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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련 집단민원 전국 곳곳서 봇물
[전국종합]대구에서는 올들어 1백80건의 각종 시위가 발생했다.이중 73건은 대학생시위다.그러나 나머지 59% 1백7건은공사와 관련한 소음.분진.일조권피해를 막아달라는 시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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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압구정동 고밀도 재건축 거부
『잘 짜인 녹지공간,널따란 주차공간등 최상의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는데 굳이 고밀도로 재건축할 이유가 없다.』 『재건축을 하더라도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축연면적 비율)을 크게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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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수택동 고층아파트 일조권 침해 마찰
㈜일화가 경기도구리시에서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던 건물을 헐고고층아파트를 지으려 하자 인근 주민들이 일조권 침해등을 내세워반발하고 있다. 12일 주민들에 따르면 ㈜일화는 사무실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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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路 10층미만 건물 지을 수 없게 돼
앞으로 서울강남구 테헤란로의 간선도로변에서는 10층 미만의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된다. 또 테헤란로 주요 네거리 주변에는 건물을 15층 이상으로 짓도록 적극 유도된다. 이는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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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허가 사전예고제 이웃 '항의' 부쩍 줄어
金모(45)씨는 지난해 9월 서울강남구대치동에 5층짜리 건물을 짓기위해 신축예정부지에 건물의 층수.용도등을 기록한 건축허가예정 안내판을 5일동안 현장에 내걸었다. 또 건물의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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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多가구.多세대주택 주거환경
90년이후 공급위주의 주택정책으로 마구 지어진 다가구.다세대주택문제가 심각한 주차난등을 일으키고 조망권등의 시비가 벌어지고 있다.무분별하게 남발된 건축허가가 결국 주택물량만을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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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일조권 기준 서울高法 처음 제시
서울고법 민사1부(재판장 金東建부장판사)는 30일 崔양례씨등인천시북구산곡2동 경남아파트 주민 2백44명이 『아파트 동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아 일조권이 침해됐다』며 경남기업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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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권 수호 학생들이 나섰다-서울신동中 전교생 소송
서울서초구잠원동 신동중학교 1학년 백병훈(白秉勳.14)군등 전교생 4백94명은 학교옆에 고층아파트를 짓고 있는 신화건설과아파트주택조합등을 상대로 공사중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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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침해 상가신축 주민반발-중동 은하아파트등 4곳
부천 중동신도시 은하마을 대우아파트등 4개 아파트 1,200여가구 주민들은 아파트단지 건너편에 지상 8층짜리 상가건물이 들어서자 주거환경이 침해된다며 집단 반발하고 있다.20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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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러브호텔 함부로 못짓는다
내년부터 단독주택 등 저층건물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는 높은건물을 아예 짓지 못한다. 또 인근 주민들이 싫어할 「러브 호텔」등 위락성.사치성 건물도 지을 수 없게 된다. 건설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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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농림지역 위락건물 규제
요즘 지방을 다니다 보면 불쑥 높은 건물이 올라가 있거나 러브호텔등의 위락 건물이 여기 저기 들어서 있는 것이 흔히 눈에띈다. 이에 따라 일조권(日照權)과 사생활 침해 사례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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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2백50년 거목 사라질 위기
『마을의 상징이자 주민의 공동재산인 노거수(老巨樹)를 살리자.』 윤치영(尹致暎.98)前공화당의장이 살던 집안에 있는 2백50년생 느티나무가 이 집 새주인에 의해 옮겨지려하자 이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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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빌딩 신축 붐-부동산경기 회복 기대감
올들어 서울시내에 30층 이상의 초고층빌딩 신축붐이 일고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7월말까지 건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축허가를 받은 빌딩 가운데 30층이상인 빌딩은 연덕건설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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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광명동 90평
부동실명제 실시등에 따라 부동산이 투기의 대상이라는 인식에서벗어나 개발.이용을 위한 투자대상으로 점차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돈은 있어도 부동산개발에 관한 전문지식이 부족해 어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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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내 스포츠타운 강행 주민집단반발 백지화요구 농성
인천시연수구 연수택지개발사업지구에 하나아파트단지를 건설한 ㈜한국공영(대표 張在春)이 아파트단지안에는 상가등 주민들의 생활편익시설외에 대형백화점.스포츠센터등이 들어설 수 없다는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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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교동 일반주거지 63.5평
부동산을 개발할 때는 수익성의 극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개발대상 건축물이 처한 입지조건과 주변 건물과의 조화도 배제할수 없다.건물외양도 전체적인 흐름을 따라가야 할 뿐더러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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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오세훈씨
발레복을 입은 딸아이와 함께 춤추는 아빠.마치 개구쟁이 소년처럼 자전거를 타다 두 발을 활짝 올리는 남자.삼성물산의 신사복 「로가디스」CF속에 나타난 오세훈(吳世勳.34)변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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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北門집 가격 南向보다 비싸
북문(北門)집이 남향(南向)집보다 비싸지는 현상이 서울시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원래 우리나라는 남향에 동문(東門)집을 최고로 쳤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집값도 북문집에 비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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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 안내고 공사 먼지.소음 심해
(株)대림산업이 아파트단지를 조성하면서 별도의 진입로를 개설하지않고 폭이 6m에 불과한 기존도로를 진입로로 사용하고 있어이 도로 주변 주민들이 공사장을 오가는 트럭의 진동.소음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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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천호동 상업용지 103평
부동산은 말그대로 움직이지 않는 재산이지만 그 가치는 때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움직인다. 때문에 부동산을 개발하는데는 타이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할때 1~2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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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로열층 기준변화-저층.상가인근 선호
◇저층선호=22층짜리의 경우 그동안은 로열층(5~18층)다음으로 꼭대기층을 제외한 층이 먼저 팔리는게 상례였다.그러나 최근들어 땅과 가까워야 땅의 기운을 맡으면서 살 수 있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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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권침해로 공사중지 울산옥동 성신타운아파트 공사재개
[蔚山=黃善潤기자]일조권 침해를 이유로 공사가 중지됐던 울산시남구옥동 성신타운아파트 공사가 한달만에 재개됐다. 〈本紙3月9,10日字 보도〉 부산지법울산지원 제1민사부(부장판사 朴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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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당동 P씨댁
달동네 비탈진 땅에 집 짓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대지가좁아 집 모양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데다 땅의 모양새조차 비뚤어져 연면적을 좌우하는 용적률이 평지에 비해 형편없이 떨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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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합정동 복합주택
크기가 같은 땅이라도 주변여건이나 설계자의 실력에 따라 건물연면적의 차이가 많이 나게된다. 서울마포구합정동 369의15-. 50.3평의 대지에 세워진 지하1층,지상 5층 규모(연면