李씨는 "조만간 입당원서를 한나라당에 제출하고 공천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李씨는 최근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와 김문수 공천심사위원장 등을 만나 입당문제를 논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의 현역의원은 열린우리당 이창복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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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계진(58)씨가 한나라당 후보로 17대 총선에 강원도 원주시에서 출마한다. 李씨는 "조만간 입당원서를 한나라당에 제출하고 공천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李씨는 최근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와 김문수 공천심사위원장 등을 만나 입당문제를 논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의 현역의원은 열린우리당 이창복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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